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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퍼시픽링크코리아(PLK)가 주최한 쌍쌍골프 대회 성황리 성료

  • 2024-11-15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주최한 제1회 ‘쌍쌍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성료 됐다. 쌍쌍골프는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취지로 열린 PLK 이벤트 대회다.

경기 방식은 기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 아닌 2인 1조 변형 베스트볼을 채택, 출전 선수들의 즐거움을 도모했다. 4명이 2인 1조로 팀을 이루고 각각 티 샷 후 좋은 위치의 볼을 선택, 1m 이내에서 플레이를 이어간다. 그린 위 또한 홀 컵에 가깝고 좋은 볼로 홀 아웃 하며 성적에 반영한다.

이번 대회는 2인 1조 팀 전으로 골프를 막 시작한 골린이도 같은 팀 선수가 좋은 성적을 기록할 시 우승컵을 들어 올릴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2인 1조 팀 전으로 골프를 막 시작한 골린이도 같은 팀 선수가 좋은 성적을 기록할 시 우승컵을 들어 올릴 기회가 주어진다. 쌍쌍골프는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서 각 지역별로 예선전을 치렀고 최종 결선은 지난 11일 제주 롯데스카이힐CC에서 진행됐다. 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윤효성(남), 맹노헌(남) 팀이 우승했다. 준우승한 표석근(남), 조경숙(여) 팀과 동타를 이뤄 백카운트로 우승을 가렸다. 3위는 7언더파 65타를 작성한 이유비(남), 이현승(남) 팀이 차지했다. 

우승 상품으로는 2025 PGA 투어 소니 오픈 직관 티켓(이 주어지며 하와이에서 열리는 만큼 주변 명문구장 라운드도 포함, 골프투어의 위상을 드높였다. 준우승과 3위 팀은 각각 2025 상반기 PLK 해외회원행사 바우처와 순천 파인힐스CC 1박2일 바우처가 제공된다. 한편, 결선에선 남자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연상케 하는 캐디 유니폼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오거스타를 여러 차례 방문한 장옥영 대표의 착안으로 특별 제작됐고 캐디의 등 뒤 공간에는 담당 선수의 이름을 붙이는 등 마스터스와 동일했다.  2017년 한국 론칭 후 올해로 8주년을 맞은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7년간 1만 여명의 국내 회원과 180여 곳의 국내 골프장 제휴를 맺은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이다.

또한 전 세계 1,000여 개 골프 코스와 제휴 중이며 남자 골프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디 오픈 챔피언십’ 직관 여행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LK 장옥영 대표는 “많은 회원들이 참가했다. 너무나 감사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가 종료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올해 첫선을 보인 쌍쌍골프가 PLK를 대표하는 이벤트로 자리 잡는 그날까지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PLK 홍보팀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출처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