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K 뉴스

변옥환 기자2025-04-16

[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렉스필 손잡고

| 골프와 휴식, 두 프리미엄 브랜드 만남..고객중심 가치 제고

 

퍼시픽링스코리아 성상우 부사장(오른쪽)과 렉스필 강헌구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 성상우 부사장(오른쪽)과 렉스필 강헌구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15일 침대 전문 브랜드 ㈜렉스필(대표이사 강현구)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제공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동마케팅, 고객혜택 제공, 브랜드 협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골프를 넘어 일상에서도 프리미엄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렉스필 제품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렉스필은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주최·참여하는 국내외 주요 골프 대회와 행사에 협찬사로 참여하는 등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렉스필이 추구하는 '숙면을 통한 품격있는 삶' 이라는 가치를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공동캠페인·맞춤형 프로모션 등 브랜드 간 유기적인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렉스필의 제품과 철학을 골프와 연결된 다양한 접점에서 자연스럽게 소개함으로써 고객이 일상에서도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렉스필과의 만남이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멤버십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국내 200여개 명문 골프코스와 전세계 1000여곳의 유명 골프장과 제휴, 코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국내외 골프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골프라운드 뿐 아니라 항공·숙박 예약, 관광·쇼핑 등 품격 있는 원스톱 골프 여행 서비스를 지원하며 멤버십 회원에게 고급호텔, 헬스케어, 문화예술 등 골프에서 나아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메이저 골프대회 관람과 맞춤형 골프 패키지 여행 등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한국·아시아 골프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골프커뮤니티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변옥환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504162121175464 

유동완 기자 2025-04-16

[골프타임즈] PLK-렉스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확대 위한 MOU 체결

- 골프와 휴식, 두 프리미엄 브랜드의 만남…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가치 확대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전략적 업무협약 후 기념 찰영 (오른쪽) 성상우 PLK 부사장-렉스필 강헌구 대표이사(PLK 마케팅본부)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 대표이사 장옥영)는 15일 프리미엄 침대 전문 브랜드 ㈜렉스필(대표이사 강현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후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동 마케팅, 고객 혜택 제공, 브랜드 협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PLK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골프를 넘어 일상에서도 프리미엄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렉스필 제품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확대할 예정이다.


PLK의 협찬사인 렉스필은 PLK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숙면을 통한 품격 있는 삶’이라는 가치와 공동 캠페인 및 맞춤형 프로모션 등 브랜드 간 유기적인 협업을 이어간다.


PLK 관계자는 “렉스필과의 만남이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새로운 협력 관계를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멤버십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를 먼저 보는’ PLK는 국내 200여 개 명문 골프 코스 및 전 세계 1,000여 개 골프 코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국내외 골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골프 라운드 및 항공•숙박 예약, 관광•쇼핑 등 원스톱 골프 여행 서비스를 지원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고급호텔, 헬스케어, 문화예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메이저 골프 대회 직관, 맞춤형 골프 패키지여행 등 한국 및 아시아 골프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골프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유동완 기자 

https://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27 

주영로 기자2025-04-03

[이데일리] 국내 주니어 골퍼도 미국 진출 길 열려..AJGA 포인트 대회 개최

| PLK-중고연맹과 협약, 올해부터 AJGA 포인트 부여
| 공동 주관 대회 4명, 시즌 성적으로 2명 출전권 제공
| PLK 단독 주관 대회 통해 추가 출전권 혜택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국내 아마추어 골프 선수도 미국 무대로 진출할 기회가 열렸다.

 

허남양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회장과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가 지난 1일 협약식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회장 허남양)은 업무 협약을 맺고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 출전권 6장을 제공하기로 했다. PLK는 지난해 AJGA와 파트너십을 통해 대회 출전권 20장을 확보하고 올해 첫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8월 열리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퍼시픽링스코리아배 2개 대회 남녀 우승자(4장)와 중고골프연맹 주관으로 치러지는 9개 대회 성적으로 남녀 1위(2장)에게도 AJGA 대회 출전권을 준다.


AJGA는 미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주니어 무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 대부분이 주니어 시절 거쳐 간 무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의 아마추어 주니어 선수가 AJGA 대회에 참가할 새로운 길이 열린 셈이다.

이와 함께 한국중고골프연맹은 AJGA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대회 때마다 선수들에게 포인트를 부여하기로 했다. AJGA와 연동하는 시스템으로 성적에 따라서 더 많은 대회에 나갈 기회도 얻게 된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며,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11월 열리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는 A등급, 8월 개최 예정인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 B등급, 나머지 7개 대회는 C등급으로 분류해 각각 포인트를 부여할 예정이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 골프를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허남양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영로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56246642132512&mediaCodeNo=258 

전상일 기자2025-04-02

[파이낸셜뉴스] PLK, 중고골프연맹과 MOU... 고교 유망주들 美 AJGA 대회 출전권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이사(오른쪽)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허남양 회장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LK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이사(오른쪽)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허남양 회장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LK 제공

 

[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잡고 한국 골프 주니어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고 국제 무대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PLK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PLK는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며 AJGA의 포인트 제도도 적용한다. 이는 PLK가 지난 1월 AJG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확보한 시드권을 활용한 것으로, 향후 주니어 선수들에게 더 많은 미국 진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중고연맹은 연간 9개의 대회를 운영하며, 이 중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가 AJGA 패스웨이 한국 IPS 대회로 개최한다. 각 대회의 우승자에게 AJGA 시드권이 부여되며, 나머지 두 개의 시드권은 연간 대회 전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최종 챔피언에게 제공된다.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AJGA 포인트는 A, B, C 등급으로 분류되며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PLK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를 A등급으로 분류해 최대 포인트를 부여할 예정이다.

AJGA 패스웨이 한국 IPS 대회의 경우 PBE(Performance Based Entry) 시스템과 연동해 미국 토너먼트 참가 자격인 'PBE 스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국내 주니어 선수들에게 미국 본선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평가받는다.

허남양 중고골프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골프 꿈나무 육성 목표를 실현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한국 골프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PLK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청소년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국내 활동을 강화하고, 미국 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유망한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는 추후 PLK CUP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상일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504020959263668 

고봉준 기자2025-04-02

[중앙일보] 퍼시픽링스코리아, 한국중고연맹과 손잡고 주니어 육성…AJGA 출전권 부여

퍼시픽링스코리아가 1일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협약식을 열고 주니어 육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사진 퍼시픽링스코리아

 

퍼시픽링스코리아(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잡고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를 육성한다.

퍼시픽링스와 한국중고연맹은 1일 PLK라운지에서 협약식을 열고 국내 선수들의 해외 대회 출전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며,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한국중고연맹은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패스웨이 한국 IPS 대회로 개최된다. 각 대회의 남녀 우승자에겐 AJGA 시드권이 부여돼 총 4개가 소진된다. 나머지 2개의 시드권은 한국중고연맹 연간 9개 대회 전체에서 AJGA 누적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이로써 국내 아마추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망주들은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직접 뛰며 실전 경험을 쌓게 됐다.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대다수 남녀 선수들은 모두 AJGA를 거쳤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며,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11월 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등급,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B등급, 나머지 7개 대회를 C등급으로 분류해 각각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허남양 한국중고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돼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해외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화답했다.

 

 

고봉준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5477 

양준호 기자2025-04-02

[서울경제] 국내 골프꿈나무, 韓대회서 美주니어대회 시드 딸 기회 열렸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중고연맹과 손잡고 꿈나무 육성 ‘올인’

중고연맹 연간 9개 대회 전체에 AJGA 포인트 부여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찍는 퍼시픽링스코리아(PLK)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관계자들. 왼쪽 넷째가 허남양 중고연맹 회장, 허 회장 오른쪽이 왕월 PLK 회장이다. 사진 제공=PLK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잡고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PLK는 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며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PLK는 1월 AJGA와 파트너십을 통해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개를 확보한 바 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중고연맹은 이중 8월 KJGA 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2025 퍼시픽링스코리아배는 AJGA 패스웨이 한국 IPS(International Performance Series) 대회로 개최된다. 각 대회의 남녀 우승자에게는 AJGA 시드권이 부여돼 총 4개가 소진된다. 나머지 2개의 시드권은 중고연맹 연간 9개 대회 전체에서 AJGA 포인트를 누적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중고연맹 포인트 및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AJGA 포인트는 A·B·C 세 등급으로 나뉘며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PLK는 11월 2025 퍼시픽링스코리아배를 A등급, 8월 KJGA 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를 B등급, 나머지 7개 대회를 C등급으로 분류해 각각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AJGA 패스웨이 한국 IPS 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돼 대회 성적에 따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인 PBE 스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국내에서 실력을 입증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미국 본선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허남양 중고연맹 회장은 “PLK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옥영 PLK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PLK가 주니어 육성에 ‘진심’인 이유에 대해 “왕월 회장이 원래 교육 분야 출신이기도 하고 모든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흐름 속에 개별 기업도 발전하는 것이라는 생각의 반영이라고 보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골프단을 창단하고 대회를 후원하고 주니어 대회를 전폭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호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D449PRL 

임수진 기자2025-04-01

[톱스타뉴스] AJGA 대회 출전, 주니어 골프 미래 열어

 

(톱스타뉴스 임수진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PLK) 대표 장옥영과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 회장 허남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PLK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이 주관하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 출전권 6장을 제공하기로 했다.

 

 

AJGA 대회 출전, 주니어 골프 미래 열어


PLK는 지난해 AJG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회 출전권 20장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국내 주니어 골프 선수들이 AJGA 무대를 경험할 기회가 한층 확대됐다.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은 8월 개최 예정인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 남녀 우승자에게 AJGA 대회 출전권을 부여하는 ‘AJGA 패스웨이 한국 IPS’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간 개최하는 9개 대회 누적 포인트 남녀 1위 선수에게도 AJGA 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하며, AJGA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대회별로 선수들에게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 포인트가 AJGA와 연동돼 추가 출전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한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이 한국 골프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남양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골프 대회에 적극 참가하고 의욕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수진 기자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27292 

오해원 기자2025-04-01

[문화일보] 퍼시픽링스코리아-중고골프연맹,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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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한국중고골프연맹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한국중고골프연맹(KJGA)이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단체는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1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20개의 시드를 확보한 데 이어 이를 KJGA 대회에 제공하며 AJGA 포인트 획득 기회를 나누게 됐다.

중고연맹은 연간 개최하는 9개 대회 가운데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2025 퍼시픽링스코리아배’를 AJGA 진출을 위한 인터내셔널 퍼포먼스 시리즈(IPS) 시리즈 대회로 개최한다. 이들 대회의 남녀 우승자에게 AJGA 시드를 주고 남은 2개는 중고연맹 개최 대회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선수에게 제공한다.

AJGA 포인트는 A부터 C까지 세 등급으로 나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2025 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등급,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B등급, 나머지 7개 대회를 C등급으로 분류해 포인트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부터는 한국 대회에서 얻은 포인트가 미국의 포인트와도 연동돼 성적에 따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대회 출전 자격도 얻을 수 있게 된다. 2026년부터는 최대 20명의 한국 골프 유망주가 AJGA 대회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허남양 KJGA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일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오해원 기자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5040101039939059003  

 

임재훈 기자2025-04-01

[SportsW] 퍼시픽링스코리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연간 대회 개최 협력' MOU

▲ 왼쪽부터 중고연맹 허남양 회장, PLK 장옥영 대표이사(사진: PLK)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PLK라운지에서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한국의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며,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1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 이하 AJG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개를 확보한 바 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한국중고연맹은 이 중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Pathway한국 IPS((International Performance Series) 대회로 개최된다. 각 대회의 남녀 우승자에게는AJGA시드권이 부여되어 총 4개가 소진된다.

나머지 2개의 시드권은 중고연맹 연간 9개 대회 전체에서 AJGA 포인트를 누적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중고연맹 포인트 및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며,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오는 11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등급,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B등급, 나머지 7개 대회를 C등급으로 분류하여 각각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부터 AJGA Pathway 한국IPS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되어, 대회 성적에 따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인 ‘PBE 스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실력을 입증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미국 본선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허남양 중고골프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일조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청소년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국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AJGA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국 주니어 골프 시장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유망한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https://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9785344663 

조범자 기자2025-04-01

[헤럴드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주니어 선수들에 美대회 출전권 제공 “골프 꿈나무 본격 육성”

| PLK-한국중고골프연맹 업무 협약

| 중고대회서 AJGA 출전권 6장 제공

| “美와 연계, 유망주들에 기회 제공”

 

장옥영(오른쪽)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와 허남양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회장이 1일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LK 제공]

장옥영(오른쪽)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와 허남양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회장이 1일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LK 제공]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회장 허남양)과 손잡고 주니어 선수들이 미국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PLK와 중고골프연맹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올해 연맹 주관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 출전권 6장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왕월 PLK 회장과 장옥영 대표이사, 강춘자 PLK 고문, 허남양 중고골프연맹 회장, 민영호 고문 등이 참석했다.

PLK는 지난 1월 AJGA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6년 AJGA 대회 출전권 20장을 확보한 바 있다.

PLK와 연맹은 오는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퍼시픽링스코리아배를 ‘AJGA 패스웨이 한국 IPS’ 대회로 개최, 남녀 우승자에게 AJGA 대회 출전권 4장을 준다.

여기에 연맹의 연간 9개 대회 누적 포인트 남녀 1위 선수에게 AJGA 대회 출전권 2장을 부여, 올해 총 6장의 시드를 주니어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KJGA 포인트와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에 더해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에따라 한국 주니어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의 등용문인 AJGA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나게 됐다.

허남양 중고골프연맹 회장은 “1989년 출범한 연맹이 올해로 37년째를 맞았다. 당시엔 우리보다 수준이 높은 일본을 모델로 삼았지만, 지금은 한국이 아시아 리더로서 위치를 공고히 했다고 자부한다”며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꿈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힘줘 말했다.

PLK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국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미국 주니어 골프 시장과 연계를 더 강화해 국내 유망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범자 기자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55556?ref=naver 

오학열 기자2025-04-01

[브릿지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업무 협약 맺어…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 본격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허남양 회장(왼쪽)과 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이사.(사진=PLK) 
 

글로벌 골프라이프 플랫폼 기업인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회장 허남양)과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은 1일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공동의 목표 아래 한국의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며,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1월 AJG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026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개를 확보한 바 있다.

이로써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한국중고연맹은 이 중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2025 퍼시픽링스코리아배를 AJGA Pathway한국 IPS((International Performance Series) 대회로 개최된다. 각 대회의 남녀 우승자에게는 AJGA 시드권을 부여한다. 나머지 2개의 시드권은 중고연맹 연간 9개 대회 전체에서 AJGA 포인트를 누적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허남양 한국중고골프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중고연맹 포인트 및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며,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11월 2025 퍼시픽링스코리아배를 A등급,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를 B등급, 나머지 7개 대회를 C등급으로 분류하여 각각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며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청소년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국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AJGA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국 주니어 골프 시장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유망한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학열 기자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401501427 

김민규 기자2025-04-01

[스포츠서울] 퍼시픽링스코리아, 중고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 본격화” [SS현장]

한국중고연맹 허남양 회장(왼쪽)과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퍼시픽링스코리아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리도록 하겠다.”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한국중고연맹)과 힘을 모은다. 국내 실력 있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장을 돕겠다는 목표다.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한국중고연맹은 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PLK라운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한국의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진출 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한다. 또한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5년이다.

앞서 지난 1월 퍼시픽링스코리아는 AJGA와 파트너십을 체결,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장을 확보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 중인 한국중고연맹은 오는 8월 열리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개최 예정인 ‘2025 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Pathway한국 IPS(International Performance Series) 대회로 개최한다. 각 대회 남녀 우승자에게 AJGA시드권을 부여한다.

남은 2개의 시드권은 중고연맹 연간 대회 전체에서 AJGA 포인트를 누적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한다. 포인트는 ‘PLK컵 닷컴’을 통해 실시간으로 올라간다.

 

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PLK라운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한국중고연맹 관계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퍼시픽링스코리아

뿐만 아니라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중고연맹 포인트 및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며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각 대회 포인트 배점은 추후 협의키로 했다.

올해부터 AJGA Pathway 한국 IPS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돼 대회 성적에 따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인 ‘PBE 스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실력을 입증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미국 본선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중고골프연맹 허남양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505304?ref=naver 

김지섭 기자2025-04-01

[한국일보] PLK, 중고연맹과 손잡고 주니어 골프 육성 본격화

| 국내 대회에 미국 대회 시드권 부여

 

장옥영(오른쪽)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와 허남양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회장이 1일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LK 제공
 

장옥영(오른쪽)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와 허남양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회장이 1일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LK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과 손잡고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PLK는 1일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KJGA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PLK는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며,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PLK는 지난 1월 AJG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개를 확보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KJGA는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Pathway 한국 IPS(International Performance Series) 대회로 개최한다. 각 대회의 남녀 우승자에게 총 4개의 AJGA 시드권을 부여한다. 또 연간 9개 대회 전체에서 AJGA 누적 포인트가 가장 높은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2장의 시드권이 돌아간다.

주니어 선수들은 또한 기존의 KJGA 포인트 및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며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PLK는 11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등급,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B등급, 나머지 7개 대회를 C등급으로 분류해 각각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한국중고골프연맹이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PLK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한국중고골프연맹이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PLK 제공


허남양 KJGA 회장은 “PLK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옥영 PLK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PLK는 청소년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국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AJGA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국 주니어 골프 시장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유망한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섭 기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40116060004546?did=NA 

조수영 기자2025-04-01

[한국경제] "주니어 선수에 AJGA 시드권"…PLK-중고연맹 손잡았다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잡고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PLK와 한국중고연맹은 1일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대회에는 AJGA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된다. 한국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중고연맹 포인트 및 한국골프협회(KGA)포인트 외에 AJGA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있게 된 셈이다. PLK는 지난 1월 AJGA 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개를 확보한 바 있다.

한국 중고연맹은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한다. 이가운데 8월 'KJGA 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2025 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Pathway 한국 IPS(International Performance Series) 대회로 개최한다.
AJGA Pathway 한국 IPS는 올해부터 AJGA의 AJG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인 PBE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된다. 대회 성적에 따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대회 진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PLK측의 설명이다.

두 대회의 남녀 우승자에게 AJGA 시드권을 부여한다. 총 4명의 꿈나무가 다음해 AJGA 시드권을 얻게 되는 셈이다. 나머지 2개 시드권은 중고대회 연간 9개 대회 성적을 통해 확보한 AJGA포인트 누적치가 가장 높은 남녀 선수 각 1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PLK는 청소년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PLK는 회원들에게 한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골프 예약에서부터 골프 여행, 맞춤형 레슨, 멤버 전용 이벤트를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 골프라이프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프로골프 후원과 주니어 지원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지현, 이승연 등으로 '팀PLK'를 운영하고 있고, AJGA와의 파트너십에 이어 한국중고연맹과의 협력에 나섰다. 장옥영 PLK대표는 "미래 골프산업이 활성화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어는 물론 청소년, 아마추어 발전이 필수적"이라며 "모든 산업이 발전해야 우리 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고 최근 활동의 배경을 설명했다.

PLK의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니어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는 중고생 선수 1500여명과 가족은 골프가 삶의 중심인 '고관여층'이다. 꿈나무 육성사업은 골프산업 지원고 동시에 고관여층에게 PLK를 알리는 효과적인 방법인 셈이다. AJGA와 협약, 최경주재단과 AJGA 대회 주최 등은 해외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만드는 발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허남양 한국중고골프연맹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LK와 함께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지로 자리잡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013524i 

김경호 기자2025-04-01

[스포츠경향] PLK, 한국중고골프연맹과 업무협약식… 미 AJGA 대회개최등 국내 주니어 꿈나무에게 기회 제공키로

한국중고골프연맹 허남양 회장(왼쪽)과 PLK 장옥영 대표이사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PLK 제공

한국중고골프연맹 허남양 회장(왼쪽)과 PLK 장옥영 대표이사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PLK 제공

 

글로벌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LK와 중고연맹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한국 청소년 골프선수들이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PLK는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6개를 제공하며,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PLK는 지난 1월 같은 장소에서 AJG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개를 확보했다.

PLK는 확보한 시드권 20개 가운데 한국중고연맹과 협업하는 대회에 6개를 우선 부여한다. 남은 14개 시드는 PLK가 미국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6개를 배정하는 등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한국중고연맹은 우선 오는 8월 열리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열리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한국 IPS(인터내셔널 패스웨이 시리즈) 대회로 개최하기로 했다. 각 대회 남녀 우승자에게는 AJGA시드권이 2개씩 부여돼 총4개가 소진된다. 아울러 남은 시드권 2개는 중고연맹 연간 9개 대회에서 AJGA 포인트를 누적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는 PLK 왕월 회장과 장옥영 대표이사, 강춘자 PLK 골프단 고문, 허남양 중고골프연맹 회장, 민영호 고문 등이 참석했다.

허남양 회장은 “저희 연맹은 아시아 주니어 골프 대항전을 주최하는 등 아시아 주니어 골프의 리더로 자부하고 있다”며 “PLK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천하게 돼 기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옥영 대표는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공동 발전을 통해 PLK도 마케팅에서 좋은 효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4011600003?pt=nv 

정현석 기자2025-04-01

[스포츠조선] "주니어 선수에게 더 큰 기회를…"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퍼시픽링스코리아와 MOU, 미국 진출 등 꿈나무 육성 본격화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업무 협약식 현장 1_왼쪽부터 중고연맹 허남양 회장, PLK 장옥영 대표이사

[논현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잡고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중고골프연맹과 PLK는 한국의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한다.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1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 이하 AJGA)와 파트너십을 체결,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장을 확보한 바 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한국중고연맹은 이 중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Pathway 한국 IPS 대회로 개최한다. 각 대회 남녀 우승자에게는 AJGA시드권이 부여돼 총 4개가 소진된다.


나머지 2개의 시드권은 중고연맹 연간 9개 대회 전체에서 AJGA 포인트를 누적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중고연맹 포인트 및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며,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11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등급,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B등급, 나머지 7개 대회를 C등급으로 분류해 각각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부터 AJGA Pathway 한국IPS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돼 대회 성적에 따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인 'PBE 스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실력을 입증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미국 본선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허남양 중고골프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청소년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국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AJGA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국 주니어 골프 시장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유망한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인트 등 자세한 관련 정보는 PLK CUP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ttps://sports.chosun.com/golf/2025-04-01/202504010100009680001178 

 

권훈 기자2025-04-01

[연합뉴스] PLK, 중고연맹과 손잡고 미국 AJGA 대회 출전권 제공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회장 허남양)과 손잡고 국내 주니어 골프 선수들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PLK와 중고골프연맹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PLK는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AJGA 대회 출전권 6장을 제공한다.

PLK는 지난해 AJGA와 파트너십을 맺고 AJGA 대회 출전권 20장을 확보한 바 있다.

중고골프연맹은 이에 따라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퍼시픽링스코리아배 2개 대회를 남녀 우승자에게 AJGA 대회 출전권을 부여하는 'AJGA 패스웨이 한국 IPS' 대회로 치른다.

또 중고골프연맹은 연간 개최하는 9개 대회 누적 포인트 남녀 1위 선수에게도 AJGA 대회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정상급 선수들이 주니어 시절에 거친 AJGA 무대를 한국 주니어 선수들이 경험할 기회가 한층 넓어진 셈이다.

또 이번 협약으로 한국중고연맹은 AJGA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대회 때마다 선수들에게 포인트를 부여한다.

이 포인트는 AJGA와 연동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대회 출전 기회가 추가로 제공될 수도 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는 "한국 골프를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허남양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의욕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훈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1139800007?input=1195m 

정대균 기자2025-04-01

[국민일보] 퍼시픽링스코리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MOU 체결…AJGA 출전 기회 열려

| 중고대회 우승자 6명 등 향후 5년간 AJGA 출전권 부여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은 1일 상호 업무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왼쪽부터 허남양 한국중고골프연맹회장, 장옥영 PLK 대표이사). PLK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을 위해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을 잡았다.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PLK라운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중고골프연맹 허남양 회장, PLK 왕월회장과 장옥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공동의 목표 아래 한국의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한다. 또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향후 5년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1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 이하 AJG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장을 확보한 바 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한국중고연맹은 이 중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Pathway한국 IPS((International Performance Series) 대회로 개최한다. 각 대회 남녀 우승자에게는 AJGA시드권이 부여된다.

나머지 2개의 시드권은 중고연맹 연간 9개 대회 전체에서 AJGA 포인트를 누적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포인트는 PLK컵 닷컴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댓된다.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중고연맹 포인트 및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며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각 대회 포인트 배점은 추후 협의키로 했다.

올해부터 AJGA Pathway 한국 IPS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돼 대회 성적에 따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인 ‘PBE 스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실력을 입증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미국 본선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허남양 중고골프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청소년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국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AJGA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국 주니어 골프 시장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유망한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 산업 내 청소년 선수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한국 골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PLK CUP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정대균 기자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7925859&code=61161511&cp=nv 

김도헌 기자2025-04-01

[스포츠동아] 퍼시픽링스코리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MOU체결…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 본격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허남양 회장(왼쪽)과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허남양 회장(왼쪽)과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잡고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퍼시픽링스코리아와 중고골프연맹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PLK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중고골프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고,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1월 AJG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개를 확보한 바 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중고골프연맹은 이 중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Pathway 한국 IPS(International Performance Series) 대회로 개최한다. 각 대회의 남녀 우승자에게는 AJGA 시드권이 부여돼 총 4개 시드가 활용된다. 나머지 2개 시드권은 중고골프연맹 연간 9개 대회 전체에서 AJGA 포인트를 누적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중고연맹 포인트 및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뉜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특히 2025년부터 AJGA Pathway 한국 IPS 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돼 대회 성적에 따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인 ‘PBE 스타 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실력을 입증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미국 본선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허남양 중고골프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청소년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국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AJGA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국 주니어 골프 시장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유망한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 산업 내 청소년 선수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한국 골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PLK CUP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https://sports.donga.com/sports/article/all/20250401/131326557/1 

 

유동완 기자2025-04-01

[골프타임즈] PLK, 한국중고골프연맹과 MOU체결… 주니어 선수 육성 본격화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협약식은 1일 서울 강남 PLK라운지에서 진행됐고 양 기관은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PLK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 중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며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한다.

지난 1월, 미국주니어골프협회(이하 AJGA)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PLK는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개를 확보한 바 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한국중고연맹은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Pathway한국 IPS대회로 개최된다.

각 대회의 남녀 우승자에게는AJGA시드권이 부여되어 총 4개가 소진된다

나머지 2개의 시드권은 중고연맹 연간 9개 대회 중 AJGA 포인트의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장옥영 PLK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며,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일조하고 싶다.” 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중고연맹 포인트 및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며 11월 ‘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는 A등급, 8월 ’KJGA회장-PLK배’ B등급, 나머지 7개 대회를 C등급으로 분류하여 각각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PLK는 청소년 골프 선수 육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AJGA와 미국 주니어 골프 시장을 강화, 유망한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 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동완 기자

https://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28 

정대균 기자2025-03-25

[국민일보] 체이스 휴-앤젤라 장, AJG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남여부 우승

| PLK와 최경주재단 공동 주최로 24일 성료
| PLK선발전 거쳐 한국과 중국 선수 6명 출전

 

퍼시픽링스코리아(PLK)와 최경주 재단이 공동 주최한 미국주니어골프(AGJ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남여부 우승을 차지한 안젤라 장(왼쪽)과 체이스 휴스. PLK

앤절라 장(미국)이 퍼시픽링스코리아(PLK)와 최경주 재단이 공동 주최한 미국주니어골프(AGJ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장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넬슨 TPC 라스콜리나스(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오버파 211타를 기록한 장은 시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AJGA 통산 6승째다.

남자부 우승은 3일간 합계 3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체이스 휴스(미국)가 차지했다.

총 78명(남자 51명, 여자 27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PLK의 지원으로 출전한 선수는 총 6명이었다. 이들은 지난해에 PLK가 6차례 개최한 PLK 컵 주니어 대회에 참가한 500여명의 선수 가운데 누적 포인트 순으로 선발됐다. 또 중국에서도 별도로 선발전을 치렀다.

PLK는 이들 6명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항공료와 현지 숙박비 등 출전비 전액을 지원했다.

이들 중 고하나(16)가 여자부 9위(10오버파 220타)로 최고 성적을 거뒀다. 남자부에서는 김하민(17)이 34위(19오버파 229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퍼시픽링스코리아(PLK)와 최경주 재단이 공동 주최한 미국주니어골프(AGJ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PLK선발 선수들이 호스트인 최경주이사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슈 지안, 김하민, 백주승, 최경주 이사장, 카이 빈센트, 고하나). PLK

PLK는 AJGA와 협약에 따라 내년에는 모두 20명의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AJGA 대회 출전권을 주기로 약속했다.

AJGA 대회 출전 선수 20명은 PLK가 국내 선발전을 통해 뽑는 8명, 미국에서 개최할 예정인 퍼시픽링스 오픈 챔피언십 참가 선수 6명, 그리고 최경주 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 6명으로 구성된다.

PLK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미국에서 AJGA 대회를 두 번째 주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에는 퍼시픽링스코리아가 AJGA와 협약을 맺은 만큼, 국내에서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후원을 한층 심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대균 기자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7897982&code=61161511&cp=nv

노우래 기자2025-03-24

[아시아경제] 앤절라 장,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우승

| PLK·최경주재단 주최 여자부 정상
| AJGA 통산 6승 특급 유망주
| 남자부 휴스 3언더파 우승 환호

앤절라 장(미국)이 퍼시픽링스코리아(PLK)와 최경주 재단이 공동 주최한 미국주니어골프(AGJA)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여자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앤절라 장(왼쪽)과 체이스 휴스가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남녀부 우승 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넬슨 TPC 라스콜리나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우승(1오버파 211타)을 차지했다. 앤절라 장은 올해 처음 우승했지만 AJGA 통산 6승째다. 남자부 우승은 체이스 휴스(미국)에게 돌아갔다. 사흘 동안 3언더파 207타를 작성했다.


지난해 PLK가 6번 개최한 PLK 컵 주니어 대회에 참가한 500여명의 선수 가운데 누적 포인트 순으로 뽑은 6명이 주최 측 초청 선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고하나는 여자부 9위(10오버파 220타)에 올라 상위권에 진입했다. 남자부에서는 김하민이 34위(19오버파 229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PLK는 이들 6명의 항공료와 현지 숙박비 등을 전액 지원했다.


한편 PLK는 AJGA와 협약에 따라 내년에는 모두 20명의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AJGA 대회 출전 기회를 주는 권한을 확보했다. AJGA 대회 출전 선수 20명은 PLK가 국내 선발전을 통해 뽑는 8명, 미국에서 개최할 예정인 퍼시픽링스 오픈 챔피언십 참가 선수 6명, 최경주 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 6명으로 구성된다.

 

노우래 기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32416471376553 

유동완 기자2025-03-24

[골프타임즈] PLK, 최경주재단과 2번째 텍사스 AJGA주니어 챔피언십 성료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왼) 김하민, Evan Liu, Brooks Colton, Chase Hughes, 고하나, Angela Zhang, Shyla Brown, Lisa Herman, 백주승(퍼시픽링스코리아)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최경주 재단 및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공동 주최한 ‘2025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21일부터 사흘간 미국 댈러스 더 넬슨 골프앤스포츠클럽-TPC라스콜리나스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개최됐다.


총 78명(남자 51명, 여자 27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 이 중 한국 선수는 남자 5명, 여자 2명이 참가했다.


54홀 최종 남자부에서 Chase Hughes가 전체 3언더파로 우승, Angela Zhang이 전체 1오버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AJGA 대회 출전은 글로벌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험으로 PLK는 6명의 선수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출전권과 항공/숙박 등을 지원했다.


PLK대표 주니어 선수 6명은 한국: 김하민(남, 17), 백주승(남, 16), 고하나(여, 16) 중국: CAI Vincent (남, 17, 중국계 미국), WU Monica Ying Xuan (여, 17, 중국계 뉴질랜드), XU ZI HAN(여, 15, 중국) 등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해 한국에서 PLK CUP Junior for AJGA 주니어 대회를 총 6회 개최했고 약500여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했다.


AJGA는 전 세계 약 9,800명의 주니어 골퍼(12~19세)가 등록된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 협회로 타이거 우즈, 스코티 셰플러, 넬리 코다,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이 있다.


PLK는 “최경주 재단과 AJGA 대회를 두 번째 주최하게 돼 매우 뜻깊고 한국 및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글로벌 무대를 제공하는 만큼 국내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후원을 한층 심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주니어 골프 육성에 앞장서는 PLK는 2026년 총 20명의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AJGA 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시드권을 확보한 상태다.


한편, PLK는 국내 200여 개 명문 골프 코스 및 전 세계 1,000여 개 골프 코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국내외 골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골프, 항공•숙박 예약, 관광•쇼핑 등 품격 있는 원스톱 골프 여행 서비스를 지원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고급호텔, 헬스케어, 문화예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이저 골프 대회 직관 및 고품격 서비스를 주관하는 PLK는 한국/아시아 골프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골프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유동완 기자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335 

오학열 기자2025-03-24

[브릿지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AJGA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마쳐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최경주 재단 및 AJGA와 공동 주최한 2025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최경주 재단 및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공동 주최한 2025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더 넬슨 골프 앤 스포츠클럽-TPC 라스콜리나스에서 54홀 스트로크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엔 한국 선수 남자 5명, 여자 2명을 포함 남자 51명, 여자 27명 총 78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샷 경쟁을 펼쳤다.

AJGA 대회 출전은 글로벌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험으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아시아 유망 선수들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6명의 선수에게 특별 출전권을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6명은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지난해 PLK 컵 AJGA 주니어 대회를 한국에서 총 6회 개최, 연중 누적 포인트 최다 득점자를 최종 우승자로 선발했으며, 중국에서도 별도의 선발전을 열어 실력 있는 주니어 선수들을 발굴했다.

특히, 김하민 선수는 지난해 PLK 컵 주니어 대회 최종 우승자로 선발됐고, 퍼시픽링스코리아가 항공, 숙박 등 전액을 지원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미국에서 AJGA 대회를 두 번째 주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에는 퍼시픽링스코리아가 AJGA와 협약을 맺은 만큼, 국내에서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후원을 한층 심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학열 기자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324501264 

권훈 기자2025-03-24

[연합뉴스] 앤절라 장, PLK·최경주재단 주최 텍사스 주니어 대회 우승

한국 선수들과 최경주.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앤절라 장(미국)이 퍼시픽링스코리아(PLK)와 최경주 재단이 공동 주최한 미국주니어골프(AGJ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장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넬슨 TPC 라스콜리나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오버파 211타로 우승했다.

장은 올해 처음 우승했지만 AJGA 통산 6승을 쌓았다.

남자부 우승은 합계 3언더파 207타를 친 체이스 휴스(미국)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PLK가 6번 개최한 PLK 컵 주니어 대회에 참가한 500여명의 선수 가운데 누적 포인트 순으로 뽑은 6명이 주최 측 초청 선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미국 정상급 주니어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고하나(16)가 여자부 9위(10오버파 220타)에 올라 상위권에 진입했다.

남자부에서는 김하민(17)이 34위(19오버파 229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PLK는 이들 6명의 항공료와 현지 숙박비 등을 전액 지원했다.

한편 PLK는 AJGA와 협약에 따라 내년에는 모두 20명의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AJGA 대회 출전 기회를 주는 권한을 확보했다.

AJGA 대회 출전 선수 20명은 PLK가 국내 선발전을 통해 뽑는 8명, 미국에서 개최할 예정인 퍼시픽링스 오픈 챔피언십 참가 선수 6명, 그리고 최경주 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 6명으로 구성된다.

 

권훈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4106400007?input=1195m 

김도헌 기자2025-03-24

[스포츠동아] 퍼시픽링스코리아, 최경주재단과 함께 ‘텍사스 AJGA 주니어챔피언십’ 성황리 개최

‘2025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참가한 퍼시픽링스 대표 선수와 상위 입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PLK

‘2025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참가한 퍼시픽링스 대표 선수와 상위 입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PLK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최경주 재단 및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공동 주최한 ‘2025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K.J. CHOI FOUNDATION TEXAS JUNIOR CHAMPIONSHIP HOSTED BY PACIFIC LINKS KOREA)’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가 21일부터 23일(미국 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더 넬슨 골프앤스포츠클럽-TPC라스콜리나스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개최됐다”며 “남자 51명, 여자 27명 등 총 78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한국 선수 7명(남자 5명, 여자 2명)도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고 24일 밝혔다. 남자부에선 체이스 휴즈가 54홀 3언더파로, 여자부에선 안젤라 장이 1오버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AJGA 대회 출전은 글로벌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험으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아시아 유망 선수들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6명의 선수에게 특별 출전권을 지원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해 약 500여명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PLK CUP Junior for AJGA 주니어 대회를 한국에서 총 6번 개최했다. 이 대회를 통해 연중 누적 포인트 최다 득점자를 최종 우승자로 선발했고, 중국에서도 별도의 선발전을 열어 실력 있는 주니어 선수들을 발굴했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총 6명의 대표 선수가 선발됐고, 이들은 퍼시픽링스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이번 대회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는 전 세계 약 9800명의 주니어 골퍼(12~19세)가 회원으로 등록된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 협회로 AJGA를 거쳐간 선수들은 프로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AJGA 출신 선수로는 타이거 우즈, 스코티 셰플러, 넬리 코다,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이 있다.

AJGA는 매년 200개 이상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며 이번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는 AJGA 공식 오픈(Open) 토너먼트로 치러졌다. 오픈 대회는 AJGA 스타포인트를 통한 참가가 원칙이지만,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공식 스폰서 자격을 활용해 6명의 선수에게 우선 출전권을 제공했다. 또한 지난해 PLK CUP Junior for AJGA 대회 우승자인 김하민 선수에게는 항공 및 숙박을 포함한 전액 후원을 제공하고, 이 외에도 현지에서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대회 기간 동안 대표 출전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미국에서 AJGA 대회를 두 번째 주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는 퍼시픽링스코리아와 AJGA가 협약도 맺은 만큼 국내에서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후원을 한층 심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단순한 대회 후원을 넘어 국내 주니어 골프 육성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AJGA와의 협력을 더욱 심화함에 따라 2026년에는 총 20명의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AJGA 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시드권을 확보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국내 200여 개 명문 골프 코스 및 전 세계 1000여 개 골프 코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국내‧외 골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골프 라운드뿐만 아니라 항공‧숙박 예약, 관광‧쇼핑 등 품격 있는 원스톱 골프 여행 서비스를 지원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고급호텔, 헬스케어, 문화예술 등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메이저 골프 대회 관람, 맞춤형 골프 패키지 여행 등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한국 및 아시아 골프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골프 커뮤니티와의 협력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도헌 기자

https://sports.donga.com/sports/article/all/20250324/131267561/1 

 

주영로 기자2025-03-24

[이데일리] 퍼시픽링스, 최경주재단과 미국서 주니어 챔피언십 개최

| 한국 선발전 거친 6명 등 총 78명 출전
| AJGA 협약으로 올해 국내서 3개 대회 개최 예정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경주재단,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공동 주최한 ‘2025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5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최경주(왼쪽 네 번째)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이번 대회는 21일 개막해 23일까지 사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더 넬슨 골프 앤 스포츠클럽에서 열렸다. 남자 51명, 여자 27명이 참가해 사흘 동안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했다. 남자부에선 채스 휴즈(3언더파), 여자부에선 안제다 장(1오버파)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엔 지난해 열린 PLK컵 주니어 포 AJGA 대회를 통해 선발된 6명도 출전했다.

PLK는 선발된 선수 전원의 대회 참가비를 지원하는 등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경주재단과 함께 미국에서 AJGA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었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니어 선수에게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기회를 제공해 의미있었다”고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AJGA와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국내에서 3차례 주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성적 우수자에겐 미국 AJGA 대회 출전권을 준다. 국내 선발전을 통해 8명, 미국에서 개최 예정인 퍼시픽링스 오픈 챔피언십으로 6명, 최경주재단과 공동 주최 대회를 통해 6명을 선발한다.

 

2025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입상자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주영로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9686642106600&mediaCodeNo=258 

변옥환 기자2025-03-24

[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 세계적 주니어 골프인재 육성에 앞장

| 최경주재단과 함께 미국서 두번째 텍사스AJGA주니어챔피언십 '성료'
 
이번 대회에 출전한 퍼시픽링스 대표 선수와 상위 입상자 선수들. 김하민, Evan Liu, Brooks Colton, Chase Hughes, 고하나, Angela Zhang, Shyla Brown, Lisa Herman, 백주승 선수(왼쪽부터).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이번 대회에 출전한 퍼시픽링스 대표 선수와 상위 입상자 선수들. 김하민, Evan Liu, Brooks Colton, Chase Hughes, 고하나, Angela Zhang, Shyla Brown, Lisa Herman, 백주승 선수(왼쪽부터).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글로벌 골프맴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최경주 재단·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공동 주최한 '2025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대회는 지난 21~23일 사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더 넬슨 골프앤스포츠클럽-TPC라스콜리나스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개최됐다.

총 78명(남자 51명, 여자 27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중에서 한국 선수는 남자 5명, 여자 2명이 참가했다.

54홀 스코어 최종 남자부에서 Chase Hughes가 전체 3언더파로 우승, Angela Zhang 이 전체 +1오버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AJGA 대회 출전은 글로벌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험으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아시아 유망 선수들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6명의 선수에게 특별 출전권을 지원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해 PLK CUP Junior for AJGA 주니어 대회를 한국에서 총 6회 열었다. 여기에 약 500여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 대회를 통해 연중 누적 포인트 최다 득점자를 최종 우승자로 선발했다. 중국에서도 별도의 선발전을 열어 실력 있는 주니어 선수들을 발굴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총 6명의 대표 선수가 선발됐다. 이들은 퍼시픽링스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출전 자격을 얻은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 주니어 선수 6명은 한국에서 김하민(남·17)·백주승(남·16)·고하나(여·16), 중국에서 CAI Vincent(남·17·중국계 미국)·WU Monica Ying Xuan(여·17·중국계 뉴질랜드)·XU ZI HAN(여·15·중국) 등이다.

이들은 세계 정상급 주니어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며 글로벌 경쟁력을 쌓는 소중한 경험했다.

김하민 선수는 지난해 'PLK CUP Junior for AJGA' 최종 우승자로 선발됐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항공, 숙박 등 전액을 지원하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대회 결과, 여자 부문에서 고하나가 9위(총 10오버파)에 올랐다. 남자 부문에서 김하민이 34위(19오버파)를 기록했다. 비록 상위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AJGA대회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는 전 세계 약 9800명의 주니어 골퍼(12~19세)가 회원으로 등록된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 협회로, AJGA를 거쳐간 선수들은 프로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AJGA 출신 선수로는 타이거 우즈, 스코티 셰플러, 넬리 코다,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이 있다. AJGA 대회 성적은 미국 대학 골프팀 스카우트와 프로 전향에 있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된다.

 

퍼시픽링스 대표 주니어선수들과 최경주 프로. 왼쪽부터 Xu Zihan(여), 김하민, 백주승, 최경주 프로, Cai Vincent, 고하나.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퍼시픽링스 대표 주니어선수들과 최경주 프로. 왼쪽부터 Xu Zihan(여), 김하민, 백주승, 최경주 프로, Cai Vincent, 고하나.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AJGA는 매년 200개 이상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는 AJGA공식 오픈(Open) 토너먼트로 치러졌다. 오픈 대회는 AJGA 스타포인트를 통한 참가가 원칙이지만,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공식 스폰서 자격을 활용해 6명의 선수에게 우선 출전권을 제공했다.

지난해 PLK CUP Junior for AJGA 대회 우승자인 김하민 선수에게는 항공과 숙박을 포함한 전액 후원을 제공했다.이 밖에도 현지에서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대회 기간 대표 출전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적극 지원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미국에서 AJGA 대회를 두번째 주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에는 퍼시픽링스코리아가 AJGA와 협약을 맺은 만큼 국내에서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후원을 한층 심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단순한 대회 후원을 넘어 국내 주니어 골프 육성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AJGA와의 협력을 더욱 심화함에 따라 내년에는 총 20명의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AJGA 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시드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퍼시픽링스코리아 국내 선발전 통해 8명, 미국에서 개최 예정인 퍼시픽링스 오픈 챔피언십 참가 선수 6명, 최경주 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본 대회를 통해 6명이 각각 출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아시아 유망 주니어 선수들이 더욱 폭넓게 국제 대회에 도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 Angela Zhang, Chase Hudhes.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이번 대회 우승자 Angela Zhang, Chase Hudhes.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국내 200여개 명문 골프코스와 전 세계 1000여개 골프 코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으로 국내외 골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골프 라운드 뿐 아니라 항공·숙박 예약, 관광·쇼핑 등 품격 있는 원스톱 골프 여행 서비스를 지원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고급호텔, 헬스케어, 문화예술 등 골프에서 나아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다 메이저 골프 대회 관람, 맞춤형 골프 패키지 여행 등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 골프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앞으로도 글로벌 골프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옥환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503241301392515 

2025-03-19

[국민일보]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스타일 올인원

| 퍼시픽링스 ‘골프멤버십’

 

퍼시픽링스 제공

골프와 관련된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하나에 해결할 수 있는 멤버십이 있다. 퍼시픽링스 골프멤버십이다. 퍼시픽링스는 단순한 골프 플레이를 넘어, 멤버들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더 새롭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퍼시픽링스 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골프 예약에서부터 골프 여행, 맞춤형 레슨, 멤버 전용 이벤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의 가장 큰 강점은 전 세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멤버십 혜택이다. 여러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최고 수준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한 멤버들에게는 골프뿐만 아니라 여행, 쇼핑, 럭셔리 호텔, 건강검진, 문화예술 같은 제휴 혜택이 주어진다. 이색 골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첫 번째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직관’이다. 퍼시픽링스는 2022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직관 투어를 시작으로 디오픈 챔피언십, US오픈 등을 직관하는 프리미엄 투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두 번째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이색 골프 대회 ‘PLK CUP 쌍쌍골프’다. 2인 1조 포볼 베스트볼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18홀을 걸어서 진행하는 ‘워킹 골프’를 한다. 올해 쌍쌍골프는 더욱 확대되어 11월 중국 톈진에서 왕중왕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2026년 디오픈 챔피언십 직관 투어 초청 티켓이 주어진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42278215&sid1=yeo 

조수영 기자2025-03-18

[한국경제] 마스터스·디오픈도 직관… 퍼시픽링스만의 특별한 멤버십

퍼시픽링스코리아(PLK)는 골프를 중심으로 여행, 쇼핑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 골프장 예약은 물론 멤버 전용 이벤트 등으로 ‘골프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 “골프 이상의 가치”

마스터스디오픈도 직관퍼시픽링스만의 특별한 멤버십

 

PLK는 전 세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상 골프 회원권은 특정 골프장에만 권리가 한정된다. PLK는 여러 국가와 지역의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회원들의 이용을 돕는다. 이 회사의 회원권으로 전국은 물론 세계 여러 골프장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장옥영 PLK 대표는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명문 골프장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해외에서도 국내에서처럼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PLK는 멤버십 서비스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다. 회원들에게는 골프 예약을 비롯해 여행, 쇼핑, 호텔, 건강검진, 문화예술 등 독점적인 제휴혜택이 제공된다. 장 대표는 “비즈니스, 자유로운 여행, 골프가 라이프 스타일의 중심인 분들에게 알맞은 멤버십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 마스터스 등 4대 메이저 대회 참관

골프를 기반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한단계 끌어올리고 싶은 고객을 위해 PLK가 내놓은 대표 상품이 ‘메이저 대회 참관 투어’다. 2022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직관 투어가 대표적이다. 매해 4월 첫 주, 가장 먼저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미국 내에서도 티켓을 구하기 어렵기로 유명하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기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곳곳에는 마스터스 입장권을 웃돈주고 사겠다는 푯말이 서있다.

PLK는 마스터스 대회 직관과 함께 인근 명문 골프장에서의 라운드까지 즐기는 상품을 구성했고, 골프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마스터스와 함께 디오픈 챔피언십, US오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참관 상품이 마련돼 있다. 장 대표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펼치는 화려하고 치열한 플레이를 보고, 대회 코스를 직접 걸으며 플레이하면 감동은 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이저대회 참관 투어는 PLK 멤버 만을 위한 상품이다.

 

◇ 팀워크 빛내면 깜짝 선물 ‘쌍쌍골프’

골프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골퍼들을 위한 아마추어 대회 ‘PLK CUP 쌍쌍골프’도 눈길을 끈다. 기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벗어나,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다.

이 대회는 2인 1조 포볼(같은 팀 파트너와 함께 각자의 공으로 라운드를 한 뒤 더 잘 친 스코어를 인정하는 방식)로 진행된다. 다소 실력 차이가 있어도 팀원을 통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 전략과 팀워크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때문에 실력이 좋은 조합보다는 호흡이 잘 맞고 협력을 잘하는 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쌍쌍골프는 출전 선수 전원이 18홀을 걸어서 라운드하는 ‘워킹골프’로 진행된다. 퍼시픽링스 코리아 관계자는 “프로 선수들이 대회에서 직접 코스를 걸으며 경기하는 것처럼, 참가자들이 투어와 같은 분위기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 도입한 장치”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열린 첫 대회에서는 우승자에게 특별한 혜택이 주어졌다. 바로 지난 1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 직관 투어 티켓이다. 올해는 한층 더 확대된다. 오는 11월 중국 톈진에서 왕중왕전이 열릴 예정으로, 최종 우승팀에게는 2026년 디오픈 챔피언십 직관 투어 초청 티켓이 주어질 예정이다. 장 대표는 “골프와 여행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5031807041 

유동완 기자2025-03-11

[골프타임즈] PLK, TEAM PLK 구단대항전 출전기념 '퍼시픽링스 디오션' 패키지 출시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퍼시픽링스코리아, TEAM PLK 구단대항전 출전 기념 디오션 패키지 출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KLPGA 시즌 개막에 앞서 구단대항전 참관할 수 있는 디오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에 출전하는 TEAM PLK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다.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은 매년 정규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이벤트 대회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디오션CC에서 진행된다.
총 12개 구단이 참가하며 TEAM PLK의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이 출전한다. 그 외 박현경, 황유민, 이예원 등이 대회에 나선다.
경기 방식은 3라운드 2인 1조 팀플레이다. 1, 2라운드는 포섬 스트로크, 파이널은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욱 강해진 TEAM PLK는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하며 팀 대항전인 만큼 팀 워크를 중시한다.
한편, PLK의 여행 자회사인 투어링스는 TEAM PLK 선수의 출전을 기념하여 구단대항전 참관 1박2일 디오션 18홀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디오션 CC에서의 갤러리 관람, 디오션 호텔 숙박, 18홀 라운드 및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대회 기간 여수는 15도 안팎의 온화한 날씨가 예상되며 스타플레이어의 경기와 디오션에서의 골프를 함께 즐기기에 최고의 컨디션을 예고한다.
구단대항전 1박2일 디오션 패키지 상품은 퍼시픽링스코리아 여행 자회사 투어링스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동완 기자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82

정현석 기자2025-03-06

[스포츠조선] '강채연 영입' 퍼시픽링스코리아, 6명 선수단으로 2025 TEAM PLK 골프단 출범

'강채연 영입' 퍼시픽링스코리아, 6명 선수단으로 2025 TEAM PL…
왼쪽부터 최나연, 김수민, 인주연, 이승연, PLK장옥영대표이사, 김지현, 강채연, 서재연, 김형성 프로

 

'강채연 영입' 퍼시픽링스코리아, 6명 선수단으로 2025 TEAM PL…
왼쪽부터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PLK 장옥영대표이사, 왕월회장, 강춘자 단장, 김수민, 인주연, 서재연 프로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 여자프로골프단이 '2025 TEAM PLK' 출정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해 창단한 PLK 골프단은 지난해 KLPGA투어 준우승을 거둔 루키 강채연(22)을 새로 영입했다. 기존 멤버였던 통산 5승 김지현(34), 통산 1승 이승연(27)과는 계약 연장을 통해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밖에 2부 투어에서 새 시즌을 뛰게 된 인주연(29), 김수민2(28), 서재연(25)과도 계약을 연장했다. KLPGT대표를 역임한 강춘자 고문이 단장을 맡았다.

이로써 TEAM PLK 골프단은 모두 6명의 선수단으로 2025 새 시즌을 맞이한다.


'강채연 영입' 퍼시픽링스코리아, 6명 선수단으로 2025 TEAM PL…
왼쪽부터 김수민, 인주연, 이승연, 최나연, 김형성, 김지현, 강채연, 서재연 프로 2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는 "TEAM PLK는 새시즌부터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거듭났다. 골프 업계 불황임에도 프로골프구단을 탄탄히 하기로 한 이유는 한국여자골프발전과 나아가 골프 산업 활성화와 상생을 중요시하는 기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함이다. 올 시즌 우리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가지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TEAM PLK가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산업 전반에 거쳐 끊임없는 후원을 지속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있다. 여자프로골프 선수단 운영 뿐 아니라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함께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주니어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골프산업과 상생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철학과 맞닿아 있다.

사진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

 

정현석 기자

https://sports.chosun.com/golf/2025-03-06/202503060100037720004956 

전상일 기자2025-03-05

[파이낸셜뉴스] "홀인원보다 우승이 하고 싶다"... Team PLK 여자 골프단의 출정식은 비장했다

|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 6인 Team PLK
| 2025년 우승컵 들어올리기 위한 야심찬 각오
| 김지현 "올해는 꼭 우승하겠다"
| 이승연" 홀인원보다 우승컵이 갖고 싶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골프단 출정식.왼쪽부터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PLK 장옥영대표이사, 왕월회장, 강춘자 단장, 김수민, 인주연, 서재연 프로.사진=퍼시픽링스
퍼시픽링스코리아 골프단 출정식.왼쪽부터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PLK 장옥영대표이사, 왕월회장, 강춘자 단장, 김수민, 인주연, 서재연 프로.사진=퍼시픽링스


[파이낸셜뉴스] 새로운 도약의 출발선에 섰다.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올해는 반드시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며 야심찬 출발을 알렸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골프단은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2025 TEAM PLK' 출정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PLK는 지난해부터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여자 프로골프 구단을 창단하고 운영해왔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KLPGA 투어의 루키 강채연(22)이라는 젊은 피도 영입됐다.

강채연은 작년 KLPGA 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간의 주목받았다. 기존 멤버인 통산 5승의 김지현(34)과 통산 1승의 이승연(27)도 계약 연장을 통해 팀에 남게 되었다.

2부 투어에서 활동 중인 인주연(29), 김수민2(28), 서재연(25) 역시 계약을 연장하며 총 6인의 선수단이 구성되었다. 이들 또한 올 시즌 1부 투어에 자주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강춘자 고문이 단장을 맡고 있으며, 김지현 이 리더로서 팀을 이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골프단 김지현과 왕월 회장.사진=퍼시픽링스
퍼시픽링스코리아 골프단 김지현과 왕월 회장.사진=퍼시픽링스

 

퍼시픽링스코리아 골프단 이승연과 왕월 회장.사진=퍼시픽링스
퍼시픽링스코리아 골프단 이승연과 왕월 회장.사진=퍼시픽링스


김지현은 "작년에 너무 아쉬운 성적을 보인 것 같아서 올해는 더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준비를 많이 했다. 올해는 꼭 우승을 해서 승수를 많이 쌓아갔으면 좋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승연 또한 "팀 PLK가 작년에는 아쉬운 성적이었던 것 같아서 올해는 선수들이 모두 1승 이상을 해서 저희 팀 로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년에는 홀인원을 하기도 했지만, 사실 홀인원보다는 우승컵이 갖고 싶다. 우승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정식에는 장옥영 대표와 함께 여러 협력사 대표들 및 골프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 대표는 "TEAM PLK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재정비되었으며, 한국 여자골프 발전과 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서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공동으로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1000여 곳의 명문 코스를 포함한 품격 있는 골프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상일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503051541342318

조범자 기자2025-03-05

[헤럴드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팀PLK’ 골프단 출정식…베테랑 김지현 “우승으로 보답”

팀PLK 골프단 선수들. 왼쪽부터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장옥영 PLK 대표이사, 왕월 회장, 강춘자 단장, 김수민, 인주연, 서재연    [퍼시픽링스 제공]
팀PLK 골프단 선수들. 왼쪽부터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장옥영 PLK 대표이사, 왕월 회장, 강춘자 단장, 김수민, 인주연, 서재연 [퍼시픽링스 제공]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2025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PLK’ 출정식을 가졌다.

지난해 창단한 퍼시픽링스의 ‘팀PLK’는 리더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5승의 베테랑 김지현을 비롯해 이승연,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 등 기존 멤버에 지난해 삼다수 마스터스 준우승자 강채연을 새롭게 영입, 총 6명의 선수단으로 2025년 새 시즌을 맞이한다.

KLPGA 수석 부회장과 KLPGA 투어 대표를 지낸 강춘자 고문이 작년에 이어 단장을 맡았다.

김지현은 “지난 시즌 성적이 아쉬웠는데,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골프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서 후배들과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는 “골프 업계가 불황이지만 한국 여자골프 발전과 골프 산업 상생을 위해 ‘팀PLK’의 규모를 더욱 키웠다.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팀PLK가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여자프로골프 선수단 운영 뿐 아니라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함께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주니어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200여곳에 달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전 세계 1000여곳의 코스까지 라운드 예약,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골프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조범자 기자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34153?ref=naver

조효성 기자2025-03-05

[매일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김지현 이승연 등 2025 팀 PLK 골프단 출정식

| 통산 3승 김지현, 1승 이승연
|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과 함께
| 3년차 강채연 새롭게 영입해
| 선수들 “올해 최소 1승씩 하겠다” 각오
 
4일 열린  ‘2025 TEAM PLK’ 출정식에서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장옥영 PLK 대표이사, 왕월 PLK 회장, 강춘자 단장, 김수민, 인주연, 서재연이 주먹을 불끈쥐고 맹활약을 다짐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4일 열린 ‘2025 TEAM PLK’ 출정식에서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장옥영 PLK 대표이사, 왕월 PLK 회장, 강춘자 단장, 김수민, 인주연, 서재연이 주먹을 불끈쥐고 맹활약을 다짐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2025 TEAM PLK’ 출정식을 개최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지난해 창단 멤버로 합류해 리더 역할을 한 KLPGA투어 개인 통산 3승 김지현(34)과 통산 1승을 기록한 이승연(27)은 올해도 팀의 중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2부 투어에서 새 시즌을 뛰게 된 인주연(29), 김수민2(28), 서재연(25) 과도 계약을 연장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 차 강채연(22)은 새롭게 합류했다. 강채연은 지난해 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PLK 왕월 PLK 회장은 “우리와 함께하는 프로골퍼들이 항상 건강하게 투어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치열한 KLPGA투어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다. 항상 응원하니 힘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PLK는 앞으로는 골프계에 전반적으로 폭넓은 지원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1부 투어부터 아마추어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KLPGA뿐만 아니라 KPGA도 확장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TEAM PLK의 새 시즌의 출발을 알리는 구단기 퍼포먼스와 꽃다발이 전달된 후 팀 리더인 김지현이 골프단을 대표해 올 시즌에 임하는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팀의 맏언니인 김지현은 “작년에 너무 성적이 아쉬웠다.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올해가 내 인상과 골프에서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 후배들도 잘 이끌어서 승수를 많이 쌓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이승현도 “팀PLK가 지난해에는 좀 아쉬웠다. 올해는 선수들 모두 1승 이상 내겠다”고 다짐했다.

인주연은 “작년에 2부 투어 뛰었다. 아쉬운 성적 내서 올해는 더 좋은 성적, 안정적인 플레이, 1승으로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 1부 투어 대회에 많이 출전할 수 있게 되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고 김수민과 서재연은 “올해 드림투어에서 맹활약해 꼭 1부 투어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PLK 장옥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춘자 KLPGA고문, 선수, 선수 가족, 협력사 대표들과 골프업계 관련자들이 참석해 TEAM PLK의 재정비를 축하하며 올 시즌을 기다리는 6인의 선수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장옥영 PLK 대표는 “TEAM PLK는 새 시즌부터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거듭났다. 골프 업계 불황임에도 프로골프구단을 더 탄탄히 하기로 한 이유는 한국여자골프발전과 나아가 골프 산업 활성화와 상생을 중요시하는 기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다”라고 밝힌 뒤 “올 시즌 우리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가지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PLK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TEAM PLK가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PLK는 골프산업 전반에 거쳐 끊임없는 후원을 지속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여자프로골프 선수단 운영뿐 아니라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함께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주니어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골프산업과 상생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철학의 일환이다.

PLK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0여곳에 달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전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까지 라운드 예약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조효성 기자

진병두 기자2025-03-04

[마니아타임즈] PLK 골프단, 2025 시즌 출정식 개최...강채연 영입하며 6인 체제로

지난해 PLK 골프단 출정식.
지난해 PLK 골프단 출정식.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PLK) 골프단이 2025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는 새 멤버 강채연의 합류와 함께 팀의 비전을 공유했다.

지난해 출범한 PLK 골프단은 올 시즌 KLPGA 투어 통산 5승의 김지현과 1승의 이승연을 주축으로, 신입 멤버 강채연과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김지현, 이승연,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은 지난해에 이어 재계약했으며, 강채연이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KLPGA 수석 부회장과 투어 대표를 역임한 강춘자 KLPGA 고문이 작년에 이어 단장직을 수행한다. 이날 출정식에는 장옥영 대표이사와 강춘자 단장, 선수들과 가족, 협력사 임직원 및 골프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옥영 대표이사는 "골프 업계가 전반적인 불황을 겪고 있지만, 한국 여자 골프의 발전과 산업 활성화, 상생을 위해 골프단 지원을 오히려 확대했다"며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PLK가 명문 골프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단 운영 외에도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협력해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차세대 골프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PLK는 전 세계 1,000여 개 골프장 예약, 메이저 골프 대회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및 호텔 예약, 관광, 쇼핑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골프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진병두 기자

고봉준 기자2025-03-04

[중앙일보] PLK 골프단, 2025년 출정식 열어…맏언니 김지현 “후배들과 우승 일구겠다”

PLK 골프단의 김수민과 인주연, 이승연, 최나연, 김형성, 김지현, 강채연, 서재연(왼쪽부터)이 4일 열린 올 시즌 출정식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PLKPLK 골프단의 김수민과 인주연, 이승연, 최나연, 김형성, 김지현, 강채연, 서재연(왼쪽부터)이 4일 열린 올 시즌 출정식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PLK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2025 TEAM PLK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베테랑 김지현을 비롯해 이승연과 강채연, 인주연, 김수민2, 서재연이 참석해 올 시즌 결의를 다졌다.

PLK는 지난해부터 골프멤버십 기업 최초로 여자골프 구단을 창단하여 운영해왔다. 올 시즌에는 6명으로 선수단을 꾸린다.

장옥영 대표는 “TEAM PLK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거듭났다. 골프 업계가 불황임에도 구단을 더 탄탄히 만들기로 한 이유는 한국 여자골프의 발전과 나아가 골프 산업 활성화를 돕고자함이다”면서 “올 시즌 우리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가지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PLK는 소속 프로골퍼들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또, TEAM PLK가 명문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 김지현은 “올해 달라진 성적을 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2025년을 전환점으로 만들겠다. 후배들과 의기투합해 우승을 일구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옥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춘자 KLPGA 고문 겸 PLK 골프단장과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TEAM PLK의 재정비를 축하하며 올 시즌을 기다리는 6인의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이다. 200여 곳의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전 세계 1000여 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의 라운드 예약을 돕는다. 또, 각종 메이저대회 관람과 항공·숙박 예약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8130

장강훈 기자2025-03-04

[스포츠서울] ‘미녀 베테랑’ 김지현도 왕월 회장도 “TV 중계에 많이 잡힐래요!” PLK 골프단 ‘유쾌한’ 시즌 출정식

김지현이 4일 퍼시픽링스코리아 라운지에서 열린 팀 PLK 출정식에서 꽃다발을 안고 왕월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PLK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TV에 자주, 많이 나와서 회장님이 팀 PLK 로고를 찾지 않도록 할게요!”

 

창단 1주년을 맞은 퍼시픽링스코리아(PLK) 선수들이 올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맏언니’ 김지현(34)을 필두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와 드림투어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여섯 명 모두 “올해는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공언했다.

PLK 골프단 출정식에서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PLK 장옥영대표이사, 왕월회장, 강춘자 단장, 김수민, 인주연, 서재연(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PLK
PLK 선수들이 4일 출정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민, 인주연, 이승연, 최나연, 김형성, 김지현, 강채연, 서재연. 사진 | PLK

PLK는 4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PLK 라운지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입국한 PLK 왕월 회장은 “지난해 골프단을 창단한 PLK는 KLPGA뿐만 아니라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도 힘을 쏟아 한국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골프팬의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PLK는 여자프로골프 선수단 운영뿐 아니라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함께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주니어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왕 회장은 “지난해 TV 중계로 KLPGA투어를 지켜보면서 PLK 로고를 찾느라 고생했다(웃음). 출정식은 새로운 도전을 의미하는 만큼, 선수들 각자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PLK 골프단과 재계약한 이승연이 왕월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PLK

 

베테랑 ‘미녀스타’ 김지현은 “지난해 (후원사와 팬들께) 죄송한 한해를 보냈다. 올해가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우승을 통해 PLK 골프단의 위상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재계약에 성공한 이승연(27) 역시 “아쉬운 시즌을 뒤로하고 올해는 1승 이상 해서 TV 중계에 로고가 항상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홀인원 기쁨보다 우승이 더 간절하다”고 말했다. 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하는 강채연(22)은 “PLK 골프단에 입단한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 TV에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웃었다.

 

PLK 골프단 소속으로 올시즌 KLPGA 드림투어에서 활약할 인주연, 서재연, 김수민(위 부터)이 왕월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PLK

 

사실 PLK는 골프 애호가가 아니면 낯설게 느낄 수 있는 기업이다. PLK는 200여곳에 달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전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까지 라운드 예약과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 라이프 플랫폼’이다.

골프단 선수들이 자주 우승해 기업명과 로고를 노출하면, 자연스럽게 인지도도 향상된다. 왕 회장과 선수들이 TV 노출을 강조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래서 골프단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올시즌 PLK 골프단에 입단해 KLPGA 투어에 데뷔하는 강채연이 왕월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PLK

 

PLK 장옥영 대표는 “팀 PLK는 재정비를 통해 거듭났다. 골프 업계 불황인데도 구단을 더 탄탄히 하기로 한 이유는 한국 여자골프발전과 산업 활성화, 상생을 중요시하는 기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함”이라며 “올시즌 우리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PLK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했다.

 

장강훈 기자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98543?ref=naver

오학열 기자2025-03-04

[브릿지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2025 팀 PLK 골프단 출정식 가져…김지현·이승연·강채연 등 6명 구성

퍼시픽링스코리아의 팀 PLK 골프단.(왼쪽부터 김수민, 인주연, 이승연, PLK 장옥영 대표ㅗ이사, 김지현, 강채연, 서재연).(사진=PLK)
 

글로벌 골프라이프 플랫폼 기업인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2025 팀 PLK 골프단 출정식을 열었다.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진행된 팀 PLK 골프단 출정식은 기존 멤버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의 김지현, 통산 1승 이승연을 비롯해 새롭게 영입한 KLPGA 투어 신인 강채연 그리고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 등 선수단과 장옥영 대표이사, 팀 PLK 강춘자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해 골프멤버십 기업 최초로 여자프로골프구단을 창단해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했다.

PLK 왕월 회장은 “올해도 함께하게 된 선수들에게 축하하고 고맙다. 선수들이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준 선수들의 부모님께 감사하다”면서 “특히 선수들이 투어를 뛰기까지는 어려운 상황이 많았다. 때문에 많은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팀 PLK 맏언니 김지연은 “지난 해 아쉬운 성적을 내서 아쉽다”면서 “올 시즌엔 내 개인적으로도 터닝 포인트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후배들과 함께 승수를 쌓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승연도 “지난 시즌 아쉬운 성적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 팀 PLK 선수 모두가 1승 이상씩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PLK 장옥영 대표는 “팀 PLK는 올 시즌부터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거듭났다. 골프 업계 불황임에도 골프단을 더 탄탄하게 한 이유는 한국여자골프발전과 나아가 골프 산업 활성화와 상생을 중요시하는 기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함이다”면서 “올 시즌 우리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팀 PLK가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산업 전반에 거쳐 끊임없는 후원을 지속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는 PLK는 여자프로골프 선수단 운영 뿐 아니라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함께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주니어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학열 기자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304501457

조수영 기자2025-03-04

[한국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김지현·이승연등 6인 완전체로 '팀PLK' 출격

4일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열린 팀PLK 출정식에서 선수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PLK장옥영 대표이사,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김수민, 인주연, 서재연, PLK왕월회장.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4일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열린 팀PLK 출정식에서 선수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PLK장옥영 대표이사,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김수민, 인주연, 서재연, PLK왕월회장.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PLK) 골프단이 출정식을 열고 2025시즌 활약을 다짐했다.

PLK골프단은 4일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왕월 PLK회장, 장옥영 PLK대표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5승의 김지현, '장타 스타' 이승연 등 6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출정식을 열었다.

팀PLK는 지난해 출범해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김지현과 이승연,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이 다시 한번 PLK와의 인연을 이어갔고, 강채연이 새 멤버로 팀PLK에 합류했다.

경기 불황으로 많은 기업이 골프 후원을 축소하거나 중단한 반면 PLK는 선수단 규모를 늘려 한국 골프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KLPGT 대표를 지낸 강춘자 고문이 올해도 단장을 맡아 팀PLK를 이끈다. PLK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최나연은 팀PLK 선수 지원 등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왕 회장은 이날 출사에서 "퍼시픽링스의 모든 구성원들이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지원하겠다"며 "힘을 내서 각자 원하는 성적을 올려달라"고 당부했다.

 

장 대표는 "골프업계 불황에도 프로골프구단을 더 화한 것은 한국 여자골프 발전과 나아가 골프산업 활성화와 상생을 중시하는 PLK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 시즌 우리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른 만큼 가지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팀 PLK가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PLK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라이프 플랫폼이다. 국내 200여개 골프장을 비롯해 전세계 1000여곳이 명문코스까지 라운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세계 메이저 골프경기 관람, 명문코스 라운드 등 골프여행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와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자프로골프 선수단 운영을 비롯해 올해부터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함께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PLK 관계자는 "골프산업과 상생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PLK의 기업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 이라고 설명했다.

 

조수영 기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41882i

주영로 기자2025-03-04

[이데일리] 팀PLK 골프단 출정식, 김지현 "올해는 우승으로 보답"

| 4일 팀PLK선수단 출정식 개최..창단 2년째
| 김지현, 이승연, 인주연 등 재계약..신예 강채연 보강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창단 2년째를 맞은 퍼시픽링스코리아 골프단이 4일 2025시즌 개막에 앞서 ‘팀PLK’ 출정식을 개최했다.

팀PLK 선수와 관계자들이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파이팅 외치며 2025시즌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PLK 장옥영대표이사, 왕월회장, 강춘자 전 KLPGA 수석 부회장, 김수민, 인주연, 서재연. (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왕월 PLK 회장과 장옥영 대표, 팀PLK 간판 김지현과 이승연 그리고 이승연, 김수민, 서재연 그리고 신규 선수 강채연 등이 참석해 2025시즌 활발한 활동과 선전을 다짐했다. 팀PLK는 21일부터 전남 여수 디오션CC에서 열리는 골프구단 대항전으로 새 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의 김지현은 작년 창단 멤버로 합류해 올해 2년 연속 팀PLK 주장으로 활동한다. 이승연도 계약을 연장해 인연을 이어갔다.

작년 KLPGA 드림(2부) 투어에서 활동한 인주연과 김수진, 서재연도 올해 팀PLK 소속으로 활동하고, 지난해 KLPGA 투어로 데뷔한 신예 강채연은 신규 선수로 팀에 합류했다. 강채연은 루키 시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준우승 등 가능성을 보여준 유망주다.

 
겨울 동안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온 김지현은 “작년에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올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했다. 올해 골프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될 거 같다. 올해는 팀을 잘 이끌어서 후배들과 함께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새로 팀에 합류한 강채연은 “올해 처음 입단했는데 믿고 후원해주신 만큼 꼭 우승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 기업인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작년 3월 10명으로 구성된 팀PLK를 창단했다.

올해 신규 선수 영입으로 팀전력을 보강한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는 “팀PLK는 새 시즌부터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거듭났다”며 “골프 업계 불황에도 프로골프구단을 더 탄탄히 하기로 한 이유는 한국 여자 골프발전과 나아가 골프 산업 활성화와 상생을 중요시하는 기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다. 올 시즌 소속 선수들이 건강하게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팀PLK가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국내 200여 곳에 골프장과 제휴는 물론 전 세계 1000여 곳 골프장의 예약 서비스 및 메이저 골프대회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등 골프 여행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제휴해 국내에서 주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프로 선수 후원 뿐만 아니라 주니어 골프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주영로 기자

이동훈 기자2025-03-04

[아주경제] [골프 단신] 캘러웨이, 새 퍼터 출시…TEAM PLK 골프단 출정식 外

  • 간추린 골프 소식

 
[사진=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사진=캘러웨이골프 코리아]
◆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오디세이 Ai-One S2S 퍼터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새로운 퍼터인 Ai-ONE S2S를 출시했다. 세 가지 스트로크 밸런스가 안정적이고, 스퀘어한 퍼팅을 유도한다.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만들어진 퍼터다. S2S 퍼터는 세 가지 방식(스탠다드, 크루저, 브룸스틱)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각 헤드 무게와 길이에 맞춰 최적의 샤프트 중량을 적용했다. 그립은 오버사이즈다. 이 퍼터는 총 7가지 헤드 모델로 출시된다.
 
 
[사진=XGOLF]
[사진=XGOLF]
◆ XGOLF, KLPGA 대회 갤러리·골프 라운드 패키지 출시

쇼골프가 운영하는 XGOLF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2개 구단이 참가하는 골프 구단 대항전 갤러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첫날 골프 대회 갤러리 후 디오션 호텔에 숙박한다. 둘째 날은 18홀 라운드 후 조식이 준비됐다. 아쉬운 고객은 일정을 추가할 수 있다. XGOLF 관계자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전할 기회다. 여수 디오션의 멋진 뷰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XGOLF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골프존 GDR 아카데미, 원포인트 클리닉 출시
 

골프존 GDR 아카데미가 원포인트 클리닉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GDR 아카데미 직영점에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부담감을 덜기 위해 1회권부터 판매한다. 골퍼에게 맞는 레슨과 90분 연습 시간이 주어진다.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백두환 GDR 아카데미 상무는 "레슨을 원하지만, 장기 이용이 부담되는 골퍼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이야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GDR 아카데미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사진=브이씨]
[사진=브이씨]
◆ 보이스캐디, 신제품 출시

브이씨가 전개하는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2025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T12 PRO와 Laser FIT Voice다. T-시리즈는 2014년 출시된 모델로 올해 12번째 모델을 내놨다. T12 PRO는 Ai 기술을 활용해 마치 전문 캐디와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aser FIT Voice는 기존 제품에 음성 명령을 결합했다. 이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 역사상 최초다.
 
 
[사진=한국미즈노]
[사진=한국미즈노]
◆ 미즈노, 브랜드 관계없이 아이언 보상 판매 진행

한국미즈노가 업계 최초로 브랜드와 관계없이 모든 정품 아이언을 대상으로 보상 판매를 진행한다. 기간은 4월 말까지 약 두 달이다. 사용하던 6아이언 이상 세트를 반납하면 JPX925, JPX S30 시리즈 등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후 미즈노 공식 누리집 회원 가입과 정품 등록을 하면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모든 골퍼가 최신 미즈노 아이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즈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풋조이]
[사진=풋조이]
◆ FJ, 2025년형 하이퍼플렉스 골프화 출시

풋조이(FJ)가 신제품 골프화인 2025년형 하이퍼플렉스를 출시했다. 2015년 처음 출시된 하이퍼플렉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FJ만의 기술을 담아 파워풀한 스윙과 최상의 반발력을 선사한다. FJ 홍보대사인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는 "많은 골퍼가 골프화를 간과하고 있다. 그저 신발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에게 골프화는 가장 중요한 골프 장비다. 인생의 많은 시간을 골프화와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하이퍼플렉스는 코어와 카본으로 나뉜다. 키워드는 편안함, 접지력, 반발력이다. 

◆ 퍼시픽링스코리아, TEAM PLK 골프단 출정식 개최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TEAM PLK 출정식을 개최했다. TEAM PLK는 KLPGA 투어 루키 강채연을 새롭게 영입했다. 6인 체제다. 다른 선수는 김지현, 이승연,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이다. 단장은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인 강춘자 현 KLPGA 고문이다. 장옥영 PLK 대표이사는 "재정비를 통해 TEAM PLK가 새롭게 거듭났다. 명문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동훈 기자
https://www.ajunews.com/view/20250304152746254
 

김경호 기자2025-03-04

[스포츠경향] PLK 골프단 2025시즌 출정식…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등 6명 “올해 꼭 1승씩” 다짐

퍼시픽링스코리아 여자골프선수단이 4일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2025시즌 출정식을 열고 올해 선전을 다짐했다. |PLK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 여자골프선수단이 4일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2025시즌 출정식을 열고 올해 선전을 다짐했다. |PLK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후원하는 여자프로골프선수단이 ‘2025 팀 PLK’ 출정식을 열고 올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김지현을 비롯한 선수 6명으로 구성된 PLK 선수단은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장옥영 대표이사, 강춘자 단장(KLPGA 고문)과 선수가족,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통해 2025년 선전을 다짐하는 각오를 밝혔다.

팀 PLK는 지난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준우승하는 등 성장가능성을 보인 강채연을 새로 영입했고 기존 선수들인 김지현, 이승연과 2부 투어에서 뛰는 인주연, 김수민2, 서재연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팀의 리더인 김지현은 “작년에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변화를 통해 후배들과 승수를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7년 시즌 3승(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에쓰 오일 챔피언십, 한국여자오픈), 2018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019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5승을 쌓은 김지현은 지난해 27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톱10을 기록했다.

2019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1승을 기록한 이승연은 “지난해에는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올해는 홀인원보다 우승을 거둬 좋은 성적으로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인주연, 김수민2, 서재연도 “올해는 드림투어에서 우승해 꼭 정규투어로 올라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LK 장옥영 대표는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여자골프선수단 운영 뿐 아니라 미국 주니어협회(AJGA)와 함께 국내 대회를 개최하고 주니어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경호 기자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3041549003?pt=nv

유동완 기자2025-03-04

[골프타임즈] 퍼시픽링스코리아, 2025 TEAM PLK 골프단 출정식 개최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5 TEAM PLK 골프단 출정식에 참석한 PLK 선수 6인과 (중앙) PLK 왕월 회장, (왼) PLK 장옥영 대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2025 TEAM PLK’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은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진행됐고 PLK 왕월 회장, 장옥영 대표,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 그리고 강춘자 PLK 골프단 단장, 선수 가족,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릴 빛냈다.

 

지난해 창단한 PLK 골프단은 골프 멤버십 기업 최초 여자프로골프구단을 설립, 운영해 왔다.
2025 시즌 루키 강채연이 PLK의 다크호스로 큰 활약을 기대케 하고 KLPGA 통산 5승의 김지현과 1승 이승연이 계약 연장을 통해 올 시즌 PLK 골프단에 나선다.
2부 투어 활약을 예고하는 인주연(29), 김수민2(28), 서재연(25)과도 계약을 연장했고 KLPGT 대표를 역임한 강춘자 고문이 2년 연속 단장을 맡았다.
PLK 장옥영 대표는 “TEAM PLK는 새 시즌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거듭났다.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TEAM PLK가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 산업 전반에 걸쳐 끊임없는 후원을 지속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여자프로골프 선수단 운영뿐 아니라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함께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주니어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골프산업과 상생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 철학의 일환이다.
전 세계 1,000여 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예약을 전개하는 PLK는 세계 메이저 대회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선수를 대표한 김지현은 2연 연속 PLK 골프단에서 주장을 맞게 돼 책임을 통감한다.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고 더 나아가 팀 선수들의 주장으로의 역활을 성실히 하고 싶다.


유동완 기자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27

 

김도헌 기자2025-03-04

[스포츠동아] ‘2025 팀 PLK’ 출정식 개최…김지현 이승연에 강채연 가세, 총 6명으로 구성

‘2025 팀 PLK’ 선수단이 4일 출정식을 갖고 올 시즌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민, 인주연, 이승연, PLK 장옥영 대표, 김지현, 강채연, 서재연.

‘2025 팀 PLK’ 선수단이 4일 출정식을 갖고 올 시즌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민, 인주연, 이승연, PLK 장옥영 대표, 김지현, 강채연, 서재연.

 

창단 2년째를 맞은 ‘2025 팀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출정식을 갖고 올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PLK는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의 베테랑 김지현, 통산 1승의 이승연 등 올 시즌 PLK 로고를 모자에 새기고 국내 여자프로골프 현장을 누빌 6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했다.

KLPGA 강춘자 고문이 단장을 맡고 있는 팀 PLK는 올 시즌 김지현과 이승연, 강채연 등 정규투어에서 뛰는 3명과 인주연, 김수민2, 서재연 등 2부인 드림투어를 누빌 총 6명으로 구성됐다. 투어 3년차를 맞은 강채연이 새롭게 가세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2년 연속 팀 PLK 일원으로 활약한다.

 

지난해 의욕적으로 출발했지만, PLK 소속 선수의 우승이 없던 터라 아쉬움이 컸던 게 사실. 팀의 맏언니인 김지현은 “지난해 너무 부족헌 성적을 거둬 죄송하다. 올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준비했다”며 “올해는 내 골프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팀을 잘 이끌어서 올해는 후배들과 함께 우승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 PLK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의 라운드 예약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외에도 세계 1000여 곳의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국내 최대 글로벌 프리미엄 멤버십 기업이다. 얼마 전에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발판으로 태국 지사를 설립해 새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김도헌 기자

https://sports.donga.com/sports/article/all/20250304/131140857/1

임재훈 기자2025-03-04

[SportsW] [KLPGA] 퍼시픽링스코리아, '팀 PLK 골프단' 출정식…신규 영입 강채연 등 6명

 

▲ 사진: SWTV 스포츠W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2025 팀(TEAM) PLK’ 출정식을 개최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해부터 골프멤버십 기업 최초로 여자프로골프구단을 창단하여 운영해왔다.

 

이날 출정식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지현, 이승연, 인주연, 서재연, 김수민(등록명: 김수민2) 등 기존 선수들에 올해 신규 영입한 강채연까지 6명의 선수와 함께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춘자 KLPGA 고문, 선수가족, 협력사 대표들과 골프업계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기존 멤버였던 통산 5승의 김지현, 통산 1승의 이승연과는 계약 연장을 통해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고, 드림투어(2부 투어)에서 새 시즌을 뛰게 된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과도 계약을 연장했다.

 

신규 영입 선수인 강채연은 지난해 KLPGA투어에서 19개 대회에 출전해 첫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팀 PLK의 단장은 KLPGT대표를 역임한 강춘자 고문이 맡았다.

 

이날 행사는 팀 PLK의 새 시즌의 출발을 알리는 구단기 퍼포먼스와 꽃다발이 전달된 후 팀 리더인 김지현이 골프단을 대표해 올 시즌에 임하는 새로운 각오를 전했다.


김지현은 “작년에 제가 너무 아쉬운 성적을 드린  같다. 올해는  달라진 모습으로 많이 준비했다. 올해가  인생이든 골프에서든  터닝 포인트가   같다. 팀을  이끌고 후배들과 승수를 많이 쌓아갔으면 좋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는 “팀 PLK는 새 시즌부터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거듭났다. 골프 업계 불황임에도 프로골프구단을 더 탄탄히 하기로 한 이유는 한국여자골프발전과 나아가 골프 산업 활성화와 상생을 중요시하는 기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함"이라며 "올 시즌 우리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가지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팀 PLK가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0여곳에 달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전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까지 라운드 예약 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골프산업 전반에 거쳐 끊임없는 후원을 지속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는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여자프로골프 선수단 운영 뿐 아니라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함께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주니어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임재훈 기자

https://swtv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1936364909

 

이종호 기자2025-03-04

[서울경제] PLK 골프단, 출정식 열고 2025시즌 선전 다짐

| 기존 5인에 '기대주' 강채연 영입하며 6명으로 팀 꾸려

 


퍼시픽링스코리아(PLK) 골프단이 출정식을 열고 2025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골프단은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왕월 PLK 회장, 장옥영 PLK코리아 대표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올린 김지현과 1승을 따낸 이승연, 그리고 강채연,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 6명의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김지현과 이승연,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과는 재계약을 맺었고 강채연이 새로 영입되며 6명의 선수단을 꾸렸다. 강채연은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 받고 있는 기대주다.

KLPGA 수석 부회장과 KLPGA 투어 대표를 지낸 강춘자 KLPGA 고문이 지난해에 이어 단장을 맡는다.


왕 회장은 축사에서 "퍼시픽링스의 모든 구성원들이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지원할테니 힘을 내서 각자 원하는 성적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남겼다.

이어 장 대표는 “골프 업계가 불황이지만 한국 여자 골프 발전과 골프 산업 활성화, 상생을 위해 골프단 지원은 더 늘렸다.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선수가 되고 명문 골프단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LK 골프단의 맏언니인 김지현은 “올해는 달라진 모습으로 많이 준비했다. 올해는 후배들을 잘 이끌어서 승수를 많이 쌓을 수 있도록 하겠으니 지켜봐 달라”고 자신감 있는 각오를 남겼다.

강채연은 “처음 입단하게 됐는데 믿고 후원해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서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세계 1000여개 골프장 예약,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을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는 골프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골프단 운영 뿐 아니라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함께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주니어 골프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종호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GQ45K1XN7

 

정대균 기자2025-03-04

[국민일보] 퍼시픽링스코리아, 2025시즌 팀PLK 골프단 출범

| 작년 삼다수 마스터스 공동2위 기대주 강채연 영입
| 주장격 김지현 등 총 6명으로 올 시즌 새롭게 출발

 

PLK는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열린 2025 팀PLK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왼쪽부터 김수민, 인주연, 이승연, 김지현, 강채연, 서재연). PLK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2025 TEAM PLK’ 출정식을 개최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해부터 골프멤버십 기업 최초로 여자프로골프구단을 창단, 운영해왔다. 새롭게 떠오르는 KLPGA투어 ‘루키’ 강채연(22)을 새롭게 영입했다. 강채연은 지난해 KLPGA투어 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2위를 거둔 기대주다.

기존 멤버였던 통산 5승의 김지현(34), 통산 1승 이승연(27), 2부 투어에서 새 시즌을 뛰게 된 인주연(29), 김수민2(28), 서재연(25)과는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TEAM PLK 골프단은 총 6인의 선수단으로 2025 새 시즌을 맞이한다. KLPGT대표를 역임한 강춘자 고문이 단장을 맡았다.
 
 
TEAM PLK의 새 시즌의 출발을 알리는 구단기 퍼포먼스와 꽃다발이 전달된 후 팀 리더인 김지현 선수가 골프단을 대표해 올 시즌에 임하는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김지현은 “작년에 아쉬웠다. 열심히 훈련했다”라며 “올해는 내 골프 커리어에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우리 선수들이 더 노력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왕월 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에 창단한 골프단 운영으로 KLPGA 뿐만 아니라 KPGA투어 선수, 그리고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도 나설 것”이라며 “PLK의 이러한 활동이 한국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는 바램을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는 “TEAM PLK는 새시즌부터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거듭났다. 골프 업계 불황임에도 프로골프구단을 더 탄탄히 하기로 한 이유는 한국여자골프발전과 나아가 골프 산업 활성화와 상생을 중요시하는 기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함”이라며 “올 시즌 우리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가지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TEAM PLK가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산업 전반에 거쳐 끊임없는 후원을 지속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여자프로골프 선수단 운영 뿐 아니라 주니어 육성을 위해 최경주재단-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함께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골프산업과 상생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철학의 일환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0여곳에 달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전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와 제휴를 맺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방콕지사 개소식을 가졌다.
PLK는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열린 2025 팀PLK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왼쪽부터 김수민, 인주연, 이승연, 장옥영 대표, 김지현, 강채연, 서재연). PLK

회원은 라운드 예약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정대균 기자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7825159&code=61161511&cp=nv
 

노우래 기자2025-03-04

[아시아경제] PLK 골프단 출정식…김지현·이승연 등 6명 구성

| 인주연, 김수민2, 서재연 계약 연장
| KLPGA 투어 루키 강채연 영입 보강
| 강춘자 KLPGA 고문 작년 이어 단장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 골프단이 2025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정식을 열었다.

 

기사이미지

PLK 골프단이 2025시즌을 앞두고 출정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장옥영 대표이사, 왕월 회장, 강춘자 단장, 김수민2, 인주연, 서재연이다. 사진제공=PLK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김지현 등 총 6명으로 골프단을 구성해 새해 출범을 알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김지현과 1승 챔피언 이승현과는 계약 연장을 했다. 올해 2부 투어에서 뛰는 인주연, 김수민2, 서재연과도 다시 손을 잡았다. 여기에 새롭게 떠오르는 KLPGA 투어 신예 강채연을 영입했다. KLPGA 수석 부회장과 KLPGA 투어 대표를 지낸 강춘자 KLPGA 고문이 작년에 이어 단장을 맡는다.


출정식에는 장옥영 대표, 강춘자 단장, 선수와 선수 가족, 협력사 임직원과 골프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옥영 대표는 "골프 업계가 불황이지만 한국 여자 골프 발전과 골프 산업 활성화, 상생을 위해 골프단 지원은 더 늘렸다.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선수가 되고 명문 골프단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LK는 골프단 운영뿐 아니라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함께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주니어 골프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세계 1000여개 골프장 예약,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을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는 골프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노우래 기자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30415052747288

권훈 기자2025-03-04

[연합뉴스] PLK 골프단 시즌 출정식…김지현·이승연 등 6명으로 구성

PLK 골프단 출정식.

PLK 골프단 출정식.
왼쪽부터 김지현, 이승연, 강채연, 장옥영 대표, 왕월 회장, 강춘자 단장, 김수민, 인주연, 서재연.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 골프단은 2025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지난해 출범한 PLK 골프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올린 김지현과 1승을 따낸 이승연, 그리고 강채연,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 6명으로 구성됐다.

 

김지현과 이승연,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은 작년에 이어 계약을 연장했고, 강채연은 새로 영입했다.

 

KLPGA 수석 부회장과 KLPGA 투어 대표를 지낸 강춘자 KLPGA 고문이 작년에 이어 단장을 맡는다.

출정식에는 장옥영 대표, 강춘자 단장, 선수와 선수 가족, 협력사 임직원과 골프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옥영 대표는 "골프 업계가 불황이지만 한국 여자 골프 발전과 골프 산업 활성화, 상생을 위해 골프단 지원은 더 늘렸다.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선수가 되고 명문 골프단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단 운영뿐 아니라 미국주니어협회(AJGA)와 함께 국내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주니어 골프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세계 1천여개 골프장 예약,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을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는 골프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권훈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50304117900007?input=1195m

노주섭 기자, 변옥환 기자2025-02-25

[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 태국에도 고품격 골프멤버십 '전파'

| '퍼시픽링스 태국지사(PLT)' 론칭..'골프+여행' 원스톱 서비스 추진
| 한국시장 개척 노하우로 새 골프문화 심고 VIP급 국제관광객 유치
 
 
지난 24일 방콕에서 열린 '퍼시픽링스 태국지사(Pacific Links Thialand·PLT)' 론칭쇼에 참석한 장옥영 PLK 대표이사, 왕월 PLK 회장, 파톰랏 시리삽 PLT 태국지사장(왼쪽부터)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지난 24일 방콕에서 열린 '퍼시픽링스 태국지사(Pacific Links Thialand·PLT)' 론칭쇼에 참석한 장옥영 PLK 대표이사, 왕월 PLK 회장, 파톰랏 시리삽 PLT 태국지사장(왼쪽부터)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태국 방콕에서 '퍼시픽링스 태국(Pacific Links Thialand·PLT)' 론칭쇼를 성황리에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인 멤버십 사업을 전개해 온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이번 진출을 통해 태국 골프 산업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퍼시픽링스는 세계 1000개 이상의 프리미엄 골프장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골프멤버십 플랫폼이다.

회원들은 이들 유명 골프장에서 특별혜택과 할인된 가격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PLT 태국지사를 통해서는 전 세계 제휴 골프장 이용 뿐 아니라 고급 패키지 여행 서비스, 국제 골프 대회 관람과 참가 기회, 태국 주요 골프장과의 협업을 강화해 현지 골퍼들이 더욱 편리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그동안 한국에서 쌓아온 풍부한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태국 내 골프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PLT 태국 지사의 정식 개업은 태국 골프 산업의 국제화를 촉진하는 동시에 퍼시픽링스의 글로벌 회원 네트워크를 한층 확장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태국 주요 골프장과의 협력으로 현지 골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혜택을 마련해 편리한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왕월 회장은 "태국은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골프 여행지 중 하나로 수준높은 골프장과 탄탄한 대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 혁신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태국 골퍼들에게 더욱 가치있는 멤버십을 제공하고 태국 골프 산업의 국제화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퍼시픽링스의 방대한 글로벌 회원 네트워크로 태국 골프장들도 보다 많은 VIP급 국제 고객을 유치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태국에도 고품격 골프멤버십 '전파'



왕 회장은 "'골프+여행'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더 많은 해외 골프관광객을 태국으로 유치함으로써 호텔, 레스토랑, 교통 등 관련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면서 "태국 내 골프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국제 골프대회를 유치하고 골프산업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퍼시픽링스 태국지사의 공식 론칭으로 태국·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태국 골프산업이 더욱 국제화될 전망이며, 태국을 찾는 해외 골프 관광객 증가에 따라 호텔, 레스토랑, 교통 등 현지 서비스 산업 전반의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에서 쌓은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태국시장에 접목해 프리미엄 멤버십을 확장하는 한편 골프와 여행을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태국·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아울러 혁신적인 서비스와 탁월한 멤버십 경험을 통해 태국 골프산업을 비롯해 전 세계 골프시장 전반의 발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태국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이번 행보가 퍼시픽링스가 구축해온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노주섭 기자, 변옥환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502251815495142

양재준 기자2025-02-25

[한국경제TV] 퍼시픽링스, 태국(PLT) 론칭쇼 성황리 개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태국 방콕에서 퍼시픽링스 태국(Pacific Links Thialand, 이하 PLT) 론칭쇼를 성활리에 개최했다.

이미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인 멤버십 사업을 전개해 온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이번 태국 진출을 통해 태국 골프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퍼시픽링스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프리미엄 골프장을 연결하는 멤버십 플랫폼으로, 회원들이 특별 혜택과 할인된 가격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해왔다.

이번 PLT 태국 지사를 통해서는 전 세계 제휴 골프장 이용뿐 아니라 고급 패키지 여행 서비스, 국제 골프 대회 관람 및 참가 기회, 그리고 태국 주요 골프장과의 협업을 강화해 현지 골퍼들이 더욱 편리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그동안 한국에서 쌓아온 풍부한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태국 내 골프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PLT 태국 지사의 정식 개업은 태국 골프 산업의 국제화를 촉진하는 동시에, 퍼시픽링스의 글로벌 회원 네트워크를 한층 확장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회사측은 PLT 태국 지사를 통해 전 세계 제휴 골프장 이용과 맞춤형 골프 여행 서비스, 국제 대회 및 교류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왕월 회장은 론칭쇼에서 “태국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골프 여행지 중 하나로, 수준 높은 골프장과 탄탄한 대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퍼시픽링스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 혁신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태국 골퍼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멤버십을 제공하고, 태국 골프 산업의 국제화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내 골프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국제 골프 대회를 유치하고, 태국 골프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퍼시픽링스 태국 지사의 공식 론칭으로 태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태국 골프 산업이 더욱 국제화될 전망이며, 태국을 찾는 해외 골프 관광객 증가에 따라 호텔, 레스토랑, 교통 등 현지 서비스 산업 전반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국 내 골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채로운 국제 골프 대회가 개최되도록 지원함으로써, 태국 골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에서 쌓은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태국 시장에 접목해 프리미엄 멤버십을 확장하고, 골프와 여행을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태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아울러 혁신적인 서비스와 탁월한 멤버십 경험을 통해 태국 골프 산업을 비롯해 전 세계 골프 시장 전반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태국 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이번 행보가, 퍼시픽링스가 구축해온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퍼시픽링스 태국PLT 론칭쇼 성황리 개최

 

양재준 기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02250518&t=NN

주미희 기자2025-02-25

[이데일리] 퍼시픽링스코리아, 태국지사 론칭…글로벌 플랫폼 강화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태국 방콕에서 퍼시픽링스 태국(Pacific Links Thialand, 이하 PLT) 론칭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인 멤버십 사업을 전개해 온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이번 태국 진출을 통해 태국 골프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LT 론칭쇼 현장. 왼쪽부터 장옥영 PLK 대표이사, 왕월 PLK 회장, 팜톰랏 시리삽 PLT 태국지사장(사진=PLK 제공)
 

퍼시픽링스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프리미엄 골프장을 연결하는 멤버십 플랫폼으로, 회원들이 특별 혜택과 할인된 가격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해왔다. 이번 PLT 태국 지사를 통해서는 전 세계 제휴 골프장 이용뿐 아니라 고급 패키지 여행 서비스, 국제 골프 대회 관람 및 참가 기회, 그리고 태국 주요 골프장과의 협업을 강화해 현지 골퍼들이 더욱 편리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왕월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장은 론칭쇼에서 “태국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골프 여행지 중 하나로, 수준 높은 골프장과 탄탄한 대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퍼시픽링스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 혁신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태국 골퍼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멤버십을 제공하고, 태국 골프 산업의 국제화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시픽링스 태국 지사의 공식 론칭으로 태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태국 골프 산업이 더욱 국제화될 전망이며, 태국을 찾는 해외 골프 관광객 증가에 따라 호텔, 레스토랑, 교통 등 현지 서비스 산업 전반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국 내 골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채로운 국제 골프 대회가 개최되도록 지원함으로써, 태국 골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에서 쌓은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태국 시장에 접목해 프리미엄 멤버십을 확장하고, 골프와 여행을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태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혁신적인 서비스와 탁월한 멤버십 경험을 통해 태국 골프 산업을 비롯해 전 세계 골프 시장 전반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태국 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이번 행보가, 퍼시픽링스가 구축해온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PLK 제공)

 

주미희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6086642074128&mediaCodeNo=258

노우래 기자2025-02-25

[아시아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타일랜드 지사 개설

| 한국 시장 기반 기술 바탕 방콕 론칭쇼
| "태국 골프 및 관광 사업 활력 기대"

 

세계 1000여개 골프장 회원권 플랫폼 기업인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태국 방콕에 지사인 퍼시픽링스타일랜드(PLT)를 개설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태국 방콕에 퍼시픽링스타일랜드를 개설했다. 왼쪽부터 장옥영 PLK 대표이사, 왕월 PLK 회장, 파톰랏 시리삽 PLT 태국지사장이다. 사진제공=PLK

 

PLK는 PLT 론칭쇼를 열고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PLK 태국지사인 PLT는 PLK의 전 세계 제휴 골프장 이용뿐 아니라 고급 패키지여행 서비스, 국제 골프 대회 관람 및 참가 기회, 그리고 태국 주요 골프장과의 협업을 강화해 현지 골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PLK는 그동안 한국에서 쌓아온 풍부한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태국 내 골프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태국 골프 산업의 국제화를 촉진하는 동시에, 퍼시픽링스의 글로벌 회원 네트워크를 한층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LT는 태국에서 더 많은 국제 고객을 유치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해외 골프 관광객을 태국으로 이끌어 관광과 식음 등 연관 산업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노우래 기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22514472873878

김도헌 기자2025-02-25

[스포츠동아] 퍼시픽링스코리아(PLK), ‘태국 지사’ 퍼시픽링스태국(PLT) 론칭…성장 노하우 발판삼아 태국 골프 시장 공략 나서

PLK 장옥영 대표이사와 PLK 왕월 회장, PLT 파톰랏 시리삽 태국지사장이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PLT 론칭쇼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PLK

PLK 장옥영 대표이사와 PLK 왕월 회장, PLT 파톰랏 시리삽 태국지사장이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PLT 론칭쇼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PLK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태국 방콕에서 24일 퍼시픽링스태국(Pacific Links Thailand‧PLT)을 론칭했다”며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멤버십 사업을 전개해 온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태국 골프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태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왕월 회장은 성대하게 펼쳐진 론칭쇼에서 “태국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골프 여행지 중 하나로, 수준 높은 골프장과 탄탄한 대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퍼시픽링스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 혁신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태국 골퍼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멤버십을 제공하고, 태국 골프 산업의 국제화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프리미엄 골프장을 연결하는 멤버십 플랫폼으로, 회원들이 특별 혜택과 할인된 가격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이번 PLT 태국 지사를 통해 현지 골퍼들이 전 세계 제휴 골프장 이용뿐 아니라 고급 패키지 여행 서비스, 국제 골프 대회 관람 및 참가 기회, 그리고 태국 주요 골프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라운드할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에서 쌓은 풍부한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태국 내 골프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이번 PLT 태국 지사의 정식 론칭은 태국 골프 산업의 국제화를 촉진하는 동시에, 퍼시픽링스코리아의 글로벌 회원 네트워크를 한층 확장하는 전략적 행보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한 뒤 “태국 지사의 공식 론칭은 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도헌 기자

https://sports.donga.com/sports/article/all/20250225/131100353/1

정현석 기자2025-02-25

[스포츠조선] '프리미엄 멤버십 플랫폼' 퍼시픽링스, 태국지사 오픈, "태국 골프 산업 발전 및 글로벌 플랫폼 강화"

'프리미엄 멤버십 플랫폼' 퍼시픽링스, 태국지사 오픈, "태국 골프 산업…
Pacific Links Thailand (PLT) 론칭쇼 현장 1 (왼쪽부터 PLK장옥영대표이사, PLK왕월회장, PLT 파톰랏 시리삽 태국지사장)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태국 방콕에서 퍼시픽링스 태국 론칭쇼 통해 태국지사를 오픈했다.



한국시장에서 멤버십 사업을 전개해 온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큰 이번 태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퍼시픽링스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프리미엄 골프장을 연결하는 멤버십 플랫폼. 회원들에게 특별 혜택과 할인된 가격의 라운딩을 제공한다.



이번 PLT 태국 지사를 통해 전 세계 제휴 골프장 이용 뿐 아니라 고급 패키지 여행 서비스, 국제 골프 대회 관람 및 참가 기회, 그리고 태국 주요 골프장과의 협업을 강화해 골퍼들이 더욱 편리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에서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태국 내 골프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계획.



PLT 태국 지사를 통해 새롭게 강화될 태국 시장 대상 혜택은 전 세계 제휴 골프장 이용, 맞춤형 골프 여행 서비스, 국제 대회 및 교류 기회, 태국 내 특별 혜택 등이다.


'프리미엄 멤버십 플랫폼' 퍼시픽링스, 태국지사 오픈, "태국 골프 산업…
Pacific Links Thailand (PLT) 론칭쇼 현장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왕월 회장은 론칭쇼에서 "태국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골프 여행지 중 하나로 수준 높은 골프장과 탄탄한 대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퍼시픽링스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 혁신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태국 골퍼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멤버십을 제공하고 태국 골프 산업의 국제화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시픽링스는 태국지사 론칭을 통해 태국 내 골프장 활용률 향상, 스포츠 관광 경제 활성화, 국제 대회 협력 강화 등에 이바지 할 전망이다.



향후에도 골프와 여행을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태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넓혀갈 예정. 아울러 혁신적인 서비스와 탁월한 멤버십 경험을 통해 태국 골프 산업을 비롯해 전 세계 골프 시장 전반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ttps://sports.chosun.com/golf/2025-02-25/202502250100159220023724

유동완 기자2025-02-25

[골프타임즈] PLK, 퍼시픽링스태국(PLT) 론칭쇼 성황리 개최

- 태국 골프 산업 발전 및 글로벌 플랫폼 강화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Pacific Links Thailand (PLT) 론칭쇼 (왼) PLK장옥영대표이사, PLK왕월회장, PLT 파톰랏 시리삽 태국지사장(PLT 제공)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태국 방콕에서 퍼시픽링스 태국(Pacific Links Thialand, 이하 PLT) 론칭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론칭쇼에는 PLK 장옥영 대표이사, PLK 왕월 회장, PLT 파톰랏 시리삽 태국 지사장등이 참석했다.



PLK의 왕월 회장은 “태국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골프 여행지 중 하나로 수준 높은 골프장과 탄탄한 대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퍼시픽링스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 혁신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태국 골퍼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멤버십을 제공하고 태국 골프 산업의 국제화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PLT 지사는 전 세계 1,000여 개 제휴 골프장 이용하고 고급 패키지여행 서비스, 국제 골프 대회 관람 및 참가 기회, 그리고 태국 주요 골프장과의 협업을 강화해 현지 골퍼들의 각종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PLK는 그동안 한국에서 쌓아온 풍부한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 태국 내 골프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퍼시픽링스는 이번 론칭을 기점으로 태국 내 골프장 활용률 향상과 스포츠 관광 경제 활성화 그리고 국제 대회 협력 강화하며 태국 내 국제대회 유치와 골프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분위기다.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프리미엄 골프장을 연결하는 PLK는 멤버십 플랫폼으로 회원들에게 특별 혜택과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는 등 맴버십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유동완 기자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099

임정우 기자2025-02-09

[매일경제] 폭설·한파도 못말린 골프열정 …'도심 속 골프축제' 3만명이 즐겼다

| 매일경제·KPGA 골프 엑스포
  핑·미즈노·PXG 등 시타존
  KPGA 프로 레슨존에 긴 줄
  겨울 골프 갈증 말끔히 해소
  국내외 바이어들 대거 방문
  비즈니스 무대 역할도 톡톡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

핑골프 부스에서 열린 장타대회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헐크홍의 드라이버샷을 바라보고 있다.
핑골프 부스에서 열린 장타대회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헐크홍의 드라이버샷을 바라보고 있다.

 

'도심 속 골프 축제' 2025 매일경제·KPGA 골프 엑스포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세계 3대 골프쇼' 매일경제·KPGA 골프 엑스포에 방문한 골퍼는 3만여 명에 달했다.

신제품들을 사용해보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들에게 레슨까지 받은 골퍼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겨우내 골프에 목말라 있던 골퍼들은 매일경제·KPGA 골프 엑스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바쁜 시간을 쪼개 코엑스 B홀로 달려왔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곳은 핑, 미즈노, 스릭슨, PXG, 온오프, 오토플렉스 등 골프 브랜드의 시타존이다. '국민 드라이버'로 유명한 핑 부스에는 G440 드라이버와 G440 아이언, PLD 퍼터 등을 쳐보기 위해 기다리는 골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아이언 명가로 알려진 미즈노 부스에도 JPX 925 포지드와 프로 S-3 아이언, ST-MAX 230 드라이버 등을 시타하려고 대기하는 골퍼가 많았다.


PXG와 테일러메이드, 온오프 등 다른 부스에도 수많은 골퍼가 몰렸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웨지, 퍼터는 물론 다양한 샤프트까지 신제품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만큼 몇몇 골퍼는 매일경제·KPGA 골프 엑스포에 이틀 이상 방문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미즈노 부스에서 열린 니어핀 대회에 참가자와 관람객이 몰려 열기가 뜨거웠다.
미즈노 부스에서 열린 니어핀 대회에 참가자와 관람객이 몰려 열기가 뜨거웠다.



평소에 직접 레슨을 받기 어려운 KPGA 투어 프로들이 레슨을 진행하는 부스에도 사흘간 수천 명이 몰렸다. 특히 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레슨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골퍼들이 많아 KPGA 프로들은 식사를 거르기까지 했다. 주말에는 이태희와 최진호, 전가람 등 KPGA 투어 챔피언들이 단상에 올라 수백 명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공개 레슨을 진행하기도 했다.


8일 스릭슨 부스에서 진행된 최나연과 박인비 사인회에도 수많은 골프팬이 몰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두 선수가 현장에 등장한 만큼 골프팬들이 긴 줄을 서 장관을 이뤘다. 또 1명을 뽑아 항공권과 숙박 등을 지원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료 관람 기회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 '더 CJ컵 바이런 넬슨' 부스는 사흘간 2000여 명이 이벤트에 응모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골퍼들을 위한 놀이터뿐만이 아니다. 골프 비즈니스의 장 역할도 했다. '오토파워' 신제품을 선보인 한국 골프 샤프트 기업 두미나와 첨단 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유니코 부스 등에는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에서 온 골프용품 업체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인 '퍼시픽링스코리아' 부스도 온종일 상담을 받으러 온 골퍼들로 가득 메워졌다. 장수진 퍼시픽링스코리아 수도권 대표는 "사흘간 500명이 넘는 골퍼가 방문해 심도 있는 상담을 했다. 10명 정도는 바로 계약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또 국내 골퍼들의 골프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임정우 기자

https://www.mk.co.kr/news/sports/11236571

이규연 기자2025-02-07

[MBN] 한파 피해 골프 놀이터로…도심 최대 골프 축제 개막

【 앵커멘트 】
북극발 한파에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 있는데요.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 속에도 '시원한 나이스 샷' 생각뿐인 골퍼들을 위한 도심 속 놀이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규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실내에 울려 퍼지는 호쾌한 샷 소리!

골프 관련 각종 최신용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골프 축제' 매경·KPGA 골프 엑스포의 풍경입니다.

한파를 피해 도심 속 골프 놀이터를 찾은 골퍼들이 가장 붐비는 곳은 역시 골프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줄 첨단 장비 체험 코너입니다.

실시간으로 스윙 자세를 분석한 뒤 교정해주는 AI의 신통방통한 코칭 실력이 골퍼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 인터뷰 : 이영순 / 서울 동작구
- "본인이 스윙을 하면서 알지 못했던 부분을 AI가 읽고 체크해 줌으로써 그 부분을 잡아가면서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역 시절 '스윙의 교과서'로 불렸던 한국 여자골프 레전드 최나연은 박람회 한쪽에 직접 부스를 차리고 팬들을 맞았습니다.

▶ 인터뷰 : 최나연 / 전 프로골퍼
- "한국 골프 시장이 연령대도 낮아지고 '정말 많은 젊은 분들이 취미로 골프를 하는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 스탠딩 : 이규연 / 기자
-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가득한 골프박람회는 이번 주 일요까지 계속됩니다.

 

이규연 기자

https://www.mbn.co.kr/news/sports/5092904

장강훈 기자2025-01-13

[스포츠서울] PLK, AJGA와 손잡고 국내 청소년 골프 꿈나무 대상 ISP 개최 장옥영 대표 “해외진출 밑거름 될 것”

 

PLK 장옥영 대표(왼쪽)이 10일 미국 주니어골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조인식에 참석한 제이슨 에츠언 CBO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PLK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국내 유소년 골프 부흥에 두팔을 걷어붙였다.

PLK는 최근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5년간 국내에서 청소년 패스웨이(Pathway) 개최에 합의했다. 국내에서 세 차례 AJGA 패스웨이 대회를 열고, 이르면 내년 하반기 개최를 목표로 미국 현지 대회 신설도 검토한다.

AJGA 국제 패스웨이시리즈(International Passway Series·IPS)는 대회 입상 성적으로 별도의 포인트를 얻어 AJGA 정규 토너먼트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AJGA 정규 토너먼트는 미국에서 열리므로, 골프 꿈나무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PLK 장옥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내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PLK 장옥영 대표이사가 AJGA와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 PLK
이를 위해 PLK는 AJGA 정규 토너먼트 중 하나인 오픈대회를 신설해 주최한다. 내년 하반기 미국 개최를 목표로 삼았는데, 주최사 자격으로 대회 시드권을 다수 확보해 국내 선수에게 기회를 준다는 게 기본 방침이다.

더불어 오는 5월 첫 번째 패스웨이 시리즈를 국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 대한골프협회와 협업도 계획하고 있다.

PLK는 AJGA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기회를 확장하고, 세계수준의 대회 운영 능력을 기를 계획이다.

AJGA 제이슨 에츠언 CBO는 “PLK와 협력으로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스타가 탄생하기를 희망한다.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장강훈 기자

출처: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89040?ref=naver

 

유동완 기자2025-01-13

[골프타임즈] 퍼시픽링스코리아, AJGA와 손잡고 한국 청소년 골프 발전 적극 참여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업무 협약을 맺은 (왼)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와 AJGA 제이슨 에츠언 CEO(PLK-제공)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을 지향하는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10일 장옥영 대표와 AJGA 제이슨 에츠언 대표 등이 참석,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PLK는 이번 협약으로 AJGA 대회의 포인트 제도/시스템을 국내에 도입, 올해부터 향후 5년간 한국에서 청소년 Pathway 시리즈 대회를 개최한다.

IPS는 매년 한국에서 3회 대회를 주최하며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포인트를 획득한 한국 선수들은 입상 순위에 따라 미국 본선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PLK는 오는 2026년 하반기 미국에서 오픈(Open) 수준의 대회를 주최한다.

이는 2026년도 하반기에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PLK는 주최사로 오픈 대회(본선)의 시드권을 다수 확보, 한국의 청소년 골퍼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을 진행중인 (왼)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와 AJGA 제이스 에츠언 CEO(PLK-제공)

 

한편, 퍼시픽링스코리아는 2025년부터 진행하는 AJGA 한국 IPS의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과 대한골프협회와도 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움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한국의 청소년 골프선수들이 보다 더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려 한다.

PLK이 IPS를 통해 선보이는 3가지 목표는 첫째 글로벌 무대로의 연결이고 두 번째 AJGA의 전문성 도입과 세계적 수준의 대회 운영 보장 그리고 한국 청소년 선수들의 미국 무대 진출이 세 번째다.

PLK 장옥영 대표이사는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을 국제 무대로 연결하는 새로운 장르로 기대되며 한국 골프의 글롭러 경쟁력과 아시아, 세게를 잇는 가교 역할은 물론 차세대 골프 스타 배출이 주된 ㅁ고적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쨰 Pathway 대회는 오는 5월에 개최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PLK CUP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동완 기자

출처: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36 

 

유희경 기자2025-01-13

[매일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손잡고 국내 주니어 골프 발전 이끈다

 

사진 :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국내 주니어 골퍼들이 미국 주니어 대회에 진출해 활약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지난 10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PLK라운지에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 이하 AJGA)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올해부터 5년 동안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 협약식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AJGA 대회의 포인트 제도와 시스템 등을 그대로 적용하는 AJGA International Pathway Series(IPS)를 국내에 도입해, 올해는 총 3회에 걸쳐 한국 대회를 연다.

IPS 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된 대회다. IPS대회의 입상 성적대로 PBE 스타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며, PBE자격을 통해 미국에서 열리는 AGJ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 청소년 선수들이 국내 대회에서 얻은 포인트를 통해, 미국 본선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뜻이다.

또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AJGA 정규 토너먼트 중 하나인 오픈(Open) 수준의 대회를 신설해 본선 성격의 대회를 추가 개최한다. 이는 2026년도 하반기에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주최사 자격으로 오픈 대회(본선)의 시드권을 다수 확보해 한국의 청소년 골퍼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2025년부터 진행하는 AJGA 한국 IPS의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과 대한골프협회와도 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한국의 청소년 골프선수들이 보다 더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려 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진행하는 IPS 대회는 세 가지 주요 비전을 담았다. 첫째, 전 세계 유망 선수들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 무대로의 연결이다. 둘째, AJGA 대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 수준의 운영 보장이다. 셋째, 국제적 성장을 위한 발판 제공으로 청소년 골퍼들의 꿈 실현이다.

 

사진 :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AJGA의 제이슨 에츠언(Jason Etzen) 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 스타가 탄생할 것이며,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을 국제 무대로 연결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골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차세대 골프 스타들을 배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2025년 한국에서 열리는 첫번째 IPS 대회는 오는 5월 개최를 계획 중에 있다. 자세한 대회 일정과 기타 정보는 PLK CUP 홈페이지를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유희경 기자

출처: https://www.mk.co.kr/news/sports/11216266

전상일 기자2025-01-12

[파이낸셜뉴스] PLK "골프 유망주, 美진출 도울 것"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왼쪽)와 제이슨 에츠언 AJGA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LK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한국 청소년 골프의 국제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손을 잡았다.

PLK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AJGA의 대회 포인트 시스템과 제도를 국내에 도입하는 'AJGA 인터내셔널 패스웨이 시리즈(IPS)'를 2025년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IPS는 매년 세 차례 한국에서 개최되며 참가자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선수들은 국내에서 쌓은 점수를 기반으로 미국 본선 대회 출전 기회를 얻는다.

PLK는 오는 2026년 하반기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오픈' 수준의 정규 토너먼트를 주최한다.

이를 통해 다수의 시드권을 확보해 한국 청소년 골퍼들에게 보다 넓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PLK는 AJGA IPS 활성화를 위해 대한골프협회 및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협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은 공동 목표로 청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을 내세우며, 다양한 환경 속에서 선수들이 성장하고 미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세 가지 주요 비전을 담았다. 첫째, 세계 유망 선수들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 무대 연결이다. 둘째, AJGA 대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 수준의 운영 보장이다. 셋째, 국제적 성장을 위한 발판 제공으로 청소년 골퍼들의 꿈 실현이다.

AJGA 제이슨 에츠언 CBO는 "PLK와 함께 해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차세대 골프 스타 탄생과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PLK 장옥영 대표는 "한국 청소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패스웨이(Pathway) 시리즈 대회는 오는 5월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PLK컵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전상일 기자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501121909283211

 

김경호 기자2025-01-12

[스포츠경향] PLK, 미국 AJGA와 국내 대회 개최 협약… 한국주니어 골퍼들에게 미국진출 기회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이사(왼쪽)와 AJGA 제이슨 에츠언 CBO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업무협약서에 사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PLK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국내 주니어 골퍼들이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을 지향하는 PLK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AJGA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향후 5년간 20개 대회를 국내와 미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 협약을 통해 PLK는 AJGA 대회의 포인트 제도와 시스템 등을 그대로 적용하는 AJGA ‘인터내셔널 패스웨이 시리즈(IPS)’를 국내에 도입해 매년 국내에서 3개, 미국에서 1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외 지역예선 성격을 띠는 IPS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된 대회로 주니어 골퍼들은 입상 성적에 따라 누적된 PBE 포인트를 통해 미국 본선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8명을 선발해 내년까지 미국 AJGA 모든 정규대회 참가 자격을 준다. PLK가 개최하는 미국대회에는 한국 선수 6명에게 출전권을 줄 예정이다.

PLK는 AJGA 한국 IPS 활성화를 위해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과 대한골프협회와도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JGA 제이슨 에츠언 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LK 장옥영 대표이사는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첫 대회는 오는 5월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PLK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경호 기자

출처: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1121438003?pt=nv

오학열 기자2025-01-12

[브릿지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미국주니어골프협회와 업무 협약 맺어…한국 청소년 골프의 새 시대를 열어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사장(왼쪽)과 미국주니어골프협회  제이슨 에츠언 CBO.(사진=PLK)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 청소년 골프 발전을 위하여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PLK와 AJGA와 맺은 업무 협약은 AJGA 대회의 포인트 제도와 시스템 등을 그대로 적용하는 AJGA 인터내셔널 예선 리그 3개 대회를 개최해 대회마다 상위 2명의 선수와 3개 대회를 마치고 통합 포인트 상위 2명 등 모두 8명에게 AJGA 대회 출전권을 부여한다. 또 AJGA 인터내셔널 예선 리그 2029년까지 5년 동안 열린다. 올해 첫 대회는 5월에 열릴 예정이다.

PLK가 맺은 이번 협약은 한국 청소년 선수들이 국내 대회에서 얻은 포인트를 통해 미국 본선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점이다.

또 PLK는 2026년도 하반기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AJGA 정규 대회 중 하나인 오픈 수준의 대회를 신설하여 본선 성격의 대회를 추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주최 자격으로 오픈 대회(본선)의 시드권을 6명을 확보하여 한국의 청소년 골퍼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협약은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을 국제 무대로 연결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골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차세대 골프 스타들을 배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올해부터 진행하는 AJGA 인터내셔널 예선 리그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대한골프협회와도 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면서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한국의 청소년 골프선수들이 보다 더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퍼시픽링스코리아가 “JGA 인터내셔널 예선 리그를 통해 한국 청소년 선수들을 글로벌 무대로의 연결, AJGA의 대회 전문성 도입, 청소년 골프 선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AJGA 무대는 전 세계 유망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고, 문화와 스포츠를 교류하는 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때문에 PLK와 AJGA가 공동으로 대회를 주최하여 세계적 수준의 대회 운영을 통해 한국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성장하고, 미국무대 진출의 발판을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PLK 장옥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1978년 창립된 AJGA는 미국 전역에서 주말에 대회를 치르고, 많은 선수들이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을 비롯해 현재 남자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넬리 코다(미국) 등도 AJGA 무대에서 뛰었고, 현재는 각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박지은을 비롯해 박인비, 안병훈이 AJGA 무대에서 활약했다. 박세리와 최경주는 AJGA 무대에서는 뛰지 않았지만 많은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다. 최경주는 현재 AJGA 대회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AJGA의 제이슨 에츠언 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 스타가 탄생할 것이며,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오학열 기자

출처: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112500392

 

정대균 기자2025-01-12

[국민일보] PLK, 한국 청소년 골프발전 위해 AJGA와 업무 협약

PLK는 지난 10일 서울 본사에서 AJGA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에 서명한 뒤 PLK 장옥영대표와 AJGA 제이슨 에츠언 CBO(오른쪽)가 악수를 하고 있다. PLK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 청소년 골프 발전을 위하여 미국주니어골프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이하 AJG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AJGA 대회의 포인트 제도와 시스템 등을 그대로 적용하는 AJGA Intrenational Pathway Series(IPS)를 국내에 도입한다. 2025년부터 향후 5년간 국내에서 청소년 Pathway 시리즈 대회를 개최하게 되다.

AJGA Pathway 한국 대회는 연간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이 IPS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된 대회다. IPS대회의 입상 성적대로 PBE 스타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며, PBE자격을 통해 미국에서 열리는 AGJA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

또 미국에서 개최되는 AJGA 정규 토너먼트 중 하나인 오픈(Open) 수준의 대회를 퍼시픽링스 코리아 주최로 신설하여 본선 성격의 대회를 추가 개최한다. 이는 26년도 하반기에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사 자격으로 오픈 대회(본선)의 시드권을 다수 확보하여 한국의 청소년 골퍼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2025년부터 진행하는 AJGA 한국 IPS의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과 대한골프협회와 협업도 시도한다.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한국의 청소년 골프선수들이 보다 더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려 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IPS를 통해 목표하는 바는 3가지다. 첫 번째는 글로벌 무대로의 연결이다. 전 세계 유망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고, 문화와 스포츠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다.

두 번째 AJGA의 대회 전문성을 도입이다. PLK와 AJGA가 공동으로 대회를 주최하여 세계적 수준의 대회 운영을 보장한다. 마지막으로 한국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성장하고, 미국무대 진출의 발판을 제공한다.

AJGA의 제이슨 에츠언(Jason Etzen) 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 스타가 탄생할 것이며,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했다.

PLK 장옥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데 일조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 Pathway 시리즈 대회는 오는 5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PLK는 자세한 대회 일정과 기타 정보는 ‘PLK CUP’ 홈페이지를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정대균 기자
출처: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7012998&code=61161511&cp=nv

전상일 기자2025-01-12

[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 AJGA와 청소년 골프 단독 협약 체결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왼쪽)와 제이슨 에츠언 AJGA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LK 제공

 

[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한국 청소년 골프의 국제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손을 잡았다.

PLK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AJGA의 대회 포인트 시스템과 제도를 국내에 도입하는 'AJGA 인터내셔널 패스웨이 시리즈(IPS)'를 2025년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IPS는 매년 세 차례 한국에서 개최되며 참가자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선수들은 국내에서 쌓은 점수를 기반으로 미국 본선 대회 출전 기회를 얻는다.

PLK는 오는 2026년 하반기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오픈' 수준의 정규 토너먼트를 주최한다.

이를 통해 다수의 시드권을 확보해 한국 청소년 골퍼들에게 보다 넓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PLK는 AJGA IPS 활성화를 위해 대한골프협회 및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협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은 공동 목표로 청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을 내세우며, 다양한 환경 속에서 선수들이 성장하고 미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왼쪽)와 제이슨 에츠언 AJGA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PLK 제공

이번 협력은 세 가지 주요 비전을 담았다. 첫째, 세계 유망 선수들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 무대 연결이다. 둘째, AJGA 대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 수준의 운영 보장이다. 셋째, 국제적 성장을 위한 발판 제공으로 청소년 골퍼들의 꿈 실현이다.

AJGA 제이슨 에츠언 CBO는 "PLK와 함께 해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차세대 골프 스타 탄생과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PLK 장옥영 대표는 "한국 청소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패스웨이(Pathway) 시리즈 대회는 오는 5월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PLK컵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가교가 돼 한국 골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골프계는 기대하고 있다.

 

전상일 기자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501121117228211

정현석 기자2025-01-11

[스포츠조선] '韓대회→美대회' 진출길 열린다, 퍼시픽링스코리아, '학생골프 세계화' 위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협약식

장옥영 PLK 대표이사(왼쪽)와 제이슨 에츠언 AJGA CBO와 협약 체결 후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국내 주니어 대회를 통해 미국 주니어 대회에 진출하는 통로가 열린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가 학생 골프 세계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도 PLK라운지에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 이하 AJGA)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식을 통해 PLK는 AJGA 대회의 포인트 제도와 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AJGA Intrenational Passway Series(IPS)를 국내에 도입해 2025년부터 5년간 한국에서 청소년 Pathway 시리즈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장옥영 PLK 대표이사(왼쪽)와 제이슨 에츠언 AJGA CBO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

 

PLK는 올시즌부터 AJGA Pathway 한국 대회를 3차례 주최한다. IPS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된 대회다. IPS대회의 입상 성적대로 PBE 스타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며, PBE자격을 통해 미국에서 열리는 AGJA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 청소년 선수들이 국내 대회에서 얻은 포인트를 통해 미국 본선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의미다.

이에 더해 미국에서 개최되는 AJGA 정규 토너먼트 중 하나인 오픈(Open) 수준의 대회를 퍼시픽링스 코리아 주최로 신설해 본선 성격의 대회를 추가 개최한다. 이 대회는 내년 하반기에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주최사 자격으로 오픈 대회(본선)의 시드권을 다수 확보해 한국의 청소년 골퍼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옥영 PLK 대표이사(왼쪽)와 A 제이슨 에츠언 AJGA CBO와 협약 체결 후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

 

PLK는 올해부터 진행하는 AJGA 한국 IPS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 대한골프협회와도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하에 한국 청소년 골프선수들이 보다 더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려는 취지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IPS를 통해 구현하려는 목표는 크게 3가지.

첫째, 글로벌 무대로의 연결이다. 전 세계 유망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문화와 스포츠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다.

둘째, AJGA의 대회 전문성 도입이다. PLK와 AJGA가 공동으로 대회를 주최하여 세계적 수준의 대회 운영을 보장한다.

셋째, 청소년 골프 선수 꿈의 실현한다. 한국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성장하고, 미국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

 

제이슨 에츠언 AJGA CBO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


AJGA의 제이슨 에츠언 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 스타가 탄생할 것이며,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LK 장옥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을 국제 무대로 연결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골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통해 차세대 골프 스타 배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5년 한국에서 열리는 첫번째 Pathway 시리즈 대회는 오는 5월 중 개최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출처: https://sports.chosun.com/golf/2025-01-10/202501110100070080010167

노우래 기자2025-01-10

[아시아경제] PLK, AJGA와 손을 잡았다

퍼시픽링스 코리아(PLK)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손을 잡았다.

장옥영 PLK 대표이사와 제이슨 에츠언 AJGA 최고 사업 책임자가 국내 청소년 골프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서에 사인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PLK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PLK 라운드에서 한국 청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AJGA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PLK는 AJGA 대회의 포인트 제도와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는 AJGA 인터내셔널 패스웨이 시리즈(IPS)를 국내에 도입한다. 2025부터 5년간 한국에서 청소년 패스웨이 시리즈 대회를 지속 개최한다.


IPS 대회는 AJGA의 퍼포먼스 베이스드 엔트리(PBE) 포인트와 연동된 경기다. 이 대회 성적에 따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 PLK는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본선 대회 성격의 경기를 주최한다. 주최사 자격으로 본선 시드권을 확보한 한국 청소년 골퍼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한다. PLK는 한국중고골프연맹과 대한골프협회와도 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제이슨 에츠언 AJGA 최고 사업 책임자(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 스타가 탄생할 것이다"고 밝혔다. 장옥영 PLK 대표이사는 "한국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PLK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이다. 회원수가 2024년 하반기 기준 1만1000여명을 넘어섰다. PLK 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 명문 골프코스와 전 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를 애용하고 있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투어링스를 통해 골프여행을 혜택가에 이용할 수 있다.

 

노우래 기자
출처: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11016091497472

조효성 기자2025-01-10

[매일경제] 韓유망주, 美 주니어대회 출전 길 열렸다

장옥영 PLK 대표이사(왼쪽)와 제이슨 에츠언 AJGA CBO가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업무협약식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PLK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손잡고 올해부터 5년 동안 인터내셔널 패스웨이(IPS) 시리즈 한국 대회를 개최한다.

PLK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AJGA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올해 총 3회에 걸쳐 한국 대회를 열기로 했다.

IPS 한국 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s Entry) 포인트 시스템과 연동해 입상 성적에 따라 PBE 스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PBE 포인트는 미국 AJGA 정규 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기준으로, 한국서 획득한 포인트로 미국 본선 대회 진출의 기회를 얻게되는 셈이다.

또 PLK는 내년에 AJGA 오픈 수준의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회를 미국에서 개최해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큰 무대에 도전하는 길을 열기로 했다.

 

AJGA의 제이슨 에츠언(Jason Etzen) 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 스타가 탄생할 것이며,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주니어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효성 기자

출처: https://www.mk.co.kr/news/sports/11215062

정문영 기자2025-01-10

[서울경제] PLK, 美 AJGA와 손잡고 한국 대회 개최

장옥영(왼쪽)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제이슨 에츠언 AJGA CBO가 10일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제공=PLK



골프 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5년 동안 인터내셔널 패스웨이(IPS) 시리즈 한국 대회를 개최한다.

PLK는 10일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AJGA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PLK는 AJGA 대회의 포인트 제도와 시스템 등을 그대로 적용하는 AJGA IPS(Intrenational Passway Series)를 국내에 도입해 올해부터 5년간 한국에서 청소년 Pathway 시리즈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PLK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한국 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 시스템과 연동해 입상 성적에 따라 PBE 스타 포인트를 부여한다. 한국의 청소년 선수들은 한국에서 획득한 PBE 포인트를 통해 미국 AJGA 정규 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다. 또 PLK는 2026년 하반기 미국 개최를 목표로 AJGA 오픈 수준의 퍼시픽링스코리아 주최 대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제이슨 에츠언 AJGA 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 스타가 탄생할 것이며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Pathway 시리즈 대회는 5월 진행될 계획이며 자세한 대회 일정과 기타 정보는 PLK CUP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문영 기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N1TEZYJ

조수영 기자2025-01-10

[한국경제] PLK, AJGA 손잡고 주니어대회 개최

사진=PLK 제공


골프 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손잡고 올해부터 5년 동안 인터내셔널 패스웨이(IPS) 시리즈 한국 대회를 개최한다.

PLK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AJGA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올해 총 3회에 걸쳐 한국 대회를 열기로 했다.


IPS 한국 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s Entry) 포인트 시스템과 연동해 입상 성적에 따라 PBE 스타 포인트를 준다. PBE 포인트는 미국 AJGA 정규 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기준으로, 한국 대회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통해 미국 본선 대회 진출의 기회를 얻게되는 셈이다.

이와함께 PLK는 올 하반기에는 미국에서 AJGA 오픈 수준의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회를 신설해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미국 무대에 도전하는 길을 열기로 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 “PLK가 IPS를 통해 추구하는 목표는 첫째 세계 유망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문화와 스포츠 교류를 통한 글로벌 무대 연결, 둘째 AJGA의 전문성을 도입해 세계적 수준의 대회 운영, 셋째 한국 청소년 선수의 국제무대 진출 기회 제공”이라며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고, 국내 청소년 골퍼가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제이슨 에츠언 AJGA 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 스타가 탄생할 것이며,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JGA IPS 한국 대회의 자세한 대회 일정 등은 PLK 컵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AJGA는 미국을 대표하는 주니어골프협회로 만 12~19세 선수 98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골프유학을 떠난 박인비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스코티 셰플러,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PGA와 L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AJGA를 거쳤다.

 

조수영 기자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08971i

 

주영로 기자2025-01-10

[이데일리] 주니어 골퍼 미국 진출 새로운 길 열린다..美 AJGA 한국 대회 열려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라이프 플랫폼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대표이사 장옥영·이하 PLK)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5년 동안 인터내셔널 패스웨이(IPS) 시리즈 한국 대회를 개최한다.

장옥영 PLK 대표이사와 제이슨 에츠언 AJGA CBO가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업무협약식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PLK)

PLK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드지에서 AJGA와 인터내셔널 패스웨이 시리즈(IPS) 한국 대회 개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올해 총 3회에 걸쳐 한국 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IPS 한국 대회는 AJGA의 PBE 포인트 시스템과 연동해 입상 성적에 따라 PBE 스타 포인트를 준다. PBE 포인트는 미국 AJGA 정규 대회 출전 자격을 받는 제도다. 국내 대회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통해 미국 본선 대회 진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PLK는 IPS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미국에서 AJGA 오픈 수준의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회를 신설해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미국 무대로 도전하는 길을 열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 “PLK가 IPS를 통해 추구하는 목표는 첫째 세계 유망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문화와 스포츠 교류를 통한 글로벌 무대 연결, 둘째 AJGA의 전문성을 도입해 세계적 수준의 대회 운영, 셋째 한국 청소년 선수의 국제무대 진출 기회 제공”이라며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고, 국내 청소년 골퍼가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제이슨 에츠언 AJGA 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 스타가 탄생할 것이며,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JGA IPS 한국 대회는 오는 5월 개최 계획 중이며, 자세한 대회 일정 등은 PLK 컵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AJGA는 미국을 대표하는 주니어골프협회로 만 12~19세 선수 98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골프유학을 떠난 박인비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스코티 셰플러,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PGA와 L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AJGA를 거쳤다.

 

주영로 기자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5766642036408&mediaCodeNo=258

김성준 기자2025-01-10

[골프다이제스트] 퍼시픽링스코리아, 청소년 골퍼를 위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와 업무 협약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 청소년 골프 발전을 위하여 미국주니어골프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 이하 AJGA)와 25년 1월 10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PLK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식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AJGA 대회의 포인트 제도와 시스템 등을 그대로 적용하는 AJGA Intrenational Passway Series(IPS)를 국내에 도입하여 2025년부터 5년간 한국에서 청소년 Pathway 시리즈 대회를 지속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부터 AJGA Pathway 한국 대회를 3회 주최한다. 이 IPS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된 대회다. IPS대회의 입상 성적대로 PBE 스타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며, PBE자격을 통해 미국에서 열리는 AGJA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 청소년 선수들이 국내 대회에서 얻은 포인트를 통해, 미국 본선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뜻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미국에서 개최되는 AJGA 정규 토너먼트 중 하나인 오픈(Open) 수준의 대회를 퍼시픽링스 코리아 주최로 신설하여 본선 성격의 대회를 추가 개최한다. 이는 26년도 하반기에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주최사 자격으로 오픈 대회(본선)의 시드권을 다수 확보하여 한국의 청소년 골퍼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2025년부터 진행하는 AJGA 한국 IPS의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과 대한골프협회와도 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한국의 청소년 골프선수들이 보다 더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려 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IPS를 통해 선보이고 새롭게 목표하는 바는 아래 3가지이다. 첫번째, 글로벌 무대로의 연결이다. 전 세계 유망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고, 문화와 스포츠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다. 두번째, AJGA의 대회 전문성을 도입이다. PLK와 AJGA가 공동으로 대회를 주최하여 세계적 수준의 대회 운영을 보장한다. 세번째, 청소년 골프 선수의 꿈을 실현한다. 한국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성장하고, 미국무대 진출의 발판을 제공한다.

AJGA의 제이슨 에츠언(Jason Etzen) 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 스타가 탄생할 것이며,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PLK 장옥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을 국제 무대로 연결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골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차세대 골프 스타들을 배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2025년 한국에서 열리는 첫번째 Pathway 시리즈 대회는 오는 5월에 개최를 계획 중에 있다. 자세한 대회 일정과 기타 정보는 PLK CUP홈페이지를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_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김성준 기자

출처: https://www.golfdig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84

 

김지섭 기자2025-01-10

[한국일보] 퍼시픽링스코리아, 우즈 배출한 AJGA 손잡고 한국 대회 개최

장옥영(왼쪽)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제이슨 에츠언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CBO가 10일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열린 한국 청소년 골프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손을 맞잡고 있다. PLK 제공

 

글로벌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등을 배출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손잡고 한국 주니어 골프 육성에 힘쓴다.

PLK는 10일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AJGA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PLK는 AJGA 대회의 포인트 제도와 시스템 등을 그대로 적용하는 AJGA IPS(Intrenational Passway Series)를 국내에 도입, 올해부터 5년간 한국에서 청소년 Pathway 시리즈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IPS 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된다. IPS 대회의 입상 성적대로 PBE 스타 포인트를 획득하며, PBE 자격을 통해 미국에서 열리는 AGJ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 청소년 선수들이 국내 대회에서 얻은 포인트를 통해 미국 본선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올해 예정된 국내 대회는 3개다.

아울러 미국에서 개최되는 AJGA 정규 토너먼트 중 하나인 오픈(Open) 수준의 대회를 PLK 주최로 신설해 본선 성격의 대회를 추가 개최한다. 이 대회는 2026년 하반기에 미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최사 자격으로 오픈 대회(본선)의 시드권을 다수 확보해 한국의 청소년 골퍼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AJGA는 현재 9,8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다. 남자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우즈,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이 AJGA 주최 대회 우승자 출신이다.

장옥영(왼쪽)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제이슨 에츠언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CBO가 10일 서울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열린 한국 청소년 골프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하고 있다. PLK 제공

PLK는 또한 올해부터 진행하는 AJGA 한국 IPS 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과 대한골프협회와도 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한국의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보다 더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한다.

제이슨 에츠언 AJGA 최고사업책임자(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 스타가 탄생할 것이며,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옥영 PLK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Pathway 시리즈 대회는 오는 5월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대회 일정과 기타 정보는 PLK CUP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PLK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회원수가 2024년 하반기 기준 1만1,000여 명을 넘어섰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 개 명문 골프코스와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를 애용하고 있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어링스를 통해 골프여행을 혜택가에 이용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2025-01-10

[스포츠동아] 퍼시픽링스코리아, AJGA IPS 한국 개최…골프 유망주 미국 진출 돕는다

퍼시픽링스코리아(PLK) 장옥영 대표이사(왼쪽)가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제이슨 에츠언 최고사업책임자(CBO)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PLK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미국 무대 진출을 노리는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의 꿈 실현을 돕기 위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AJGA)와 손을 맞잡았다.

PLK 장옥영 대표이사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AJGA 제이슨 에츠언 최고사업책임자(CBO)와 인터내셔널 패스웨이 시리즈(Interntional Pathway Series, IPS) 한국 독점 유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PLK는 미국 내에서 열리는 AJGA 대회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 제도와 시스템 등을 그대로 적용하는 AJGA IPS를 올해부터 5년간 한국에서 독점 개최한다. IPS 참가 선수는 성적에 따라 PBE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일정 PBE 포인트를 확보했을 경우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국내에서 열리는 AJGA IPS를 통해 미국 본선 대회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이다.

PLK는 일단 올해 AJGA IPS 한국 대회를 3번 개최할 예정이다. 첫 대회는 5월 개최를 준비중이다. PLK 측은 “주니어 골프 꿈나무 육성이라는 대의를 위해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은 물론이고 대한골프협회와도 협조 체계를 갖춰 한국의 청소년 골프선수들이 보다 더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PLK는 이와 더불어 내년 7월께 미국에서 개최되는 AJGA 정규 토너먼트 중 하나인 오픈(Open) 수준의 대회도 주최키로 했다. PLK는 주최사 자격으로 오픈 대회(본선)의 시드권을 다수 확보해 한국 청소년 골퍼에게 더 많은 미국 무대 도전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AJGA는 현재 약 1만 명에 달하는 전 세계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남녀 주니어 골퍼들에게 경쟁의 기회를 제공하는 197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한다. 타이거 우즈, 스코티 셰플러, 조던 스피스 뿐 아니라 렉시 톰슨 등 유명 미국프로골프(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이 대부분 AJGA 출신이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가 대표적이다. 세계 골프계를 주름잡는 대부분 선수들은 AJGA를 거쳐 미국 대학 및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AJGA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웃되고, 장학금 혜택의 기회까지도 잡을 수 있다. 골프를 통해 미국에서 꿈을 실현하길 바라는 국내 유망주들에게는 AJGA를 거치는 것이 더 큰 무대로 나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PLK 장옥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AJGA 제이슨 에츠언 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 스타가 탄생할 것이며,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헌 기자

출처: https://sports.donga.com/sports/article/all/20250110/130838917/1

오해원 기자2025-01-10

[문화일보] 퍼시픽링스코리아, 골프 유망주의 美 진출 돕는다

장옥영(왼쪽)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제이슨 에츠언 AJGA 최고사업책임자가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손잡고 한국 골프 유망주의 미국 진출을 돕는다.

PLK와 AJGA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AJGA 대회의 포인트와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PLK는 올해부터 5년간 한국에서 AJGA 진출을 위한 세 차례 인터내셔널 패스웨이 시리즈(IPS) 대회를 독점 개최한다. 한국의 골프 유망주들은 IPS 대회를 통해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정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또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오픈 대회 중 하나를 PLK주최로 신설한다.

PLK는 주최사 자격으로 다수의 골프 출전권을 확보해 한국 유망주의 미국 무대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PLK는 이를 통해 매년 최대 14명의 한국 골프 유망주가 미국 주니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옥영 PLK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국 청소년 골프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이번 협약의 의의를 설명했다.

제이슨 에츠언 AJGA 최고사업책임자(CBO)는 "PLK와 협력해 AJGA의 철학과 비전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차세대 골프 스타가 탄생할 것이다.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JGA는 타이거 우즈와 스코티 셰플러, 넬리 코르다(이상 미국)를 비롯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많은 스타가 거친 미국을 대표하는 주니어골프협회다. 한국 선수 중에는 박지은, 박인비 등이 AJGA 소속으로 활약했다. 현재 만 12세부터 19세의 골프선수 약 1만 명이 활약 중이다.

오해원 기자

출처: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5011001039939059002

 

서대원 기자2025-01-10

[SBS] 퍼시픽링스 코리아, 미국 주니어골프협회와 업무 협약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인 '퍼시픽링스 코리아'(PLK. 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 청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 이하 AJGA)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오늘(10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AJGA와 업무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AJGA 대회의 포인트 제도와 시스템 등을 그대로 적용하는 AJGA 'International Pathway Series(IPS)'를 국내에 도입해 올해부터 5년 동안 한국에서 청소년 Pathway 시리즈 대회를 매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올해, AJGA Pathway 한국 대회를 세 차례 주최하는데, 이 IPS 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 시스템과 연동한 대회입니다.

출전 선수들은 IPS 대회의 입상 성적대로 PBE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고, PBE 자격을 통해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한국 청소년 선수들이 국내 대회에서 얻은 포인트를 통해 미국 본선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AJGA 정규 토너먼트 중 하나인 오픈(Open) 수준의 대회도 신설해 본선 성격의 대회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인데, 이 대회는 내년 하반기에 미국에서 여는 것으로 추진 중입니다.

주최사 자격으로 오픈 대회(본선)의 시드권을 다수 확보해 한국의 청소년 골퍼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기획입니다.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Pathway 시리즈 대회는 오는 5월 개최를 계획 중이고, 자세한 대회 일정과 기타 정보는 PLK CUP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올해부터 진행하는 AJGA 한국 IPS의 활성화와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을 위해 국내 중고등학교 골프연맹과 대한골프협회와도 협업해 나갈 예정입니다.

 

서대원 기자 

출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43639&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2024-11-18

[연합뉴스] PLK컵 우승 김하민·박조은, 내년 AJGA 대회 출전권

김하민과 박조은 등 상위 입상자 단체 사진.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김하민(만경고1학년)과 박조은(만경여고 1학년)이 'PLK 컵 주니어 포 AJGA' 결선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해 내년부터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공식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PLK 컵 주니어 포 AJGA' 결선을 치른 결과 김하민이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남자부에서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조은은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김하민과 박조은은 예선전을 포함한 포인트 합산 남녀부 1위도 차지해 내년에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AJG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바이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PLK는 김하민과 박조은에게 미국 왕복 항공권과 현지 숙박 등 대회 출전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남자부 우승자 김하민.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LK 컵 주니어 포 AJGA'는 PLK가 국내 주니어 골프 선수의 미국 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작년에 창설했다.

khoon@yna.co.kr

 

출처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1/0015053253

2024-11-18

[MHN스포츠] 김하민-박조은, AJGA 주니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PLK컵 주니어 대회 우승

김하민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김하민(만경고 1)과 박조은(만경여고 1)이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주최한 'PLK CUP 주니어 for AJGA' 대회 남녀 고등부에서 우승해 AJGA 주니어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5차례 예선전을 걸쳐 선발된 주니어 선수 총 50명이 출전했다. 16일부터 이틀간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회장은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 컨트리클럽이다.

남자 고등부에서는 김하민이 합계 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고, 여자 고등부에서는 박조은이 10언더파를 적어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중등부에서는 김경림(비봉중 2), 여자 중등부에서는 김세이(신목중 3)이 우승컵을 들었다.

이 중 김하민과 박조은은 내년 개최 예정인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출전권을 손에 쥐었다. 이들은 항공과 숙박, 그리고 참가비를 지원받는다.

박조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는 약 7000명의 주니어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두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자골프 세계래잉 1위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박인지,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유명 선수들이 AJGA 출신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성공리에 PLK CUP 주니어 대회를 진행했다. 내년에는 전국 지역의 골프협회 손잡고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며 "향후 AJGA 대회를 한국에 유치해 국내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PLK

'PLK CUP 주니어 for AJGA' 시상식 단체 사진
김인오 기자 inoblue@mhnew.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445/0000258798

2024-11-18

[골프타임즈] PLK CUP 주니어 for AJGA 우승한 김하민(남)-박조은(여), 2025년 AJGA 출전 확정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올해 주최한 ’PLK CUP주니어 for AJGA’ 대회가 1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총 780여 명의 주니어선수들이 총 5번의 예선전을 거쳐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결선전을 치러졌다.

4월 시작된 예선전은 5, 7, 11월 군산CC에서 열렸고 8월 예선은 파주시 노스팜CC에서 진행됐다.

결선전에는 예선전을 통해 PLK CUP 포인트를 쌓은 상위 50여 명이 출전, 최종 김하민(남/만경고 1학년)과, 박조은(여/만경여고 1학년)이 결선 우승하며 각각 우승 포인트 300점을 획득했다.

최종 포인트 600점의 김하민과 700점의 박조은이 2025년 AJGA (미국주니어골프협회) 주니어 챔피언십 진출 시드권을 손에 쥐었다.

이에 PLK에서는 김하민과 박조은 선수에게 AJGA 시드권과 왕복항공권, 숙식 그리고 참가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 김하민-박조은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는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로 AJGA가 주관하는 주니어 챔피언십이다.

고등부 우승한 김하민-박조은에게는 각각 3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고 2, 3위에게도 20, 10만 원이 주어진다. 중등부 1, 2, 3위 또한 각각 30, 20, 1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PLK 관계자는 “올해 성공리에 PLK CUP 주니어 대회를 진행했다. 총 5번의 예선전 중 1번은 경기골프협회와 협업하여 진행했는데 그 효과가 톡톡했다. 내년 전국 지역의 골프 협회와 손잡고 주니어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AJGA대회를 한국에 유치해 국내를 중심으로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 및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앞장서겠다.” 고 덧붙였다.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에 지대한 관심을 쏟아내는 PLK는 AJGA와 협업, 성장과 잠재력을 가진 국내 주니어 골프 육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한편,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조던 스피스, 박인비, 렉시 톰슨 등 유명 PGA-LPGA 선수들이 AJGA 출신이다.

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홍보팀 제공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출처: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730

2024-11-18

[스포츠조선] 김하민-박조은, PLK컵 주니어 대회 우승…2025 AJGA 출전 확정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하민과 박조은이 2025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투어 출전 기회를 얻었다.

김하민과 박조은은 지난 16~17일 전북 군산CC에서 펼쳐진 PLK(퍼시픽링스코리아)컵 주니어 for AJGA에서 각각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두 선수는 AJGA 주니어챔피언십 시드권을 얻게 됐다. 또 내년 개최 예정인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도 출전하게 됐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이들에게 항공, 숙박비 등 참가비를 일체 지원한다.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유명 PGA, LPGA선수들이 모두 AJGA출신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내년엔 전국 지역 골프 협회와 손잡고 주니어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며, PLK컵 포인트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결선 무대를 더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AJGA대회를 한국에 유치해 국내를 중심으로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상경(ppark@sportschosun.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76/0004217279

2024-11-18

[국민일보] ‘꿈나무’ 김하민과 박조은, 390대1 경쟁률 뚫고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출전권 획득

남자 고등부 우승자 김하민. PLK

김하민(만경고1)과 박조은(만경여고1)이 390대1의 경쟁률을 뚫고 ‘2025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출전권을 획득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는 김하민과 박조은이 PLK CUP 주니어 for AJGA 결선에서 각각 남여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 780여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총 5차례의 예선전을 순차적으로 치렀다. 이를 통해 올라온 50명의 선수들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전북 군산시 군산CC에서 결선전을 치렀다.

결선 진출자 중 고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 각 부별 1, 2, 3위까지 총 12명에게 트로피와 장학금이 주어졌다. 고등부 남자 우승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하민(만경고1학년), 고등부 여자 우승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박조은(만경여고 1학년)이 차지했다.

중등부 남자 우승(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은 김경림(비봉중 2학년), 여자 우승(최종합계 15언더파 129타) 여자 김세이(신목중 3학년 )이 차지했다. 각 부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장학금 30만 원이 주어졌다.

그 중 김경민과 박조은은 예선전부터 누적한 PLK CUP 포인트를 각각 600점가 700점을 획득해 AJGA주니어챔피언십 시드권을 손에 넣었다. 이들은 내년 미국에서 개최 예정인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출전한다. 이들은 PLK로부터 항공권과 숙박 등 참가비 일체를 지원받는다.
여자 고등부 우승자 박조은. PLK

PLK컵 주니어 for AJGA는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대회다.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목표로 후원에 나섰다. 올해는 정식 론칭해 예선과 결선까지 연중 대회를 개최했다.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이 AJGA 주최 대회 우승자 출신이다.

AJGA 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이 기량을 검증받는 자리다. 따라서 AJGA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 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웃 되어 보다 쉽고 빠른 길로 미국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성공리에 PLK CUP 주니어 대회를 진행했다. 내년에는 전국 지역 골프 협회와 손잡고 주니어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PLK CUP 포인트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결선의 무대를 더 크게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18일 전북 군산시 군산CC에서 막을 내린 PLK CUP 주니어 for AJGA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PLK성상우 부사장(왼쪽)과 강춘자 고문(오른쪽) 포즈를 취하고 있다. PLK

그는 이어 “AJGA대회를 한국에 유치해 국내를 중심으로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PLK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에 접어 들었다. 지난 7년간 국내 회원 1만여명 달성, 또 국내 골프장 180여곳과 제휴를 맺고 있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 골프장을 포함해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 라운드가 가능하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퍼시픽링스 코리아에 문의하면 된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golf5601@kmib.co.kr)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5/0001739538

2024-11-18

[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 'PLK컵 주니어 for AJGA' 대회 '성료'

16~17일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로 진행된 'PLK CUP주니어 for AJGA' 대회 결승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올해 주최한 'PLK CUP주니어 for AJGA' 대회에서 780여명의 주니어선수들이 총 다섯번의 예선전을 거쳐 16~17일 결승전을 성황리에 치렀다고 18일 밝혔다.

결선전은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이틀 동안 총 2라운드로 청소년 남녀 선수 총 50여명이 경쟁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다섯번의 예선전에서 차곡히 PLK CUP포인트를 쌓아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고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 각 부별 1, 2, 3위까지 총 12명에게 순위 시상했다.

고등부 남자 김하민(만경고 1학년) 7 언더파(2R합 137타)로 남자부 우승, 고등부 여자 박조은(만경여고 1학년)은 10 언더파(2R합 134타)를 기록해 여자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중등부 남자 김경림(비봉중 2학년)은 4 언더파(2R 합 140타), 중등부 여자 김세이(신목중 3학년 )는 15언더파(2R 합 129타)로 중등부 우승을 기록했다. 각 1등은 우승 트로피와 장학금 30만원을 수여받았다.

올해 개최될 예정인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진출할 선수는 고등부 남녀 1등인 남자 김하민이 총 PLK CUP 포인트 600점, 여자 박조은이 PLK CUP 총 700포인트를 득점해 AJGA주니어챔피언십 시드권을 얻게 됐다.

연간으로 진행돼 온 PLK CUP 주니어 대회에서 획득한 PLK CUP포인트 누적 점수와 결선 대회에서 득점한 PLK CUP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진출자가 정해졌다.

AJGA진출 자격을 얻은 1위 남녀 우승 선수들은 AJGA주니어챔피언십에 자격 제한 없이 바로 출전할 수 있는 시드권과 항공, 숙박과 참가비 일체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결승 1라운드는 전주·익산 코스에서 진행됐다.

다음날인 파이널 라운드는 김제·정읍 코스에서 치러졌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코스레이팅의 기준 타수가 70으로 중·고등부의 선수들이 각자의 변별력을 가져갈 수 있도록 코스 컨디션에 신경을 쏟았다.

'PLK컵 주니어 for AJGA'는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올해는 정식 론칭해 연중 개최하고 있는 주니어 대회다.

이 대회를 통해 매년 AJGA 주니어 챔피언십에 진출할 실력있는 주니어 선수들을 가려내고 있다.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유명 PGA, LPGA선수들이 모두 AJGA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JGA 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이 기량을 검증받는 자리로 AJGA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 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웃 되어 보다 쉽고 빠른 길로 미국 PGA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총 다섯번의 예선전 중 한번은 경기골프협회와 협업해 진행했는데 그 효과가 좋아 내년에는 전국 지역의 골프 협회와 손잡고 주니어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PLK CUP 포인트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결선의 무대를 더 크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AJGA대회를 한국에 유치해 국내를 중심으로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7년간 국내 회원 1만여명 달성, 국내 골프장 180여곳과 제휴를 맺으며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를 포함해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까지 라운드할 수 있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노주섭 기자 (roh12340@fnnews.com)최승한 기자 (425_sama@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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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14/0005269470

2024-11-18

[한국경제TV] 퍼시픽링스코리아, 제주서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 결선전 성료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올해 첫 선보인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가 지난 11일 제주도 소재의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결선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새롭게 기획하여 내보인 ‘쌍쌍골프’는 명칭 그대로 쌍을 이루어 2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우승을 가리는 경기로,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기존의 많은 골프대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하여 골프를 잘치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 아닌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상을 탈 수 있는 대회다.

2인 1조로 팀을 이루고 각각 티 샷 후 좋은 위치의 볼을 선택하여 다른 한 명의 볼을 1m 이내에 드롭하고 두 명이 함께 플레이를 계속해서 이어간다.

쌍쌍골프는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3개 권역에서 1천여명이 예선전을 치르고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총 160명이 결선 격전지인 제주롯데스카이힐CC에 모였다.

팽팽한 격전 끝에 우승자는 윤효성(남, 54세), 명노헌(남, 49세)으로 8언더파, 총 64타를 기록하여 쌍쌍골프 대회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한 1팀(2인)은 2025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의 주인공이 되었다.

하와이에서 열리는 소니 오픈을 경기장에서 직관하고 주변의 명문구장을 라운드하는 골프투어를 하게 될 예정이다.

준우승팀 또한 우승팀과 동일한 8언더파, 총 64타로 우승팀과 동점을 거두었으나,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준우승팀은 2025 PLK회원배 해외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여행 바우처 600만원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마치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투어 최상의 컨디션 대회인 KPGAKLPGA 1부투어를 참여한 것처럼 느낄 수 있었다.

이날 대회에는 투어프로인 김민규, 박성준, 김형성프로, 중계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송경서 프로, KLPGA 홍희선, 한정은 프로와 LPGA에서 많은 활약한 노무라 하루, TEAM PLK의 서재연 프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도 쌍쌍골프에 참가해 대회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체험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쌍쌍골프라는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문화가 더욱 더 건전하게 자리잡고, 또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사랑할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해 첫선을 보인 대회이니 만큼 더욱 보완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예선전을 오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창구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 이라고 전했다.

한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에 접어든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지난 7년간 국내 회원 1만여명 달성, 또 국내 골프장 180여곳과 제휴를 맺으며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88164?sid=103

2024-11-17

[국민일보] 주말골퍼 최대 축제 ‘쌍쌍골프’ 성황리에 마쳐…PLK코리아 주최로 올해 처음 개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져
우승팀 내년 PGA 하와이 직관 티켓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주최한 제1회 쌍쌍골프 우승팀이 PLK코리아 장옥영대표(왼쪽)과 왕월회장(오른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골프를 잘치는 사람이 아닌 골프를 진정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우승하는 주말골퍼 최대 이벤트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지난 11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치른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다. 이 대회는 PLK에 의해 올해 처음 열렸다.

‘쌍쌍골프’는 이름 그대로 2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경쟁하는 경기다. 경기는 변형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러졌다. 각각 티 샷한 뒤 좋은 위치의 볼을 선택하여 다른 한 명의 볼을 1m 이내에 드롭하고 두 명이 함께 플레이를 계속해서 이어가는 경기 방식이다.

쌍쌍골프는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3개 권역에서 1000여명이 예선전을 치르고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총 160명이 이번 제주 결선에 참여했을 정도로 호응도가 컸다.

팽팽한 접전 끝에 우승은 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윤효성(54)-명노헌(49) 조가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2025년에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투어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들은 소니오픈 경기를 관람한 뒤 주변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드까지 하게 된다.

이날 대회는 프로 골프대회와 같은 방식으로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 우선 참가자 전원은 걸어서 라운드를했다. 또 프로 대회처럼 개인 캐디를 대동했다. 캐디들은 주최측이 특별 제작한 캐디빕을 착용했다. 마지막으로 갤러리가 허용돼 친지, 가족들의 열띤 응원 속에 경기는 치러졌다.

이날 대회에는 투어프로인 김민규, 박성준, 김형성프로, 중계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송경서 프로, KLPGA 홍희선, 한정은 프로와 LPGA에서 많은 활약한 노무라 하루, TEAM PLK의 서재연 프로가 참석했다. 경기 실황은 SBS골프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쌍쌍골프라는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문화가 더욱 더 건전하게 자리잡고, 또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사랑할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올해 첫선을 보인 대회이니 만큼 더 보완하여 내년에는 규모를 더 확대해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는 방침을 밝혔다.

PLK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17년 한국에 론칭했다. 현재 국내 회원수는 1만여명, 국내 골프장 180여곳과 제휴를 맺고 있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를 포함해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까지 라운드가 가능하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퍼시픽링스 코리아에 문의하면 된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golf5601@kmib.co.kr)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5/0001739171

2024-11-15

[스포츠경향] 퍼시픽링스 코리아 ‘쌍쌍골프’ 성료… 우승팀에 하와이 개최 2025 PGA투어 소니오픈 관람권 제공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지난 11일 제주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개최한 쌍쌍골프 행사에서 우승팀이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PLK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올해 처음 선보인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가 지난 11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결선을 치렀다.

2인 1조가 한 팀이 돼 우승을 가리는 ‘쌍쌍골프’는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기존의 많은 골프대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벗어나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상을 탈 수 있는 대회다.

경기 방식은 변형 스크램블 방식을 도입했다. 2인 1조로 각각 티샷 후 좋은 위치의 볼을 선택하여 다른 한 명의 볼을 1m 이내에 드롭하고 두 명이 함께 플레이를 계속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3개 권역에서 1000여명이 예선전을 치르고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총 160명이 결선 격전지인 제주롯데스카이힐CC에 모여 결선을 치른 결과 윤효성, 명노헌 조가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고 우승컵을 들었다.

우승팀에는 하와이에서 열리는 2025 PGA 투어 소니 오픈 직관 투어 티켓이 주어졌다. 준우승팀은 2025 PLK회원배 해외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여행 바우처 600만원권이 제공됐다.

쌍쌍골프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12월 방송중계될 예정이다.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144/0001001197

2024-11-15

[스포츠조선] [골프소식]퍼시픽링스코리아,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 결선전 제주서 성료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가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쌍쌍골프는 PLK가 올해 새롭게 기획해 내놓은 이벤트. 기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의 아마추어어 대회에서 탈피해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상을 탈 수 있는 대회다. 변형 스크램블 방식으로 2인 1조로 팀을 이룬 뒤 각각 티샷 후 좋은 위치의 볼을 선택해 다른 한 개의 볼을 1m 이내에 드롭하고 플레이를 계속 이어가는 룰. 골린이도 같이 출전하는 짝이 골프를 잘 친다면 우승까지도 할 수 있는 경기방식인 셈이다.

쌍쌍골프는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3개 권역에서 1000여명이 예선전을 치렀다.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총 160명이 제주롯데스카이힐CC에 모여 11일 결선을 실시했다.

출전자들은 투어 프로 선수처럼 18홀 모두 걸어서 플레이 했고, 가족, 지인, 전문캐디 구분 없는 개인 캐디를 섭외해 같이 경기에 임했다. 투어 프로인 김민규 박성준 김형성 외에도 중계 해설 위원으로 활동 중인 송경서, KLPGA 홍희선 한정은, LPGA에서 활약한 노무라 하루, 팀PLK 소속 서재연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우승은 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윤효성-명노헌조에 돌아갔다. 이들은 준우승팀과 동일한 스코어를 기록했으나,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우승팀은 2025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의 주인공이 됐고, 주변 명문구장에서 라운드하는 특전도 예정돼 있다. 준우승팀에겐 PLK 회원배 해외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여행 바우처 600만원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PLK 관계자는 "쌍쌍골프라는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문화가 더욱 더 건전하게 자리잡고, 또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사랑할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올해 첫선을 보인 대회이니 만큼 더욱 보완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예선전을 오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창구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상경(ppark@sportschosun.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76/0004216493

2024-11-15

[MHN스포츠] PLK 주최 '쌍쌍골프' 대회 우승 스코어는 8언더파..우승 팀은 PGA 투어 직관투어 특전

11일 PLK가 주최한 쌍쌍골프에서 우승한 팀이 장옥영 대표(왼쪽), 왕월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주최한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에서 8언더파 64타가 나왔다. 우승팀은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관람 특전을 얻었다. 

PLK는 지난 11일 제주도에 있는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쌍쌍골프 결선을 성황리에 마쳤다.

쌍쌍골프는 2인이 팀을 이뤄 우승을 가리는 경기다. 팀전 취지에 맞춰 각각 티샷 후 좋은 위치의 볼을 선택해 경기를 이어가는 변형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자는 윤효성(54), 명노헌(49) 씨 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 2위 팀과 동률을 이뤘지만 백카운트 방식에 따라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우승팀은 내년 1월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을 손에 쥐었다. 투어 상품 안에는 대회장 주변 골프장 라운드도 포함됐다.

아쉽게 백카운트에서 밀린 준우승 팀은 2025 PLK회원배 해외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여행 바우처 600만원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대회는 정규 투어처럼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18홀을 모두 걸어서 플레이했고, 개인 캐디까지 동반했다. 캐디 유니폼은 명문대회를 모티브로 제작됐고, 등 뒤에는 담당 선수의 이름도 크게 붙였다.

또한 갤러리도 허용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선수의 가족과 지인이 코스를 따라 돌며 열띤 응원을 보내줬다.

PLK 관계자는 "골프 문화가 더 건전하게 자리잡고, 골프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고자 쌍쌍골프를 선보였다. 내년에는 더욱 보완해 많은 골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예선전을 더 늘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PLK는 골프와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한 플랫폼으로 2017년 국내 론칭했다. 지난 7년간 국내 회원 1만명을 달성하고 국내 골프장 180여 곳과 제휴를 맺었다.

김인오 기자 inoblue@mhnew.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445/0000257842

2024-11-15

[연합뉴스] 변형 스크램블 PLK 쌍쌍골프에서 아마추어팀이 8언더파

장옥영 대표(왼쪽부터), 우승팀, 왕월 회장.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2명 가운데 잘 친 샷 위치에서 샷을 이어가는 변형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러진 이색 아마추어 골프 대회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 쌍쌍골프에서 무려 8언더파 64타가 나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대표 장옥영)는 지난 11일 제주도의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클럽(파72)에서 열린 PLK 쌍쌍골프 아마추어 대회 본선에서 윤효성(54), 명노헌(49) 씨 팀이 8언더파 64타를 쳐 우승했다고 15일 밝혔다.

윤 씨와 명 씨는 내년 1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최종 라운드 관람권과 함께 하와이 지역 골프 라운드 4회, 호텔 6박 등이 포함된 우승 상품을 받았다.

순수한 아마추어 골퍼가 18홀에서 8언더파라는 놀라운 스코어를 내게 된 것은 PLK 쌍쌍골프가 변형 스크램블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덕분이다.

변형 스크램블은 2명이 매번 샷을 하되 더 좋은 곳에 떨어진 볼을 선택해 그 지점에서 둘이 또 한번씩 샷을 해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다.

실수를 만회할 수도 있어 타수를 잃기는 어렵고, 두 명 중 한명이 좋은 샷이나 퍼팅을 하면 버디를 잡아내기가 손쉽다.

이번이 처음인 PLK 쌍쌍골프 대회는 1천여명이 출전한 3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0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본선 경기는 프로골프 투어 대회처럼 걸어서 경기하고 개인 캐디를 대동했다.

개인 캐디는 대개 친구, 가족이 맡았다. 참가자뿐 아니라 참가자를 응원하는 갤러리도 허용했다.

khoon@yna.co.kr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1/0015048485

2024-11-15

[골프타임즈] 퍼시픽링크코리아(PLK)가 주최한 쌍쌍골프 대회 성황리 성료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주최한 제1회 ‘쌍쌍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성료 됐다. 쌍쌍골프는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취지로 열린 PLK 이벤트 대회다.

경기 방식은 기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 아닌 2인 1조 변형 베스트볼을 채택, 출전 선수들의 즐거움을 도모했다. 4명이 2인 1조로 팀을 이루고 각각 티 샷 후 좋은 위치의 볼을 선택, 1m 이내에서 플레이를 이어간다. 그린 위 또한 홀 컵에 가깝고 좋은 볼로 홀 아웃 하며 성적에 반영한다.

이번 대회는 2인 1조 팀 전으로 골프를 막 시작한 골린이도 같은 팀 선수가 좋은 성적을 기록할 시 우승컵을 들어 올릴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2인 1조 팀 전으로 골프를 막 시작한 골린이도 같은 팀 선수가 좋은 성적을 기록할 시 우승컵을 들어 올릴 기회가 주어진다. 쌍쌍골프는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서 각 지역별로 예선전을 치렀고 최종 결선은 지난 11일 제주 롯데스카이힐CC에서 진행됐다. 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윤효성(남), 맹노헌(남) 팀이 우승했다. 준우승한 표석근(남), 조경숙(여) 팀과 동타를 이뤄 백카운트로 우승을 가렸다. 3위는 7언더파 65타를 작성한 이유비(남), 이현승(남) 팀이 차지했다. 

우승 상품으로는 2025 PGA 투어 소니 오픈 직관 티켓(이 주어지며 하와이에서 열리는 만큼 주변 명문구장 라운드도 포함, 골프투어의 위상을 드높였다. 준우승과 3위 팀은 각각 2025 상반기 PLK 해외회원행사 바우처와 순천 파인힐스CC 1박2일 바우처가 제공된다. 한편, 결선에선 남자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연상케 하는 캐디 유니폼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오거스타를 여러 차례 방문한 장옥영 대표의 착안으로 특별 제작됐고 캐디의 등 뒤 공간에는 담당 선수의 이름을 붙이는 등 마스터스와 동일했다.  2017년 한국 론칭 후 올해로 8주년을 맞은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7년간 1만 여명의 국내 회원과 180여 곳의 국내 골프장 제휴를 맺은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이다.

또한 전 세계 1,000여 개 골프 코스와 제휴 중이며 남자 골프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디 오픈 챔피언십’ 직관 여행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LK 장옥영 대표는 “많은 회원들이 참가했다. 너무나 감사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가 종료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올해 첫선을 보인 쌍쌍골프가 PLK를 대표하는 이벤트로 자리 잡는 그날까지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PLK 홍보팀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출처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713

2024-11-15

[스포츠동아] PLK ‘쌍쌍골프’ 대회서 아마추어팀 ‘변형 스크램블’ 방식 8언더파 눈길

PLK 쌍쌍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윤효성(왼쪽에서 두번째), 명노헌 씨가 PLK 장옥영 대표(맨 왼쪽), 왕월 회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PLK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15일, “ 올해 첫 선보인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 결선이 11일 제주 소재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고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새롭게 기획해 선보인 쌍쌍골프는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 기존의 많은 골프대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해 골프를 잘 치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 아닌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상을 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쌍쌍골프는 명칭 그대로 쌍을 이룬 2인 1조가 한 팀이 돼 변형 스크램블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2인 1조 한 팀이 각각 티 샷 후 좋은 위치의 볼을 선택해 다른 한 명의 볼을 1m 이내에 드롭하고 두 명이 함께 플레이를 이어갔다. ‘골린이’도 같이 출전한 팀원이 골프를 잘 치면 우승까지도 할 수 있는 경기방식이다.

쌍쌍골프는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3개 권역에서 1000여 명이 예선전을 치러 이를 통과한 총 160명이 결선을 벌였다.

팽팽한 접전 끝에 우승 영광을 안은 팀은 윤효성(남, 54세), 명노헌(남, 49세) 팀으로 아마추어인 두 출전자는 8언더파, 총 64타를 기록해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한 1팀(2인)은 2025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을 부상으로 받았다. 하와이에서 열리는 소니 오픈을 직관하고 주변의 명문구장을 라운드하는 골프투어를 하게 된다.

준우승팀 또한 우승팀과 동일한 8언더파, 총 64타로 우승팀과 동타를 기록했지만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준우승팀은 2025 PLK 회원배 해외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여행 바우처 600만원 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이날 결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투어 프로 선수처럼 18홀을 모두 걸어서 플레이했고, 개인 캐디도 고용(?)했다. 캐디는 무제한 자격으로 지인, 가족 그리고 전문 캐디 등 누구든지 함께 했다. 캐디는 특별제작한 캐디 유니폼도 착용했다. 전문 캐디로 보이게끔 세계 명문대회의 캐디 유니폼을 모티브로 특별 제작돼 등 뒤 공간에는 담당 선수의 이름도 크게 붙여 참가 선수들에게 마치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느낌을 선사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쌍쌍골프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12월 방송중계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쌍쌍골프라는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문화가 더욱 더 건전하게 자리 잡고, 또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사랑할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자는 뜻에서 마련한 행사”라며 “올해 첫 선을 보인만큼 더 보완해 내년에는 더 많은 예선전을 열어 참여 창구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LK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7년간 국내 회원 1만여명 달성, 또 국내 골프장 180여 곳과 제휴를 맺으며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PLK 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를 포함해 전 세계 1000여개 코스에서 골프라운드를 할 수 있으며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퍼시픽링스 코리아에 문의하면 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382/0001163163

2024-11-15

[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 '쌍쌍골프' 아마추어 대회

지난 11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서 성료..건전 골프문화 확산 한몫
초보자, 남녀노소 누구나 수상 가능한 경기방식 축제 분위기 연출
지난 11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개최된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 결선전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팀이 왕월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장(맨 오른쪽), 장옥영 대표이사(맨 왼쪽)의 축하를 받으며 환호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올해 첫선을 보인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가 지난 11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성황리에 결선전을 치렀다고 15일 밝혔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새롭게 기획해 진행한 '쌍쌍골프'는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많은 골프대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해 골프를 잘치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 아닌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상을 탈 수 있는 대회로 기획됐다. '쌍쌍골프'는 명칭 그대로 쌍을 이뤄 2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우승을 가리는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방식은 변형 스크램블 방식을 도입했다.

2인 1조로 팀을 이루고 각각 티 샷 후 좋은 위치의 볼을 선택해 다른 한 명의 볼을 1m 이내에 드롭하고 두 명이 함께 플레이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골린이(골프 초보자)도 같이 출전하는 짝궁이 골프를 잘 친다면 우승까지도 할 수 있는 경기방식인 셈이다.

쌍쌍골프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3개 권역에서 1000여명이 예선전을 치르고,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총 160명이 결선 격전지인 제주롯데스카이힐CC에 모였다.

팽팽한 격전 끝에 우승자는 윤효성(남, 54), 명노헌(남, 49)으로 8언더파 총 64타를 기록해 쌍쌍골프 대회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한 1팀(2인)은 2025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하와이에서 열리는 소니 오픈을 경기장에서 직관하고 주변의 명문구장을 라운드하는 골프투어를 하게 될 예정이다. 준우승팀 또한 우승팀과 동일한 8언더파, 총 64타로 우승팀과 동점을 거두었으나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준우승팀은 2025 PLK회원배 해외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여행 바우처 600만원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마치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투어 최상의 컨디션 대회인 KPGA, KLPGA 1부투어를 참여한 것처럼 느낄 수 있었다.

결승전 경기 중인 선수와 특별 제작한 캐디유니폼을 입고 있는 캐디의 모습이 이채롭다. 퍼시픽링스코리아제공,

첫번째로는 워킹 라운드다. 이날 선수들은 투어프로 선수처럼 18홀을 모두 걸어서 플레이했다. 두번째로는 개인 캐디를 허용이다. 결선 참가자는 결선 당일 개인 캐디를 섭외해 같이 경기에 임했다. 캐디는 무제한 자격으로 지인, 가족 그리고 전문 캐디 등 누구든지 참여 가능했다. 이와 더불어 이날 참여한 캐디는 특별제작한 캐디 유니폼을 착용했다. 전문 캐디로 보이게끔 세계 명문대회의 캐디 유니폼을 모티브로 특별 제작됐다. 등 뒤 공간에는 담당 선수의 이름도 크게 붙여 마치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있는 느낌을 선사했다. 물론 개인 캐디가 없는 경우에는 하우스 캐디가 같은 캐디 유니폼을 착용해 선수의 경기를 보조했다.

세번째로는 갤러리 허용이다.

경기장에 갤러리가 허용돼 가족, 또는 지인이 동반해 출전 선수의 우승을 응원할 수 있었다.

이날 대회에는 투어프로인 김민규, 박성준, 김형성 프로, 중계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송경서 프로, KLPGA 홍희선, 한정은 프로와 LPGA에서 많은 활약한 노무라 하루, TEAM PLK의 서재연 프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도 쌍쌍골프에 참가해 대회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체험했다.

쌍쌍골프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12월 방송중계될 예정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쌍쌍골프'라는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문화가 더욱 더 건전하게 자리잡고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사랑할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올해 첫선을 보인 대회이니 만큼 더욱 보완해 내년에는 더 많은 예선전을 오픈하고 참여할 수 있는 창구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열린 '쌍쌍골프'에 출전한 팀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퍼시픽링스코리아제공

한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로 성장했다. 지난 7년간 국내 회원 1만여명 달성, 국내 골프장 180여곳과 제휴를 맺는 등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를 포함해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까지 골프라운드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부여된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주섭 기자 (roh12340@fnnews.com)최승한 기자 (425_sama@fnnews.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14/0005268523

2024-09-05

[한국경제TV] 퍼시픽링스코리아, 경기도골프협회와 함께 '제1회 2024 경기체육회장배' 개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가 경기도골프협회와 손잡고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노스팜CC에서 '제1회 2024 경기체육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에서는 경기도 협회에 소속된 주니어선수 240여명이 출전하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대회에서 우승한 중·고, 남·녀 선수 1위부터 3위까지 총 12명은 대회참가의 특전으로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대한민국의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23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자체 주니어 골프 대회인 'PLK CUP Junior for AJGA'의 11월 결선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더불어 결선에 참가한 선수들은 모두PLK CUP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PLK CUP 포인트는 PLK자체주니어대회만의 포인트제도로써 추후 미국 AJGA주니어 대회 출전 시드를 두고 벌여지는 'PLK CUP Junior for AJGA' 결선 진출시에 필요하다. 11월에 개최되는 'PLK CUP Junior for AJGA' 결선 대회에서 우승시 남녀 각 1명, 총 2명의 선수는 2025년 미국 AJGA주니어 챔피언십 대회의 시드를 획득하며 참가경비 일체를 퍼시픽링스코리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주니어골프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데, PLK CUP 주니어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한국의 골프 주니어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미국 골프주니어대회를 경험하게 하고, 나아가 미국 대학 진학의 길을 열어주자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경기도골프협회와 협업하여 '경기체육회장배'에 출전한 주니어선수들에게 PLK 모자와 패커블 보스톤백을 포함한 참가상과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여 대회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기협회 회장, 경기체육회 부회장, 퍼시픽링스 코리아의 프로골프단 TEAM PLK의 단장직을 맡고 있는 강춘자 KLGPA 고문도 참석해 주목받았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주어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골프 선수의 육성을 활발히 하여 전체적인 골프시장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회원수가 2024년 기준 1만여명에 육박한다고 알려진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 명문 골프코스와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를 애용하고 있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어링스를 통해 골프여행을 혜택가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퍼시픽링스 코리아에 문의 가능하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78456?sid=101

2024-09-06

[스포츠조선] [골프소식]퍼시픽링스코리아-경기도골프협회, '2024 경기체육회장배' 개최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경기도골프협회와 함께 '2024 경기체육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27일 경기도 파주 노스팜CC에서 경기도협회 소속 주니어 선수 240여명이 참가해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 나선 선수들은 PLK 모자 및 패커블 보스턴백 및 참가상, 미국 AJGA 주니어 대회 출전 시드 포인트 등을 지급 받았다. 중-고, 남-녀 대회 우승자 및 3위까지 총 12명은 오는 11월 열리는 'PLK컵 주니어 for AJGA' 결선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결선에서 우승한 남녀 각 1명의 선수는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AJGA주니어 챔피언십 참가 경기 일체를 PLK를 통해 지원 받는다.

PLK관계자는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선사해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골프 선수의 육성을 활발히 하여 전체적인 골프시장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PLK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회원수가 2024년 기준 1만여명에 육박한다.

박상경(ppark@sportschosun.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76/0004190203

2024-09-05

[스포츠동아] ‘골프 꿈나무 육성’에 진심인 퍼시픽링스코리아

PLK가 경기도골프협회와 함께 주최한 ‘제1회 2024 경기체육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PLK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5일, “경기도골프협회와 손잡고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경기 파주시에 있는 노스팜CC에서 ‘제1회 2024 경기체육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협회에 소속된 주니어선수 240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남녀 중·고, 각 1~3위 총 12명은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대한민국의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23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자체 주니어 골프 대회 ‘PLK CUP Junior for AJGA’의 11월 결선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11월에 개최되는 ‘PLK CUP Junior for AJGA’ 결선 대회에서 우승시 남녀 각 1명, 총 2명의 선수는 2025년 미국 AJGA 주니어 챔피언십 대회의 시드를 획득하며 참가경비 일체를 퍼시픽링스코리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주니어골프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 골프 주니어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미국 골프주니어대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미국 대학 진학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PLK CUP 주니어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회원수가 2024년 기준 1만 여명에 육박한다. PLK 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 명문 골프코스와 전 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를 애용하고 있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어링스를 통해 골프여행을 혜택가에 이용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382/0001149326

 

 

2024-08-30

[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 육성에 앞장

경기도골프협회와 손잡고 '제1회 2024 경기체육회장배' 열어지난 8월 26~27일 경기 파주시 노스팜CC에서 열린 '제1회 2024 경기체육회장배 골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경기도골프협회와 손잡고 지난 8월 26~27일 경기 파주시에 있는 노스팜CC에서 '제1회 2024 경기체육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는 경기도 협회에 소속된 주니어선수 24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서 우승한 중·고, 남·녀 선수 1위부터 3위까지 총 12명은 대회 참가 특전으로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23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자체 주니어 골프 대회인 'PLK CUP Junior for AJGA' 11월 결선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결선에 참가한 선수들은 모두 PLK CUP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PLK CUP 포인트는 PLK자체주니어대회만의 포인트제도로써 추후 미국 AJGA주니어 대회 출전 시드를 두고 벌여지는 'PLK CUP Junior for AJGA' 결선 진출때 필요하다.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PLK CUP Junior for AJGA' 결선 대회에서 우승시 남녀 각 1명, 총 2명의 선수는 2025년 미국 AJGA주니어 챔피언십 대회의 시드를 획득하며 참가 경비 일체를 퍼시픽링스코리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주니어골프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PLK CUP 주니어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한국의 골프 주니어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미국 골프주니어대회를 경험하게 하고 나아가 미국 대학 진학의 길을 열어주자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경기도골프협회와 협업해 '경기체육회장배'에 출전한 주니어선수들에게 PLK 모자와 패커블 보스톤백을 포함한 참가상과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대회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경기협회 회장, 경기체육회 부회장, 퍼시픽링스 코리아의 프로골프단 TEAM PLK의 단장직을 맡고 있는 강춘자 KLGPA 고문도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줘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골프 선수의 육성을 활발히 해 전체적인 골프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회원수가 1만명을 육박한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 명문 골프코스와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를 애용하고 있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어링스를 통해 골프여행을 혜택가에 이용할 수 있다.
노주섭 기자 (roh12340@fnnews.com)

 

출처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14/0005237613

2024-08-30

[파이낸셜뉴스] 워킹라운드‧캐디 허용 … 오는 11월 제주에서 이색적인 아마 골프 대회가 열린다

[PL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이색적인 골프대회를 열어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새롭게 기획하여 내보인 “쌍쌍골프”는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기존의 많은 골프대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하여 골프를 잘치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 아닌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상을 탈 수 있는 대회를 기획했다.

“쌍쌍골프”도 스코어로 우승을 가리는 경기 방식이기는 하나, 그 스코어를 내는 방식이 독특하다. 이름에 걸맞게 2인 1조로 플레이하면서, 동시에 베스트볼 경기 방식을 채택해 경기에 재미요소와 참여기회 확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쌍쌍골프는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서 각 지역별로 예선전을 치뤘다. 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강원도 홍천에 소재한 카스카디아CC에서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들이 예선전을 성황리에 치렀다.

쌍쌍골프_경기위원장의 룰 설명을 듣고있는 쌍쌍골프 선수들
결선은 오는 11월 20일 제주 롯데스카이힐CC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결선의 경기 방식은 예선과 동일하나, 대회 분위기는 마치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투어 최상의 컨디션 대회인 KPGA, KLPGA 1부투어를 참여한 것처럼 느낄 수 있게 기획 중이다.

첫번째로는 워킹라운드이다. 결선 당일은 골프장내에 카트를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자는 여느 1부투어 선수들처럼 18홀을 모두 걸어서 플레이하게 된다. 두번째로는 개인캐디를 허용한다. 결선 참가자는 결선당일 개인캐디를 섭외하여 같이 경기를 할 수 있다.

캐디는 지인, 가족 그리고 전문캐디 등 신분과 관계없이 남녀노소 모두 참여가능하다. 참여한 캐디들에게는 특별한 캐디유니폼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별제작한 캐디유니폼을 착용하고, 등뒤공간에는 담당 선수의 이름도 크게 붙여 마치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있는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인캐디가 없는 경우에는 하우스 캐디를 지정할 예정이고, 하우스 캐디에게도 같은 캐디 유니폼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번째로는 갤러리 허용이다. 이날은 경기장에 갤러리가 허용된다. 선수의 가족, 또는 지인이 자유롭게 경기장을 돌며 본인의 선수를 응원할 수 있다. 특히 장소가 제주인 만큼 가족 여행 중 하나의 이벤트로 구성될 수 있어 신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쌍쌍골프
전상일 기자 (jsi@fnnews.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14/0005235100

2024-08-30

[파이낸셜뉴스] "짝지 베스트스코어로 승부 가린다" PLK 쌍쌍골프대회 인기 ↑

기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탈피..아마추어 골프계에 새바람
오는 9월 30일 기장 스톤게이트cc 영남권 예선참여 접수 중
워킹라운드, 개인캐디·갤러리 허용 이색 결선전 11월 제주서
'2024년 하반기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배 골프대회'로 치러지는 '쌍쌍골프' 예선전에서 경기위원장이 경기룰을 설명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골프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은 퍼시픽링스코리아가 개인캐디에다 갤러리까지 허용하는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열어 건전한 골프문화를 선도하는데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올해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를 새롭게 기획,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금까지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겨오던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 한조를 이룬 사람이 잘 칠 경우에도 우승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방식이다.

'쌍쌍골프'는 4명이 한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는 것은 같지만 2인이 한조로 참여해 두 사람 가운데 잘 친 베스트볼을 스코어로 기록하게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2인 1조'로 경기에 참여, 참가자들과 함께 골프대회 분위기를 만끽하며 어울릴 수 있는 장으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4년 하반기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배 골프대회'로 기획된 '쌍쌍골프'의 '2인 1조'는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 2명이 참여하거나 회원 1명에 일반인 비회원 1명으로도 구성이 가능하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마련한 '쌍쌍골프'는 이달부터 9월말까지 수도권과 영남권, 호남권에서 각 지역별로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지난 8월 28~29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에 있는 카스카디아CC에서 수도권 예선전을 성황리에 치른데 이어 오는 9월 30일 영남권 예선전을 부산 기장군에 있는 스톤게이트CC에서 개최한다. 호남권 예선전은 9월 24일 전남 나주시에 있는 해피니스CC에서 갖는다.

그런 다음 결선은 11월 20일 제주 롯데스카이힐CC 회원제 코스에서 샷건 방식으로 최종 강자를 가르게 된다.

결선전 경기방식은 예선과 동일하나 아마추어 골퍼가 마치 자신이 KLPGA 경기 주인공이 된 것처럼 워킹라운드, 개인캐디·갤러리 허용 등으로 이색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프로골프대회처럼 참여 선수들이 18홀 카트를 타지 않고 모두 걸어서 플레이하게 된다.

결선 참가자는 개인캐디를 섭외해 같이 경기를 할 수 있다. 캐디는 지인, 가족, 전문캐디 등 신분과 관계없이 가능하다. 참여한 캐디들에게는 특별한 캐디유니폼도 지급받게 된다.

전문캐디로 보이게끔 세계 명문대회 캐디유니폼을 모티브로 특별히 제작, 등뒤 공간에는 담당선수 이름도 크게 붙여 마치 메이저대회에 출전해 있는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인캐디가 없는 경우 하우스캐디도 지정할 예정이다. 하우스 캐디에게도 같은 캐디 유니폼을 지급하게 된다.

결선이 치러지는 경기장에는 갤러리도 허용된다. 출전선수 가족이나 지인이 함께 자유롭게 경기장을 돌며 응원할 수 있다. 대회가 열리는 장소가 제주인 만큼 가족여행 중 하나의 이벤트로 구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치러진 결선에서 우승한 1팀(2인)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릴 예정인 '2025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의 주인공이 된다. 소니오픈을 경기장에서 직관하고 주변의 명문구장을 라운드하는 골프투어를 우승상품 등으로 통크게 푸짐하게 내걸었다.

'쌍쌍골프' 예선전에서 2인 1조 1팀이 세컨샷을 유리한 위치에서 함께 플레이 중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회원권으로 해당 골프장에서 본인만 혜택을 볼 수 있는 기존 회원권 제도의 불편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하나의 골프멤버십으로 국내외 가고 싶은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개발, 새로운 골프문화 패러다임을 선도해가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에 접어든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지난 7년간 회원 1만명 달성과 국내 유명 골프장 180여곳, 전세계 1000곳의 골프코스와 제휴를 맺으며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회원들에게 멤버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제공은 물론 계열사 '투어링스'를 통해 국내외 골프여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토털서비스를 회원가로 제공 중이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골프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뜻을 같이 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이번 대회도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골프문화를 심어가기 위한 빅이벤트로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노주섭 기자 (roh12340@fnnews.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14/0005235076

2024-08-30

[스포츠조선] '골린이도 OK, 남녀모소 모두 수상 가능' 퍼시픽링스코리아,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 개최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프를 잘 치지 못해도, 즐길 수 있다면 상을 탈 수 있는 대회가 열린다.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쌍쌍골프'를 개최한다. 기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해 골프를 즐기는 남녀노소라면 누구나 수상 기회가 열려 있다.

이번 대회는 2인1조 및 베스트볼 경기 방식을 채택했다. 짝꿍이 골프를 잘 친다면 우승까지 할 수 있는 대회인 셈. 오는 9월까지 수도권 및 영남-호남권에서 지역별 예선을 치른다. 결선은 오는 11월 20일 제주 롯데스카이힐CC에서 펼쳐진다.

결선 방식도 이채롭다. 18홀 모두 걸어서 플레이 하는 '워킹 골프'로 개인 캐디도 허용된다. 이날 참여하는 캐디는 신분 관계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메이저 대회처럼 캐디 유니폼도 지급된다. 선수의 가족, 지인 등이 자유롭게 경기장을 돌면서 응원전을 펼칠 수도 있다. 우승팀에겐 2025년 미국 하와이에서 펼쳐지는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 및 현지 라운드 투어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PLK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문화가 더욱 더 건전하게 자리잡고, 또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사랑할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하고 싶다"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대회여서 아직 미흡한 점이 많겠지만,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고, 또 아마추어 골퍼들이 관심을 많이 가진다면,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예선전을 오픈하고 그 참여방식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LK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이다. 회원수가 2024년 상반기 기준 1만여명에 육박한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 명문 골프코스와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를 애용하고 있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어링스를 통해 골프여행을 혜택가에 이용할 수 있다.

박상경(ppark@sportschosun.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76/0004187427

2024-08-30

[MHN스포츠] "개인 캐디 동반에 워킹라운드"..퍼시픽링스코리아,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 개최

PLK 쌍쌍골프 예선전 모습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 대표이사 장옥영)가 프로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색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새롭게 기획한 '쌍쌍골프'는 스트로크플레이방식이 아닌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골프 대회다.

대회 이름에 걸맞게 2인 1조로 플레이되며, 베스트볼 경기 방식을 채택했다. 즉, 골프 초보자도 동반가가 골프를 잘 친다면우승을 기대할 수 있다. 

쌍쌍골프는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서 예선전을 치른다.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에 있는 카스카디아CC에서 수도권 예선이 치러졌다.

결선은 오는 11월 20일 제주도에 있는 롯데스카이힐CC에서 개최된다. 

대회 방식은 프로 대회처럼 카트를 타지 않는 워킹라운드로 치러진다. 또한 개인 캐디를 허용해 경기할 수 있다. 지인, 가족, 전문캐디 등 누구나 캐디를 맡을 수 있고, 개인 캐디가 없는 경우 하우스 캐디를 지정할 수 있다.

캐디들에게는 특별한 유니폼이 지급된다. 세계 명문 골프대회의 캐디 유니폼을 모티브로 제작하고, 등 뒤에는 선수 이름이 새겨진다. 

그리고 갤러리도 허용된다. 선수의 가족, 또는 지인은 코스를 돌며 선수를 응원할 수 있다. 

결선 대회에서 우승한 1팀(2인)은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상품은 하와이에서 진행되는 대회를 직관하고, 주변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한편, PLK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회원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 골프코스와  세계 1000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김인오 기자 inoblue@mhnew.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445/0000229467

2024-08-30

[한국경제TV] 퍼시픽링스코리아,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 '쌍쌍골프' 개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이색적인 골프대회를 열어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에 접어든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지난 7년간 국내 회원 1만여명 달성, 또 국내 골프장 180여곳과 제휴를 맺으며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대한민국 골프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대한민국의 아마추어 골퍼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성원에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아마추어에게 즐거움으로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새롭게 기획하여 내보인 '쌍쌍골프'는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기존의 많은 골프대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하여 골프를 잘치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 아닌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상을 탈 수 있는 대회를 기획했다.

물론 이번 '쌍쌍골프'도 스코어로 우승을 가리는 경기 방식이기는 하나, 그 스코어를 내는 방식이 독특하다. 이름에 걸맞게 2인 1조로 플레이하면서, 동시에 베스트볼 경기 방식을 채택해 경기에 재미요소와 참여기회 확대의 두가지 토끼를 잡았다. 다시 말해 골린이도 같이 출전하는 짝궁이 골프를 잘친다면 우승까지도 할 수 있는 경기방식인 셈이다.

쌍쌍골프는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서 각 지역별로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강원도 홍천에 소재한 카스카디아CC에서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들이 예선전을 성황리에 치렀다. 결선은 오는 11월 20일 제주 롯데스카이힐CC에서 치뤄질 예정인데, 결선은 더욱 이색적이다. 결선의 경기 방식은 예선과 동일하나, 대회 분위기는 마치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투어 최상의 컨디션 대회인 KPGA, KLPGA 1부투어를 참여한 것처럼 느낄 수 있게 기획 중이다.

첫번째로는 워킹라운드이다. 결선 당일은 골프장내에 카트를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자는 여느 1부투어 선수들처럼 18홀을 모두 걸어서 플레이하게 된다. 두번째로는 개인캐디를 허용한다. 결선 참가자는 결선당일 개인캐디를 섭외하여 같이 경기를 할 수 있다. 캐디는 지인, 가족 그리고 전문캐디 등 신분과 관계없이 남녀노소 모두 참여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이날 참여한 캐디들에게는 특별한 캐디유니폼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문 캐디로 보이게끔 세계 명문대회의 캐디유니폼을 모티브로 특별제작한 캐디유니폼을 착용하고, 등뒤공간에는 담당 선수의 이름도 크게 붙여 마치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있는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론 개인캐 디가 없는 경우에는 하우스 캐디를 지정할 예정이고, 하우스 캐디에게도 같은 캐디 유니폼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번째로는 갤러리 허용이다. 이날은 경기장에 갤러리가 허용된다. 선수의 가족, 또는 지인이 자유롭게 경기장을 돌며 본인의 선수를 응원할 수 있다. 특히 장소가 제주인 만큼 가족 여행 중 하나의 이벤트로 구성될 수 있어 신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쯤되면 골프대회의 스케일이 남다르다고 느낄 수 있는데, 우승상품도 그 스케일이 남다르다. 결선에서 우승한 1팀(2인)은 2025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의 주인공이 된다. 하와이에서 예정되어 있는 소니오픈을 경기장에서 직관하고 주변의 명문구장을 라운드하는 골프투어를 우승상품으로 통크게 준비했다는 주최측의 얘기이다.

PLK는 이러한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문화가 더욱 더 건전하게 자리잡고, 또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사랑할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하고 싶다는 의지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대회여서 아직 미흡한 점이 많겠지만,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고, 또 아마추어 골퍼들이 관심을 많이 가진다면,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예선전을 오픈하고 그 참여방식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회원수가 2024년 상반기 기준 1만여명에 육박한다. PLK멤버십 회원은 국내 180여개 명문 골프코스와 전세계 1,000여개 골프코스를 애용하고 있다. 회원이 되면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예약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어링스를 통해 골프여행을 혜택가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퍼시픽링스 코리아에 문의하면 된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215/0001177617

2024-08-30

[국민일보] PLK, 신개념 골프대회 ‘쌍쌍골프’ 개최…건전 골프 문화 정착이 목적

KPGA투어&KLPGA투어와 동일한 대회 세팅
오는 11월20일 제주 롯데스카이힐CC서 결선
결선 우승팀(2인 기준) 내년 소니오픈 참관 티켓
지난 29일 강원도 홍천 카스카디아CC에서 열린 쌍쌍골프 예선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PLK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이색적인 골프대회인 ‘쌍쌍골프’를 열어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7년 한국 론칭 후 설립 8년차에 접어든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지난 7년간 국내 회원 1만여명 달성, 국내 골프장 180여곳과 제휴를 맺어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쌍쌍골프’는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기존의 많은 골프대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해 2인 1조의 베스트볼 경기 방식으로 치러졌다. 흥미 유발과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포석이다.

쌍쌍골프는 8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에서 각 지역별로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홍천에 소재한 카스카디아CC에서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들이 예선전을 성황리에 치렀다.

결선은 오는 11월 20일 제주 롯데스카이힐CC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결선은 더욱 이색적이다. 결선의 경기 방식은 예선과 동일하나 코스 세팅을 KPGA투어와 KLPGA투어와 동일하게 하고 워킹 라운드를 한다는 점이 다르다.

이에 따라 결선 당일에는 골프장내에 카트를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자는 1부 투어 선수들처럼 18홀을 모두 걸어서 플레이 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개인 캐디를 허용한다. 결선 참가자는 결선당일 개인캐디를 섭외하여 같이 경기를 할 수 있다. 캐디 제한은 없다. 모든 캐디는 특별 제작한 캐디복을 입게 된다.

개인 캐디가 없는 경우에는 하우스 캐디를 지정할 예정이다. 하우스 캐디에게도 같은 캐디 유니폼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번째로는 갤러리 허용이다. 이날은 경기장에 갤러리가 허용된다. 선수의 가족, 또는 지인이 자유롭게 경기장을 돌며 본인의 선수를 응원할 수 있다. 특히 장소가 제주인 만큼 가족 여행 중 하나의 이벤트로 구성될 수 있어 신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예정이다.

결선 우승팀(2인 기준)에게는 내년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투어 소니오픈 직관투어 티켓과 주변 명문 골프장 라운드 기회가 주어진다.

PLK는 쌍쌍골프를 통해 건전한 국내 골프 문화와 골프 대중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첫 대회 반응을 보고 그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golf5601@kmib.co.kr)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5/0001721839

2024-08-30

[연합뉴스] PLK '쌍쌍 골프' 대회, 11월 20일 제주 롯데스카이힐에서 개최

쌍쌍골프 예선전에서 경기하는 참가자들.
[PL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글로벌 골프라이프 플랫폼인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초보자도 우승할 수 있는 이색 골프 대회 '쌍쌍 골프'를 오는 11월 20일 제주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쌍쌍 골프' 대회는 2인 1조로 출전해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겨루는데, 베스트볼 방식을 채택해 2명 가운데 한명만 잘 쳐도 우승 기회가 생긴다.

짝은 남녀노소, 가족, 친구, 선후배를 가리지 않는다.

'쌍쌍 골프' 대회는 출전자가 18홀을 걸어서 돌아야 하는 프로 대회처럼 운영한다.

게다가 골프장에서 배정하는 캐디가 4명의 선수를 돕는 방식이 아니라 팀마다 전속 캐디를 구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캐디로 나설 수 있는 자격은 따로 정하지 않아 출전자가 원하는 사람을 캐디로 대동할 수 있다.

캐디에게는 프로 대회처럼 유니폼을 지급한다.

또 아마추어 이벤트 대회로는 이례적으로 갤러리가 허용된다. 가족, 친지, 친구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우승팀 2명에게는 내년 1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오픈을 관람하고 주변 골프장에서 라운드하는 관광 상품을 제공한다.

khoon@yna.co.kr

권훈(khoon@yna.co.kr)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1/0014903438

2024-07-31

[MHN스포츠]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대표이사 장옥영, 이하 PLK)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전 세계의 골프장을 라운드 한다'를 모토로 지난 2017년 설립됐다.

올해로 설립 8년차를 맞은 PLK는 한국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골프 플랫폼을 통한 'PLK 2.0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PLK 설립 초기에는 제휴 골프장이 10곳에 불과했다. 하지만 현재는 국내 180여 곳, 해외는 50개국에 약 1천여 곳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특별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회원만 1만여 명을 보유, 국내 최대 골프 멤버십 회사로 성장했다.

회원이 늘어나면서 골프 플랫폼 사업이 가능해졌다. 대표적으로 여행과 골프의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론칭한 골프전문여행사 '투어링스'를 들 수 있다. 올해부터 시작된 PLK 2.0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의 하나도 바로 여행업이다. ◇"하나의 카드로 모든 골프 라이프 가능!" PLK는 회원과 국내외 골프장 인프라를 연결해 다양한 골프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시준에 보편화된 동남아와 일본 골프상품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유수의 골프코스를 상품화 하고 있다.

특히 마스터스 토너먼트 등 4대 메이저대회 직관을 상품화한 프리미엄급 골프여행상품으로 회원과 일반 골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이는 출범 초기 모토에서 '하나의 카드로 모든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One Card, All Golf Lifestyle Service)'로의 진화로 서비스 기반 확충을 넘어 부가수익의 창출이라는 지속가능 경영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골프스튜디오(이하 PLK라운지) 사업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해 9월 서울 논현동에 첫 번째 PLK라운지를 오픈했고, 지난 5월 광주광역시 흑석동에 2호 라운지를 열었다. 하반기에는 영남 지역에 3호점을 열 예정이며 전국 각 지역으로 라운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PLK라운지는 회원들에게 안락한 휴식처임과 동시에 연습과 레슨, 용품 구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는 기존 회원 중심에서 일반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PLK는 신규 회원 유입과 수익성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골프 선수 육성 등 상생 위해 노력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점차 늘려가고 있다. PLK는 단순한 멤버십 사업이 아닌 골프업계와의 상생 발전을 중요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덕목, 그리고 철학으로 생각하고 있다.

PLK는 매니저먼트 회사를 설립해 골프선수 육성, 프로 골프대회 주최,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올해 초엔 PLK 프로골프구단(팀PLK)을 창단했고,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 참가자 선발 대회도 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해 멤버십사업의 해외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일본과 태국 골프 시장이 우선 대상이며, 현재 퍼시픽링스일본(PLJ)와 퍼시픽링스태국(PLT)를 설립해 론칭을 준비 중이다.

장옥영 PLK 대표이사는 "2017년 한국 론칭 직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이겨냈다. 당시에는 고난의 순간이었지만 그 과정을 통해 현재의 PLK가 골프시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한국 골프 인구는 현재 약 630만 명으로 세계 4위 수준이다. 골프장 산업 규모는 약 9조원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 또 2027년까지 개장을 준비고 있는 골프장이 50개나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산업발전 추세에 순응하고 새로운 골프문화를 조성해 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 대표는 "PLK는 현재의 골프서비스와 관련 사업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김인오 기자 inoblue@mhnew.com 출처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445/0000220680

2024-07-15

[울산제일일보] 퍼시픽링스코리아 임직원 해외워크샵 진행, 하반기 힘찬 도약 준비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 베트남 푸꾸옥 해외워크샵에서 임직원 골프대회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 베트남 푸꾸옥 해외워크샵에서 임직원 골프대회 단체 기념 촬영 모습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푸꾸옥에서 임직원 해외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PLK 전체 임직원 중 절반인 약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두번쨰 해외 워크샵으로 임직원에게 상반기 각 부문의 성과와 공로에 대한 포상과 하반기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2024 PLK 해외 워크샵 in 푸꾸옥’ 워크샵은 퍼시픽링스의 하반기 목표인 서비스 품질 개선, 원가 절감, 매출 증대라는 세가지 미션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경영기획, 마케팅전략, 서비스 부문, 영업 부문, 신규 사업, 플랫폼 전략, 여행사업 등의 각 부문에서 하반기 미션 수행에 대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이번 워크샵 시간을 통해 전직원들이 베트남 푸꾸옥에 위치한 현지 골프장에 대한 골프여행상품을 사전 답사하여 PLK 멤버들에게 프리미엄 골프여행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경험도 가졌다.

PLK 관계자는 “PLK는 전국에 포진한 퍼시픽링스 코리아 권역별 지사의 임직원들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고객에게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계기가 될 것이다:” 고 설명했다. “또한, 상반기 동안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여 임직원들이 지난 분기를 되돌아보고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LK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여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 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출처: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044

2024-07-15

[글로벌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임직원 해외워크샵 진행, 하반기 힘찬 도약 준비

베트남 푸꾸옥 해외워크샵에서 임직원 골프대회 단체 기념 촬영 모습 
베트남 푸꾸옥 해외워크샵에서 임직원 골프대회 단체 기념 촬영 모습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푸꾸옥에서 임직원 해외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PLK 전체 임직원 중 절반인 약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두번쨰 해외 워크샵으로 임직원에게 상반기 각 부문의 성과와 공로에 대한 포상과 하반기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샵은 퍼시픽링스의 하반기 목표인 서비스 품질 개선, 원가 절감, 매출 증대라는 세가지 미션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경영기획, 마케팅전략, 서비스 부문, 영업 부문, 신규 사업, 플랫폼 전략, 여행사업 등의 각 부문에서 하반기 미션 수행에 대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이번 워크샵 시간을 통해 전직원들이 베트남 푸꾸옥에 위치한 현지 골프장에 대한 골프여행상품을 사전 답사하여 PLK 멤버들에게 프리미엄 골프여행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경험도 가졌다. 

PLK 관계자는 “PLK는 전국에 포진한 퍼시픽링스 코리아 권역별 지사의 임직원들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고객에게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계기가 될 것이다:” 고 설명했다. “또한, 상반기 동안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여 임직원들이 지난 분기를 되돌아보고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업체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여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3630

2024-07-15

[이투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 임직원 해외워크샵 진행, 하반기 힘찬 도약 준비

베트남 푸꾸옥 해외워크샵에서 임직원 골프대회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베트남 푸꾸옥 해외워크샵에서 임직원 골프대회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푸꾸옥에서 임직원 해외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PLK 전체 임직원 중 절반인 약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두번쨰 해외 워크샵으로 임직원에게 상반기 각 부문의 성과와 공로에 대한 포상과 하반기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2024 PLK 해외 워크샵 in 푸꾸옥’ 워크샵은 퍼시픽링스의 하반기 목표인 서비스 품질 개선, 원가 절감, 매출 증대라는 세가지 미션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경영기획, 마케팅전략, 서비스 부문, 영업 부문, 신규 사업, 플랫폼 전략, 여행사업 등의 각 부문에서 하반기 미션 수행에 대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이번 워크샵 시간을 통해 전직원들이 베트남 푸꾸옥에 위치한 현지 골프장에 대한 골프여행상품을 사전 답사하여 PLK 멤버들에게 프리미엄 골프여행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경험도 가졌다. 

PLK 관계자는 “PLK는 전국에 포진한 퍼시픽링스 코리아 권역별 지사의 임직원들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고객에게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계기가 될 것이다:” 고 설명했다. “또한, 상반기 동안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여 임직원들이 지난 분기를 되돌아보고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LK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여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출처: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671

2024-07-15

[서울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임직원 해외워크샵 진행, 하반기 힘찬 도약 준비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 베트남 푸꾸옥 해외워크샵에서 임직원 골프대회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 베트남 푸꾸옥 해외워크샵에서 임직원 골프대회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서울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푸꾸옥에서 임직원 해외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PLK 전체 임직원 중 절반인 약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두번쨰 해외 워크샵으로 임직원에게 상반기 각 부문의 성과와 공로에 대한 포상과 하반기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2024 PLK 해외 워크샵 in 푸꾸옥’ 워크샵은 퍼시픽링스의 하반기 목표인 서비스 품질 개선, 원가 절감, 매출 증대라는 세가지 미션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경영기획, 마케팅전략, 서비스 부문, 영업 부문, 신규 사업, 플랫폼 전략, 여행사업 등의 각 부문에서 하반기 미션 수행에 대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이번 워크샵 시간을 통해 전직원들이 베트남 푸꾸옥에 위치한 현지 골프장에 대한 골프여행상품을 사전 답사하여 PLK 멤버들에게 프리미엄 골프여행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경험도 가졌다.

PLK 관계자는 “PLK는 전국에 포진한 퍼시픽링스 코리아 권역별 지사의 임직원들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고객에게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계기가 될 것이다:” 고 설명했다. “또한, 상반기 동안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여 임직원들이 지난 분기를 되돌아보고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LK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여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66645?sid=101

2024-07-15

[헤럴드경제] 시픽링스코리아 임직원 해외워크샵 진행, 하반기 힘찬 도약 준비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 베트남 푸꾸옥 해외워크샵에서 임직원 골프대회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 베트남 푸꾸옥 해외워크샵에서 임직원 골프대회 단체 기념 촬영 모습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푸꾸옥에서 임직원 해외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PLK 전체 임직원 중 절반인 약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두번� 해외 워크샵으로 임직원에게 상반기 각 부문의 성과와 공로에 대한 포상과 하반기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2024 PLK 해외 워크샵 in 푸꾸옥’ 워크샵은 퍼시픽링스의 하반기 목표인 서비스 품질 개선, 원가 절감, 매출 증대라는 세가지 미션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경영기획, 마케팅전략, 서비스 부문, 영업 부문, 신규 사업, 플랫폼 전략, 여행사업 등의 각 부문에서 하반기 미션 수행에 대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이번 워크샵 시간을 통해 전직원들이 베트남 푸꾸옥에 위치한 현지 골프장에 대한 골프여행상품을 사전 답사하여 PLK 멤버들에게 프리미엄 골프여행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경험도 가졌다. 

PLK 관계자는 “PLK는 전국에 포진한 퍼시픽링스 코리아 권역별 지사의 임직원들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고객에게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계기가 될 것이다:” 고 설명했다. “또한, 상반기 동안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여 임직원들이 지난 분기를 되돌아보고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LK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여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35852?sid=101

2024-07-10

[레저신문] [특별 인터뷰] 퍼시픽링스 코리아 장 옥 영 대표 ‘하나의 멤버십으로 전 세계 골프장을 라운드 한다’

2017년 퍼시픽링스코리아가 하얏트 호텔에서 ‘하나의 멤버십으로 전 세계 골프장을 라운드 한다’며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이때만 해도 유사한 회원권 업체가 소렌스탐과 어니엘스 등을 내세워 관심을 끌려는 정도의 시선과 평가였다. 특히 중국에서 들어온 자본이라는 점에서 언제든지 한국에서 떠날 거라는 말들이 호사가들 사이에서 팽배했다.

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 플랫폼을 통한 ‘PLK 2.0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한국 골프와 문화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 현재 국내 회원 1만여 명, 전 세계 1000여 곳 골프장과 국내 골프장 180여 곳과 제휴를 맺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 초엔 PLK 프로골프구단을 창단해 선수 육성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미국 AJGA 참가자 선발 대회도 운영중이다.

뿐만아니라 미국 마스터스 오픈을 비롯해 4대 메이저 골프 상품을 개발해 국내 골퍼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처음엔 우려에서 지금은 믿음과 신뢰를 받는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로 성장해오고 있다. 단순히 회원권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한국 골프문화 발전을 위한 진정성이 국내 골퍼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를 만나 지면으로 꾸민다.

● 2017년 이후 7년의 시간이 흘렀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던 호사가들의 말과는 달리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더욱 발전하고, 회사 규모도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회원 수와 자금력 그리고 향후 계획이 궁금하다. 2017년 퍼시픽링스 코리아 론칭 당시 한국 골프시장에서는 이른바 “골프유사회원권”에 대한 나쁜 인식이 팽배해 있었다. 그러나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알고 있는 ‘골프유사회원권’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골프멤버십’ 상품이었다, 격이 다른 마케팅 전략, 무엇보다 지속경영 가능한 운영전략으로 국내에 선보였다.

하지만 초반에는 골프시장에서의 인식 전환이 필요했다. 처음엔 고전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러한 시장상황에 순응하고, 그에 맞는 마케팅 전략과 뚝심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만 7년이 지난 지금은 멤버 1만 명의 국내 유일의 최다 규모로 성장했고 멤버에게 최고의 골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4년부터는 그간 모집된 멤버와 제휴사 그리고 자금을 기반으로 수익사업 모델을 구체화하여 제2의 도약을 진행 중에 있다.

● 2017년 당시 퍼시픽링스 멤버십은 28개국 640개의 골프장과 제휴해 호텔, 항공, 관광을 포함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했다. 2024년 현재 어떻게 변하고 발전했는지. -하나의 멤버십으로 전 세계 골프장을 특별한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퍼시픽링스의 핵심 서비스이다.

또 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호텔, 항공은 물론 그 밖에 골프 일정에 필요한 컨시어지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퍼시픽링스 멤버십의 핵심가치이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7년에 걸쳐 국내 최고의 골프서비스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설립 초기10개 구장에 불과했던 국내 제휴 골프코스가 현재 180여 곳, 해외는 전 세계 50여 개국, 1천여 곳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골프전문여행사 ‘투어링스’를 론칭하여, 퍼시픽링스의 원스톱 골프서비스를 극대화 시켰다. 그리고 상기 핵심서비스 이외에 건강, 금융관련, 이커머스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회원께 제공하려 준비 중이다.

● 장옥영 대표는 국내PLK(퍼시픽링스 코리아) 출범부터 지금까지 대표 이사로 회사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아직도 PLK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믿음을 갖지 못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회사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하나의 멤버십으로 전 세계의 골프장을 라운드 한다’를 모토로 2017년 국내에 론칭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설립 8년차에 접어들며 국내 최고의 골프 멤버십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PLK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모든 골프장의 네트워크를 하나로 모아, 골프 자체는 물론 다양한 관련 서비스 일체를 제공한다. PLK는 한국 론칭 후, 지난 7년 간의 노력으로 현재 국내 회원 1만 여 명 달성, 국내 골프장180여 곳과 제휴를 맺었다.

1만 여 명의 멤버를 대상으로 멤버십 전용 어플리케이션, 여행, 레슨 라운지, 쇼핑몰 등 다양한 프리미엄급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출범 초기 모토인 ‘One Card, All Course’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One Card, All Golf life Style’을 추구하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을 지향하는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부가수익 창출과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 체제 확립 중이다. 올해부터 PLK 2.0 프로젝트가 가동 중인데 그 결과물 중의 하나이다.

● 얼마 전PLK는 골프 플랫폼을 통한 ‘PLK 2.0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 PLK 2.0프로젝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업계획 2단계인 수익사업 모델의 론칭 및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PLK의 골프여행 사업은 그동안 꾸준한 성장과 함께 대표적인 수익사업 중 하나의 모델이다.

PLK멤버와 PLK국내 해외 골프장 인프라를 연결하여 골퍼들에게 다양한 골프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동남아, 일본 골프상품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세계적인 골프코스를 상품화하여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골퍼라면 꼭 한번 참관하고 싶은, 마스터즈 토너먼트 대회 등의 세계 골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직관을 상품화한 프리미엄급 골프여행상품을 매년내놓아 호평을 받고 있다.

두 번째로는, 골프스튜디오(PLK라운지) 사업의 진출과 확장이다. 멤버들에게 골프의 본질인 골프라운드 이외에 연습, 레슨, 용품 등 골프와 관련된 추가 구매나 서비스 영역까지 제공하려 한다. 지난 23년 9월에 서울 논현동에 첫 번째 PLK라운지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5월 광주광역시 흑석동에 두 번째 PLK라운지를 오픈했다.

골프스튜디오 사업은 멤버에 대한 부가서비스가 우선이고 나아가 수익성 창출도 가능하다. 하반기엔 영남지역에 세 번째 PLK라운지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에 라운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해, 골프선수육성,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 등 골프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려 한다.

유망 골퍼 지원을 위한 Team PLK 출범과 미국 AJGA 참가자 선발 대회 등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이다. 이외에도 PLK는 자회사인 투어링스를 통해 우선적으로 일본과 태국의 골프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현재 일본과 태국에 설립된 PLJ(퍼시픽링스일본)와 PLT(퍼시픽링스태국)를 통해 론칭을 계획 중이다.

퍼시픽링스 코리아 라운지 ● 골프스튜디오(PLK라운지) 사업의 진출과 확장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 1호점에 대한 평가와 향후 생겨날 2, 3호점에 대한 전망은 어떤지. 논현동에 PLK라운지 강남점은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는 프리미엄 골프 라운지이다. 일반 고객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누구든지 우리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실외 골프장에서는 멤버들과 대회도 열 수 있고 요즘처럼 덥고 습할 때는 라운지를 활용하여 원 포인트 레슨, 스크린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가능하다. PLK라운지는 멤버 서비스 일환으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사업 모델로도 유망하다. 지난 3월 28일 'TEAM PLK' 출정식 모습

● 올 초엔 국내 프로여자선수단을 창단해 운영 중이다. 국내 프로 무대 및 일반 아마추어 선수와 행사에 대해서도 지원과 참여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듣고 싶다. PLK는 골프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골프선수 후원분야에 힘을 쓰고 있다.

이는 국내 시장에서 단순히 멤버십 사업만 영위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골프 발전과 문화 그리고 상생하겠다는 우리의 역점 사업이기도 하다. PLK는 현재 선수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해 ‘TEAM PLK’라는 골프 구단을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다. 소속 선수의 우승이 먼저가 아닌 꾸준한 지원을 통해 성적이 좋아지는, 선수는 골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이후 기회와 시기가 맞닿는다면 프로 대회 개최도 검토 중이다.

● PLK 왕월 회장은 문화적 시각이 뛰어나며 사업에 있어 화통한 성격에 공익성에 대한 식견이 높다고 들었다. 어떤 사업가이며, 어떤 인성. 인물인지 듣고 싶다. 왕월 회장은 중국 1세대의 국제금융을 전공한 교수 출신이다. 왕 회장님은 교수 생활을 마치고 미국의 홈디포를 벤치마킹하여 건축자재 브랜드 홈월드 그룹 만들었다.

80개의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전문 경영가 이기도 하다. 탁월한 경영과 영업력을 통해 2009년도에 클럽 링크라는 북미의 골프 멤버십을 착안하여 지금의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을 탄생시켰다. 왕월 회장님은 업계가 선순환으로 성장해야 우리 같은 멤버십 기업도 따라서 잘 성장할 수 있다는 경영 철학 이념을 갖고 있다. 골프업계와의 상생 발전을 중요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덕목 그리고 철학으로 생각한다. AJGA 대회를 통해 주니어 골프를 후원하고 KLPGA 팀PLK를 창단하고 올림픽골프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이 이를 방증한다.

● 장 대표께서는 PLK 이전에 여행업에 종사했던 것으로 안다. 어떤 직업과 사업을 통해 PLK와 인연을 맺었는지 궁금하다. 2004년부터 골프 아웃바운드 여행업을 설립하여 한국 골퍼들을 대상으로 중국의 따뜻한 남쪽 지역이나 태국 등 동남아를 대상으로 일해 왔다.

그러다 보니 중국의 골프시장과도 연결이 되어, 중국 골퍼들을 한국에 보내는 인바운드 사업까지 확장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현재의 퍼시픽링스와 인연이 닿게 됐다. 또한 한국에서 중국과 태국 등 주요 골프리조트 멤버십 분양 사업을 진행한 이력도 있어 그 노하우를 살려 현재 PLK 글로벌 골프 멤버십 사업에 뛰어 들게 됐다. 퍼시픽링스가 주관해 참여한 마스터스 참관

● 국내서 골프 사업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며, 또 좋았던 점은 무엇인지 듣고 싶고 국내 골프 사업 전망을 어떻게 전망 하는지. 2017년 한국 론칭 직후, 골프업체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이겨냈다. 비록 당시에는 고난의 순간이었으나, 이 과정이 있기에 현재의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한국 골프시장에서 정상에 설수 있었다고 본다. 그 어떤 사업도 쉬운 건 없다고 생각한다.

비바람을 이겨낸 과일이 더 맛을 내듯이 결과를 내왔고 가족 같은 동료와 친구를 얻었기에 너무나 좋았던 시간들이라 생각한다. 한국 골프 인구는 2024년 현재 6백30만 명으로 세계 4위 수준이다. 골프장 산업 규모는 9조원으로 전 세계에서 3번째로 크다.

또 2027년까지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신규골프장이 50개나 된다. 한국의 골프시장은 그 구조나 형태의 작은 변화는 있겠으나, 향후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이 높고 관련 골프산업 또한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주목하고, 골프산업발전 추세에 순응해, 퍼시픽링스만의 새로운 골프문화를 조성해 나가려 한다.

● 듣기로는 PLK 회원권 소유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안다. 또한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대기업과 개인들이 많다고 들었다. 회원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으며 향후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와 매뉴얼이 있는지. 멤버 관리는 퍼시픽링스에서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이다.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신용카드 업계나 백화점, 그리고 고가의 콘도업계의 서비스를 많이 벤치마킹했다. PLK멤버십 서비스는 예약을 전담하는 예약실과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팀을 갖추어 항시 멤버들을 집중 케어한다. 특히, 수도권, 영남, 호남 지역별 전담 서비스팀을 구축해 각 지역문화까지 반영한다. 이러한 서비스로 인해 멤버의 만족도가 높아, 멤버가 멤버를 신규멤버로 모집하는 이른바 ‘MGM’이 전체 멤버십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항상 PLK멤버를 가족이나 친한 친구에게 서비스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장대표가 그리는 한국에서의 PLK 청사진과 세계 속의 PLK 모습을 듣고 싶다. 또한 지면을 빌어 회원과 골퍼 그리고 미래의 PLK 회원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퍼시픽링스 멤버들이 원하는 골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디자인해서 글로벌 플랫폼화 시키는 것이다. 이런 프리미엄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회원 규모가 확대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려 한다. 서비스를 플랫폼화 시켜 체계적인 회원관리가 용이해지고 개개인의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게 멤버십관리에 중점을 둘 것이다. 퍼시픽링스 회원들이 PLK의 서비스를 통해 좀 더 행복하고 미소가 더 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퍼시픽링스 하면 웃음부터 나올 수 있는 행복한, 그런 기업으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해 본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출처 : http://m.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015

2024-06-23

[국민일보] 퍼시픽링스코리아, 골프 플랫폼 통한 ‘PLK 2.0’ 프로젝트 본격 추진

PLK의 투어링스는 마스터스 등 PGA투어 4대 메이져 골프대회를 직관하는 프리미엄급 골프여행 상품을 매년 정례화하여 골퍼들에게 폭 넓고 질 높은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PLK제공

‘하나의 멤버십으로 전 세계 골프장을 라운드 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올해로 국내 론칭 8년째를 맞은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퍼시픽링스 골프 플랫폼을 통한 ‘PLK 2.0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3일 발표했다.

PLK는 2024년 현재 국내 회원 1만여명 달성, 전세계 1000여곳 골프장과 국내 골프장 180여곳과 제휴를 맺어 회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수와 제휴 골프장의 비약적 증가는 출범 초기 모토인 ‘One Card, All Course’를 너머 ‘One Card, All Golf Lifestyle Service’로 진화했다는 방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PLK가 서비스 확충에만 국한하지 않고 부가수익 창출이라는 지속가능 경영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PLK는 올해 PLK 2.0프로젝트를 통해 사업계획 2단계인 수익사업 론칭 및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PLK의 대표적인 수익사업인 골프여행 사업의 꾸준한 확장이다. PLK는 PLK멤버와 PLK 국내외 골프장 인프라를 연결해 보다 다양한 골프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PLK라운지 광주 전경. PLK제공

동남아, 일본 골프 상품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유수 골프코스를 상품화해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마스터스 등 PGA투어 4대 메이져 골프대회를 직관하는 프리미엄급 골프여행 상품을 매년 정례화하여 골퍼들에게 폭 넓고 질 높은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골프스튜디오(PLK라운지) 사업의 진출과 확장이다. 이 곳에서는 라운드 이외에 연습, 레슨, 용품, 휴식 등 골프와 관련된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23년 7월에 서울 논현동에 1호점을 오픈, 호평을 받았다.

5월에는 광주광역시 흑석동에 2호점 PLK라운지를 오픈했다. 하반기에 영남지역에 3호점을 오픈 하는 등 향후 지속적으로 전국 각 지역으로 라운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PLK 라운지는 기존 회원 중심에서 일반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 골프 산업 발전의 밑거름인 신규 골퍼 유입을 위해서다. 이렇듯 골퍼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골프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국내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회사의 수익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된 팀 PLK. PLK제공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해 골프 선수 육성,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 등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유망 골퍼 지원을 위한 Team PLK출범과 미국 AJGA 참가자 선발 대회 등이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올 하반기부터는 멤버십 사업의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아시아 시장의 골프 멤버십 비즈니스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일본과 태국 골프시장이 우선 대상이다. 이를 위해 현재 일본과 태국에 PLJ(퍼시픽링스일본)와 PLT(퍼시픽링스태국)를 설립, 론칭을 준비 중이다.

PLK 한 관계자는 “PLK는 단계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사업 계획을 착실히 진행해 가고 있다”라며 “올 하반기에는 PLK 2.0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어 “멤버 각자가 자신만의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골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다각도로 골프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수익성과 성장성도 담보하는 동반성장의 행보를 지속 추진 할 것”이라고 했다.

PLK는 현재 진행중인 골프 서비스와 관련 사업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 글로벌 골프 라이프 서비스 플랫폼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golf5601@kmib.co.kr)

 

출처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5/0001705534

2024-05-21

[뉴스1] 광주에 프리미엄 골프라운지 오픈…프라이빗 레슨·피팅 등

광산구 흑석동에 'PLK 라운지' 개장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광주 광산구 흑석동에 프리미엄 골프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을 오픈했다. ⓒ News1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광주 광산구 흑석동에 프리미엄 골프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을 오픈했다.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에 프리미엄 골프라운지 공간이 문을 열었다.

골프멤버십 업체인 퍼시픽링스코리아(PLK)는 광주 광산구 흑석동에 프리미엄 골프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PLK 라운지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PLK라운지 강남점을 첫 오픈했으며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광주점은 대형 프라이빗룸과 오픈 타석, 프로숍, 피팅숍, 골프 PT룸, 스크린 골프, 카페 시설까지 갖췄다.

호남지역 PLK멤버십 및 라운지 회원이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으며 레슨 스윙 분석 장비인 트랙맨이 설치돼 스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교정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PLK 멤버만 구매할 수 있는 광주 라운지 멤버십 상품을 출시해 PLK 멤버들에게 호남지역만의 부가서비스 혜택으로 제공하고 광주 라운지를 보다 가성비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

정권연 PLK 부사장은 "골퍼와 PLK멤버들이 언제든지 라운지를 찾아 즐겁고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PLK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이다. 170여 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 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으로 서비스한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51520?sid=102

2024-05-21

[국민일보] 퍼시픽링스코리아, PLK 라운지 광주점 오픈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 PLK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PLK Lounge)’ 광주점을 오픈했다.

이날 PLK 라운지 광주 그랜드 오픈식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PLK멤버십 호남 회원 150여명을 무료 초청하여 임진한 프로의 특별 강연과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PLK 라운지는 작년 9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PLK라운지 강남점을 처음 오픈했다. 광주 라운지는 2호점이다. 라운지에서는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대형 프라이빗 룸 및 오픈 타석과 더불어 프로샵, 피팅샵, 골프 PT룸, 스크린 골프, 카페 시설까지 갖추어 호남지역 PLK멤버십 및 라운지 회원이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주요 설비로는 레슨 스윙 분석 장비인 트랙맨이 설치되어 스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교정할 수 있다. 또한, 라운지 내 운영되는 피팅샵에서는 트랙맨 데이터를 기반한 분석 및 클럽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정기적으로 PLK 멤버십 회원을 초청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픈을 기념해 PLK 멤버만 구매할 수 있는 광주 라운지 멤버십 상품을 출시하여 PLK 멤버들에게 호남 지역만의 부가서비스 혜택으로 제공하고 광주 라운지를 보다 가성비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

PLK 관계자는 “광주에 거주하는 많은 골퍼와 PLK멤버들이 언제든지 PLK 라운지를 찾아 즐겁고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라며 “PLK라운지 광주는 오픈을 기념하여 올해 연말까지 PLK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상시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PLK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여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 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golf5601@kmib.co.kr)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5/0001697519

2024-05-21

[스포츠조선] [골프소식]'빛고을에 생긴 골퍼들의 새 놀이터' PLK 라운지 광주점 오픈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가 19일 광주광역시에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을 오픈했다.

PLK 라운지는 지난해 9월 서울 논현동에 강남점을 첫 오픈했다.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라운지 공간이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대형 프라이빗 룸 및 오픈 타석과 더불어 프로샵, 피팅샵, 골프 PT룸, 스크린 골프, 카페 시설까지 갖춰 호남지역 PLK멤버십 및 라운지 회원이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트랙맨으로 체계적 스윙 분석 및 클럽 피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광주점은 오픈식에 PLK멤버십 호남 회원 150여명을 무료 초청해 임진한 프로의 특별 강연과 원포인트 레슨 등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픈 기념 광주 라운지 멤버십 상춤도 출시해 부가 서비스 혜택 및 라운지 이용 편의도 도모했다.

PLK 관계자는 "광주에 계시는 많은 골퍼와 PLK멤버들이 언제든지 PLK 라운지를 찾아 즐겁고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PLK라운지 광주는 오픈을 기념하여 올해 연말까지 PLK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상시 프로모션 운영을 계획 중"이라고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박상경(ppark@sportschosun.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76/0004146963

2024-05-21

[파이낸셜뉴스] 광주에 생긴 골퍼들의 뉴스페이스...PLK 라운지 광주점 성황리에 오픈

광주 광산구에 PLK 라운지 광주점 개장
임진한프로 강연으로 열띤 분위기 속 성료
PLK 광주점 /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가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을 오픈했다.

이날 PLK 라운지 광주 그랜드 오픈식에서는 개장을 기념해 PLK 멤버십 호남 회원 150여명을 무료 초청해 임진한 프로의 특별 강연과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PLK 라운지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 강남점을 시작으로 첫 오픈했으며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이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대형 프라이빗 룸 및 오픈 타석과 더불어 프로샵, 피팅샵, 골프 PT룸, 스크린 골프, 카페 시설까지 갖춰 호남 지역 PLK 멤버십 및 라운지 회원이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주요 설비로는 레슨 스윙 분석 장비인 트랙맨이 설치돼 스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교정할 수 있다. 또한 라운지 내 운영되는 피팅샵에서는 트랙맨 데이터를 기반한 분석 및 클럽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PLK 라운지 광주점은 정기적으로 PLK 멤버십 회원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픈을 기념해 PLK 멤버만 구매할 수 있는 광주 라운지 멤버십 상품을 출시해 PLK 멤버들에게 호남 지역만의 부가 서비스 혜택으로 제공하고 광주 라운지를 보다 가성비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

PLK 관계자는 “광주에 계시는 많은 골퍼와 PLK멤버들이 언제든지 PLK 라운지를 찾아 즐겁고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PLK 라운지 광주는 오픈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PLK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상시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고 전했다.
전상일 기자 (jsi@fnnews.com)

 

출처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14/0005187832

2024-05-20

[브릿지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PLK 라운지 광주점 문 열어…골퍼들의 새로운 소통 공간

임진한프로 강연
임진한 프로가 PLK 라운지 광주 오픈식에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PLK)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열린 오픈식에는 PLK 멤버십 호남 회원 150여명을 초청하여 임진한 프로의 특별 강연과 원 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PLK 라운지 광주점 역시 대형 프라이빗 룸 및 오픈 타석과 더불어 프로샵, 피팅샵, 골프 PT룸, 스크린 골프, 카페 시설까지 갖추어 호남지역 PLK멤버십 및 라운지 회원이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PLK 라운지는 작년 9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PLK라운지 강남점을 첫 오픈했다.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라운지 공간이다.

PLK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여 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 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 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한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출처 : https://www.viva100.com/20240520010006018

2024-05-20

[이데일리] 퍼시픽링스, PLK라운지 광주점 오픈..임진한 초청 레슨 진행

PLK라운지 광주점. (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PLK Lounge)’ 광주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진행된 오픈식에는 PLK멤버십 호남 회원 150여명을 무료로 초청해 프로골퍼 임진한의 원포인트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PLK라운지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점을 시작으로 프라이빗레슨, 스크린골프 게임 및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점은 대형 프라이빗룸과 오픈 타석, 골프용품 판매점과 피팅센터, 골프PT룸, 스크린골프 등 시설을 갖춰 호남지역 PLK 멤버십 및 라운지 회원이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프라이빗 룸에는 레슨 스윙 분석 장비 트랙맨을 설치해 체계적인 스윙 분석 및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여곳 이상의 골프장의 예약 및 메이저 골프대회 관람, 세계 명문 골프장 라운드, 항공 및 호텔 예약 등 골프여행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주영로(na1872@edaily.co.kr)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18/0005744188

2024-05-20

[파이낸셜뉴스] 골퍼들의 둥지'..PLK 라운지 광주점 오픈식 성료

[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적인 골프멤버십회사인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19일 광주시 광산구 흑석동에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PLK Lounge)' 광주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PLK멤버십 호남 회원 150여명을 무료 초청해 가진 오픈식에서는 임진한 프로의 특별 강연과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PLK 라운지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PLK라운지 강남점을 표본적으로 첫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라운지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대형 프라이빗 룸과 오픈 타석, 프로샵, 피팅샵, 골프 PT룸, 스크린 골프, 카페 시설까지 갖췄다. 호남지역 PLK멤버십·라운지 회원이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주요 설비로는 레슨 스윙분석 장비인 트랙맨이 설치돼 스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교정할 수 있다. 라운지 내 운영되는 피팅샵에서는 트랙맨 데이터를 기반한 분석 및 클럽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정기적으로 PLK 멤버십 회원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오픈을 기념해 PLK 멤버만 구매할 수 있는 광주 라운지 멤버십 상품을 출시, PLK 멤버들에게 호남 지역만의 부가서비스 혜택으로 제공하고 광주 라운지를 보다 가성비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

PLK 관계자는 "광주에 계시는 많은 골퍼와 PLK멤버들이 언제든지 PLK 라운지를 찾아 즐겁고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PLK라운지 광주는 오픈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PLK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상시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PLK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여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코스 라운드 예약 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예약·관광, 쇼핑 등 품격있는 골프여행을 원스톱서비스하고 있다. 노주섭 기자 (roh12340@fnnews.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14/0005187591

2024-05-20

[국민일보] 강재민-박조은, PLK컵 주니어 for AJGA 대회 2차 예선 남여 고등부 우승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주최하는 PLK컵 주니어 for AJGA 대회 두 번째 예선전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남여 선수 69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CC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졌다.

대회 결과 남자 고등부는 강재민(제주제일방통통신고 3학년)이 2오버파(72타)로, 여자 고등부는 박조은(만경여자고 1학년)이 1오버파(71타)를 쳐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남여 중등부는 이정우(신천중 3학년)와 에스더권( Apex Learning Virtual School 8학년)이 각각 2오버파(72타)와 이븐파(70타)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들 우승자에게는 PLK컵 주니어 선발전 우승 트로피와 장학금 30만원, 그리고 랭킹 포인트가 주어졌다.

남자 중등부 우승자 이정우는 지난 1회 대회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등부 여자 에스더권 선수는 이번대회에서 중·고등부 전체에서 가장 성적이 도드라진 성적을 거뒀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PLK컵 주니어 for AJGA’을 정식 론칭하여 연중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연중 진행하는 주니어 PLK컵 선발전에 참가하는 주니어 선수들은 올해 말 결승전을 치른 후 최종 우승자는 내년 미국에서 개최 예정인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출전권과 함께 항공, 숙박 등 경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AJGA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PGA투어와 LPGA투어 최정상의 선수들이 AJGA를 거쳤다. AJGA 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이 기량을 검증받는 자리로써, AJGA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 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웃 되어 보다 쉽고 빠른 길로 미국 PGA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최근에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golf5601@kmib.co.kr) 출처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5/0001697396

2024-05-20

[스포츠동아] ‘PLK CUP 주니어 for AJGA’ 2차 선발전 성료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20일 “ ‘PLK 컵 주니어 for AJGA’ 2차 선발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차 예선전에 이어 19일 전북 군산시에 있는 군산CC 김제·정읍코스(파70)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 2차 선발전에는 남녀 청소년 총 69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고등부 남자부에서는 강재민(제주제일방통통신고 3학년)이 2오버파 72타로, 고등부 여자 부에서는 박조은(만경여자고 1학년)이 1오버파 71타를 기록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 남자부에서는 이정우(신천중 3학년)가 2오버파 72타, 중등부 여자부에서는 에스더 권(Apex Learning Virtual School 8학년)이 이븐파 70타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정우는 1차 예선전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에스더 권은 고교 선배들을 제치고 가장 좋은 스코어를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2차 선발전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각각 PLK 컵 주니어 선발전 우승 트로피와 장학금 30만 원 그리고 랭킹 포인트를 받았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PLK 컵 주니어 for AJGA’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연중 펼쳐지는 PLK 컵 주니어 for AJGA 참가 선수들은 올해 말 결승전을 치른 후 최종 우승자는 2025년 개최 예정인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출전권과 함께 항공, 숙박 등 경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근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 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382/0001126595

2024-04-29

[브릿지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 오픈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다음달 1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을 연다 PLK는 지난해 9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PLK 라운지 강남점을 처음으로 열었고, 이어 광주점이 두 번째 오픈이다. PLK 라운지는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라운지 공간이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대형 프라이빗 룸 및 오픈 타석과 더불어 프로샵, 피팅샵, 골프 PT룸, 스크린 골프, 카페 시설까지 갖추어 PLK멤버십 및 라운지 회원이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레슨 스윙 분석 장비인 트랙맨이 설치되어 스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교정할 수 있다. 또한, 라운지 내 운영되는 피팅샵에서는 트랙맨 데이터를 기반한 분석 및 클럽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다음달 19일 오픈식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PLK멤버십 회원 150여명을 무료 초청하여 임진한 프로의 특별 강연과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PLK 관계자는 “PLK라운지는 멤버 서비스 일환으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PLK라운지 강남점의 성공사례를 본보기 삼아, 수익 사업으로 기획해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PLK라운지가 유명 미디어 프로, 레슨 프로와 PLK 멤버로 붐비는 것처럼 광주점도 PLK 멤버를 비롯해 많은 골퍼들이 찾을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출처 :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429010009813

2024-04-29

[이데일리] 퍼시픽링스코리아, 내달 19일에 PLK라운지 광주점 오픈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다음 달 1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을 연다.

작년 9월 서울 강남점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여는 PLK라운지 광주점은 골프 스윙 분석 장비 트랙맨 등을 갖춘 프라이빗 골프레슨과 스크린골프, 골프카페, 골프 PT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식을 기념해 PLK멤버십 회원 150명을 무료로 초청해 프로골퍼 임진한의 특별 레슨 강연과 원포인트 레슨 등 이벤트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광주점에서는 정기적으로 회원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PLK 관계자는 “회원을 위한 서비스로 시작한 PLK라운지를 전국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유명 미디어 프로의 레슨을 비롯해 골퍼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PLK는 골프와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한 멤버십 서비스로 국내 170개 이상 골프장의 예약을 비롯해 골프 메이저 대회 관람, 세계 명문 골프코스 라운드 등 골프 여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영로(na1872@edaily.co.kr) 출처 :

2024-04-29

[국민일보] PLK코리아, 5월19일 ‘PLK라운지’ 광주점 그랜드 오픈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PLK코리아는 작년 10월 PLK라운지 강남점에서 임진한프로의 특별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5월19일 오픈 예정인 PLK라운지 광주점에서도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PLK코리아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오는 5월 1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을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작년 9월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한 PLK라운지 강남점에 이어 두 번째다.

PLK 라운지는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라운지 공간이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대형 프라이빗 룸 및 오픈 타석과 더불어 프로샵, 피팅샵, 골프 PT룸, 스크린 골프, 카페 시설까지 갖췄다.

주요 설비로는 레슨 스윙 분석 장비인 트랙맨이 설치돼 스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교정할 수 있다. 또한 라운지 내 운영되는 피팅샵에서는 트랙맨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 및 클럽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그랜드 오픈식 때는 오픈을 기념해 PLK멤버십 회원 150여명을 무료 초청하여 임진한 프로의 특별 강연과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이 외에도 정기적으로 PLK 멤버십 회원을 초청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PLK 멤버만 구매할 수 있는 라운지 멤버십 상품을 출시하여 PLK 멤버들에게 호남 지역만의 부가서비스 혜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PLK 라운지는 오픈을 기념하여 올해 연말까지 PLK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상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PLK회원이 PLK 라운지 이용 시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푸짐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PLK코리아가 운영하는 'PLK라운지' 1호점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강남점의 외부 전경. PLK코리아 제공

PLK 관계자는 “PLK라운지는 멤버 서비스 일환으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PLK라운지 강남점의 성공 사례를 본보기 삼아, 수익 사업으로 기획해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광주점 오픈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PLK 라운지 부산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퍼시픽링스코리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골프 라이프를 재디자인하는 것이다. 레슨, 장비, 라운드, 모임, 여행 등 골프 인생의 걸음마를 뗀 순간부터 황혼기까지 골프 라이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PLK멤버십 회원에게 선사하고 싶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PLK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여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 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및 관광, 쇼핑 등 품격 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golf5601@kmib.co.kr)
 

 

출처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5/0001692215

2024-04-29

[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 서울 강남 이어 'PLK 라운지 광주점' 오픈

"올해 하반기 'PLK 라운지 부산점'도 열 계획"퍼시픽링스코리아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에 이어 두번째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을 오픈한다. PLK라운지 강남점에서 진행한 임진한프로 특별강연 현장.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골프멤버십 회사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오는 5월 19일 광주시 광산구 흑석동에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PLK Lounge) 광주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PLK 라운지는 지난해 9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 강남점'에 이어 광주점이 두번째다.

PLK 라운지는 프라이빗 레슨, 스크린 게임, 연습, 피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라운지 공간이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대형 프라이빗 룸·오픈 타석과 프로샵, 피팅샵, 골프 PT룸, 스크린 골프, 카페 시설까지 갖춰 PLK멤버십·라운지 회원이 골프 라이프를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주요 설비로는 레슨 스윙 분석 장비인 트랙맨이 설치돼 스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교정할 수 있다.

라운지 내 운영되는 피팅샵에서는 트랙맨 데이터를 기반한 분석과 클럽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다음달 19일 열릴 'PLK 라운지 광주점' 그랜드 오픈식에서는 PLK멤버십 회원 150여명을 무료 초청해 임진한 프로의 특별 강연과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PLK 라운지 광주점은 정기적으로 PLK 멤버십 회원을 초청,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PLK 멤버만 구매할 수 있는 라운지 멤버십 상품을 출시해 호남지역만의 부가서비스 혜택으로 제공하고 광주 라운지를 보다 가성비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기획할 예정이다
PLK 라운지는 오픈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PLK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상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PLK회원이 PLK 라운지 이용때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푸짐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PLK 관계자는 "PLK라운지는 멤버 서비스 일환으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PLK라운지 강남점의 성공사례를 본보기 삼아 수익사업으로 기획해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면서 "PLK라운지가 유명 미디어 프로, 레슨 프로와 PLK 멤버로 붐비는 것처럼 광주점도 PLK 멤버를 비롯해 많은 골퍼들이 찾을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퍼시픽링스코리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골프 라이프를 재디자인하는 것"이라면서 "레슨, 장비, 라운드, 모임, 여행 등 골프 인생의 걸음마를 뗀 순간부터 황혼기까지 골프 라이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PLK멤버십 회원에게 선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광주점 오픈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PLK 라운지 부산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170여곳이 넘는 국내 명문 골프 코스부터 세계 1000여곳의 글로벌 명문 코스 라운드 예약 뿐 아니라 전 세계 메이저 골프 경기 관람, 세계 명문 골프 코스 라운드, 항공, 호텔 예약, 관광, 쇼핑 등 품격있는 골프 여행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노주섭 기자 (roh12340@fnnews.com)

 

출처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14/0005177949

2024-04-23

[골프경제신문] 퍼시픽링스코리아, PLK컵 주니어 1차대회 이하늘·이소은 남녀 고등부 1위

글로벌 골프 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개최한 PLK컵 주니어 for AJGA 1차 예선전에서 이하늘(신성고 1학년)과 이소은(경의고 3학년)이 남녀 고등부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1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하늘과 이소은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남녀 고등부 1위를 차지했고, 중등부에서는 이정우(신청중 3학년)와 박효린(동광중 2학년)이 각각 2언더파 70타로 우승했다.

입상자는 PLK컵 주니어 선발전 우승 장학금 30만원과 랭킹 포인트를 받는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PLK컵 주니어 for AJGA’를 연중 개최하고, 11월에 예선전 누적 포인트 상위 입상자가 참가하는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가 2025년에 개최하는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출전 자격과 항공, 숙박 등 경비 지원 혜택을 받는다.

AJGA(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유명 PGA, LPGA선수들이 모두 AJGA출신이다.

AJGA 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이 기량을 검증받는 자리로써, AJGA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 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우트 되어 더 쉽고 빠른 길로 미국 PGA에 진출할 수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김윤성 기자 출처 : http://www.golf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03

2024-04-23

[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 주니어 골퍼 육성 박차... PLK컵 주니어 예선 성료

21일 군산CC에서 ‘PLK CUP 주니어 for AJGA’ 성료
퍼시픽링스코리아_PLK컵 주니어 for AJGA 올해 첫 예선전 성료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가 개최한 'PLK컵 주니어 for AJGA' 첫 번째 예선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남녀 선수 총 57명이 대회에서 경쟁을 펼쳤다. 고등부 남자 이하늘(신성고 1학년)이 총 69타로 남자부에서, 고등부 여자 이소은(경의고 3학년)은 총 69타를 기록해 여자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중등부 남자 이정우(신천중 3학년)가 70타, 중등부 여자 박효린(동광중 2학년)이 70타로 중등부 우승을 기록했다.

선수들은 PLK컵 주니어 선발전 우승 장학금 30만원과 랭킹 포인트를 수여받았다.

퍼시픽링스코리아_PLK컵 주니어 for AJGA 올해 첫 예선전 성료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PLK컵 주니어 for AJGA’을 정식 론칭해 연중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연중 진행하는 주니어 PLK컵 선발전에 참가하는 주니어 선수들은 올해 말 왕중왕전을 치르게 된다. 최종 우승 시에는 내년 2025년에 개최 예정인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자격 제한 없이 바로 출전할 수 있는 시드권과 항공, 숙박 등 경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유명 PGA, LPGA선수들이 모두 AJGA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_PLK컵 주니어 for AJGA 올해 첫 예선전 성료
AJGA 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이 기량을 검증받는 자리로써, AJGA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 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웃 되어 보다 쉽고 빠른 길로 미국 PGA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최근에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전상일 기자 (jsi@fnnews.com)

 

출처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14/0005175096

2024-04-22

[한국일보] 퍼시픽링스코리아, 주니어 골퍼 육성 본격화

21일 군산CC서 PLK컵 주니어 for AJGA 마쳐
고등 남자부 이하늘, 여자부 이소은 우승
PLK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 1차 예선 입상자들과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PLK 제공

골프 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개최한 PLK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 예선전이 이하늘(신성고 1년)과 이소은(경의고 3년)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21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청소년 남녀 선수 총 57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 가운데 이하늘과 이소은이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각각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선 70타를 적어낸 이정우(신천중 3년)와 박효린(동광중 2년)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자들은 PLK컵 주니어 선발전 우승 장학금 30만 원과 랭킹 포인트를 수여받았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PLK컵 주니어 for AJGA을 정식 론칭, 연중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주니어 PLK컵 선발전에 참가하는 주니어 선수들은 연말 왕중왕전을 치르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2025년에 개최 예정인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자격 제한 없이 바로 출전할 수 있는 시드권과 항공, 숙박 등 경비 지원 혜택을 받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 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출처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469/0000797386

2024-04-22

[브릿지경제] PLK 컵 주니어 대회, 고등부 남자 이하늘·고등부 여자 이소은 우승

골프 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개최한 PLK컵 주니어 for AJGA 예선전에서 고등부 남자 이하늘(신성고 1년)과 고등부 여자 이소은(경의고 3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1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남녀 선수 총 57명이 출전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치러 이하늘과 이소은이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이정우(신천중 3년)와 박효린(동광중 2년)이 70타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PLK컵 주니어 선발전 우승 장학금 30만원과 랭킹 포인트를 수여받았다.

PLK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는 연중 예선을 치르고 예선전 누적 포인트 상위 입상자가 참가하는 왕중왕전을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왕중왕전 우승자는 내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출전 자격을 얻고 왕복 항공권, 현지 숙박 등 경비를 지원받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 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고 있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출처 :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422010007

2024-04-22

[파이낸셜뉴스] 퍼시픽링스코리아, 유망 주니어골퍼 육성 '앞장'

PLK컵 주니어 for AJGA 첫 번째 예선전에 참가한 유망 주니어골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PLK컵 주니어 for AJGA 첫 번째 예선전에 참가한 유망 주니어골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는 PLK컵 주니어 for AJGA 첫 번째 예선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 대회에는 청소년 남녀 선수 총 57명이 경쟁을 펼쳤다.

고등부 남자 이하늘 (신성고 1학년)이 총 69타로 남자부 우승, 고등부 여자 이소은(경의고 3학년)은 총 69타를 기록해 여자부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중등부 남자 이정우(신천중 3학년)가 70타, 중등부 여자 박효린(동광중 2학년)이 70타로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PLK컵 주니어 선발전 우승 장학금 30만원과 랭킹 포인트를 수여받았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PLK컵 주니어 for AJGA'을 정식 론칭, 연중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연중 진행하는 주니어 PLK컵 선발전에 참가하는 주니어 선수들은 올해 말 왕중왕전을 치르게 된다.

최종 우승때에는 내년에 개최 예정인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자격 제한 없이 바로 출전할 수 있는 시드권과 항공, 숙박 등 경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 유명 PGALPGA선수들이 모두 AJGA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JGA 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이 기량을 검증받는 자리로 AJGA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미국 대학교 골프팀에 스카우트돼 보다 쉽고 빠른 길로 미국 PGA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근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74827?sid=102

2024-04-22

[중앙일보] [골프 소식]세라지오 GC 청소년 셀프 라운드 이벤트 등

카카오 VX, 가정의 달 맞아 '세라지오 GC' 이벤트 2년 연속 진행 ″자녀와 함께 골프 즐기고 간식도 먹고!″
세라지오 GC 청소년 위한 셀프 라운드 이벤트
카카오 VX가 위탁운영하는 골프장 세라지오 GC가 청소년 골퍼를 위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7~18세 청소년이 신청 가능하며 2인~4인의 노캐디 셀프 플레이가 가능하고 보호자가 필요하다. 캐디 없이 직접 카트를 몰아 보며 경기를 진행하는 9홀 라운드의 그린피와 카트비, 그리고 간식 꾸러미를 합쳐 주중 1인 6만5000원이다.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예약일 기준 1주일 전까지 세라지오 GC 예약실로 사전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PLK 챔피언십 남자 고등부 우승자 이하늘과 강춘자 단장. 사진 PLK
PLK컵 주니어 골프 이하늘·이소은 우승
이하늘(신성고 1년)과 이소은(경의고 3년)이 21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벌어진 PLK(퍼시픽링스코리아)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 1차 예선전 남녀 고등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중등부에서는 이정우(신천중 3년)와 박효린(동광중 2년)이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PLK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 예선 우승자들은 11월 왕중왕전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며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참가한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천연 잔디밭 갤러리 플라자로 조성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1000평 규모 천연 잔디밭을 갤러리 플라자로 조성했다. 이곳에는 대형그늘막과 스크린을 설치해 갤러리들이 잔디밭에 편안하게 누워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근처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갖춘 ‘푸드트럭존’도 운영한다.

성호준(sung.hojun@joongang.co.kr)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25/0003355697

2024-04-22

[경기신문] 이하늘, PLK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 우승 (kgnews.co.kr)

이하늘(안양 신성고 1년)이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가 개최한 PLK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 남자고등부 1차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 이하늘(안양 신성고 1년)이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가 개최한 PLK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 남자고등부 1차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이하늘(안양 신성고 1년)이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가 개최한 PLK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 남자고등부 1차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이퍼시픽링스코리아는 21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우승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여중부에서는 박효린(성남 동광중 2년)이 2언더파 70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여고부에서는 이소은(울산 경의고 3년)이 69타로 우승했고 남중부에서는 이정우(서울 신천중 3년)가 70타를 기록하며 1위에 입상했다.

 

PLK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는 연중 예선을 치르고 예선전 누적 포인트 상위 입상자가 참가하는 왕중왕전을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왕중왕전 우승자는 내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출전 자격을 얻고 왕복 항공권, 현지 숙박 등 경비를 지원받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 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고 있다.

 

정민수 기자

 

출처: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90755

2024-04-22

[이데일리] PLK컵 주니어 골프, 이하늘·이소은 남녀 고등부 1위..11월 왕중왕전 개최

PLK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 1차 예선에서 입상한 선수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PLK)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이하늘(신성고1)과 이소은(경의고3)이 PLK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 1차 예선전에서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가 개최한 이번 대회는 21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렸다. 이하늘과 이소은은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남녀 고등부 1위에 올랐다.

중등부에서는 이정우(신천중3)와 박효린(동광중2)이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우승했다. 입상자는 장학금과 함께 랭킹 포인트를 부여받는다.

PLK컵 주니어 for AJGA 골프대회는 연중 예선을 치르고 예선전 누적 포인트 상위 입상자를 대상으로 11월에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최종 우승자는 내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으로 열리는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출전 자격을 얻고 왕복 항공권, 현지 체류비 등 경비를 지원받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국내 주니어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 대회 등을 후원하고 있다.

주영로(na1872@edaily.co.kr)

 

출처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18/0005721314

2024-04-22

[스포츠경향] 이하늘, 이소은 PLK 주니어 포 AJGA 남녀 고등부 우승

PLK컵 주니어 포 AJGA 골프대회 1차 예선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PLK 골프단 강춘자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제공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개최한 PLK컵 주니어 포 AJGA 골프대회 1차 예선전에서 이하늘(신성고)과 이소은(경의고)이 각각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21일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하늘과 이소은은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남녀 고등부 1위를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친 이정우(신천중)와 박효린(동광중)이 남녀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 남녀선수 57명이 참가했다.

PLK컵 주니어 for AJGA 대회는 연중 예선을 치르고 누적 포인트 상위 입상자를 모아 오는 11월 왕중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왕중왕전 우승자는 내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바이 퍼시픽링스코리아 출전자격을 얻고 왕복 항공권, 현지 숙박 등 경비를 지원받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 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고 있다. AJGA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로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골프협회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필 미컬슨, 조던 스피스, 박인비, 렉시 톰프슨 등 유명선수들이 모두 AJGA 출신이다.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출처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144/0000957329

2024-04-22

[스포츠동아] 퍼시픽링스코리아 주최 ‘PLK CUP 주니어 for AJGA’ 성료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주최한 ‘PLK컵 주니어 for AJGA’ 첫 번째 예선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PLK는 “21일 전북 군산시에 있는 군산CC에서 청소년 남녀 선수 총 57명이 참가한 가운데 ‘PLK컵 주니어 for AJGA’ 1차 예선전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 고등부에서는 이하늘(신성고 1학년)이 69타로 남자부 우승, 이소은(경의고 3학년)이 69타를 기록해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 남자부에선 이정우(신천중 3학년)가 70타, 여자부에선 박효린(동광중 2학년)이 70타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들 선수들은 PLK컵 주니어 선발전 우승 장학금 30만 원과 랭킹 포인트를 부여받았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프 꿈나무 육성에 기여하고자 ‘PLK컵 주니어 for AJGA’을 정식 론칭해 연중 개최키로 했다. 올해 연중 진행하는 주니어 PLK컵 선발전에 참가하는 주니어 선수들은 올해 말 왕중왕전을 치르게 된다. 최종 우승 시에는 내년 2025년에 개최 예정인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에 자격 제한 없이 바로 출전할 수 있는 시드권과 항공, 숙박 등 경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는 약 7000명에 달하는 청소년 선수(12~19세)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협회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최근에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AJGA 대회를 후원하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나서는 등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출처: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382/000112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