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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LK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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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
쌍쌍골프 대회 일정
  • 대회종료

    아마추어

    쌍쌍골프 3월31일 영남 예선

    2025.03.31 ~ 2025.03.31

    스톤게이트

    부산, 기장군

  • 대회종료

    아마추어

    쌍쌍골프 3월25일 호남 예선

    2025.03.25 ~ 2025.03.25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

    전라남도, 함평군

AJGA 대회 일정
  • 주니어

    2025 퍼시픽링스코리아배 전국 중 · 고등학생 골프대회

    2025.11.24 ~ 2025.11.28

    무안컨트리클럽

    전라남도, 무안군

  • 주니어

    제1회 금강주택배 전국 중 · 고등학생 골프대회

    2025.08.29 ~ 2025.09.07

    군산 컨트리클럽

    전라북도, 군산시

AJGA 포인트 랭킹
POS PLAYER 포인트
T1
강사랑 없음 / 없음
0
T1
고다연 없음 / 없음
0
T1
고은유 없음 / 없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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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나 없음 / 없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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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은 없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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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없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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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규빈 없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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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시아 없음 / 없음
0
T1
김태린 없음 / 없음
0
T1
남하은 없음 / 없음
0
쌍쌍포인트 랭킹
POS PLAYER 포인트
T1
김성철 없음 / 없음
250,000
T1
이광섭 없음 / 없음
250,000
3
김대승 없음 / 없음
200,000
T4
김문경 없음 / 없음
150,000
T4
김병렬 없음 / 없음
150,000
T4
이현 없음 / 없음
150,000
T4
정창 없음 / 없음
150,000
T4
정환성 없음 / 없음
150,000
T4
조영표 없음 / 없음
150,000
T4
최영일 없음 / 없음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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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K 뉴스
권훈 기자2025-04-01

[연합뉴스] PLK, 중고연맹과 손잡고 미국 AJGA 대회 출전권 제공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 장옥영)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회장 허남양)과 손잡고 국내 주니어 골프 선수들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PLK와 중고골프연맹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 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PLK는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AJGA 대회 출전권 6장을 제공한다.

PLK는 지난해 AJGA와 파트너십을 맺고 AJGA 대회 출전권 20장을 확보한 바 있다.

중고골프연맹은 이에 따라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퍼시픽링스코리아배 2개 대회를 남녀 우승자에게 AJGA 대회 출전권을 부여하는 'AJGA 패스웨이 한국 IPS' 대회로 치른다.

또 중고골프연맹은 연간 개최하는 9개 대회 누적 포인트 남녀 1위 선수에게도 AJGA 대회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정상급 선수들이 주니어 시절에 거친 AJGA 무대를 한국 주니어 선수들이 경험할 기회가 한층 넓어진 셈이다.

또 이번 협약으로 한국중고연맹은 AJGA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대회 때마다 선수들에게 포인트를 부여한다.

이 포인트는 AJGA와 연동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대회 출전 기회가 추가로 제공될 수도 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는 "한국 골프를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허남양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의욕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훈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1139800007?input=1195m 

정대균 기자2025-04-01

[국민일보] 퍼시픽링스코리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MOU 체결…AJGA 출전 기회 열려

|중고대회 우승자 6명 등 향후 5년간 AJGA 출전권 부여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은 1일 상호 업무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왼쪽부터 허남양 한국중고골프연맹회장, 장옥영 PLK 대표이사). PLK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을 위해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을 잡았다.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PLK라운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중고골프연맹 허남양 회장, PLK 왕월회장과 장옥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공동의 목표 아래 한국의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한다. 또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향후 5년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1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 이하 AJG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장을 확보한 바 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한국중고연맹은 이 중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Pathway한국 IPS((International Performance Series) 대회로 개최한다. 각 대회 남녀 우승자에게는 AJGA시드권이 부여된다.

나머지 2개의 시드권은 중고연맹 연간 9개 대회 전체에서 AJGA 포인트를 누적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포인트는 PLK컵 닷컴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댓된다.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중고연맹 포인트 및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며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각 대회 포인트 배점은 추후 협의키로 했다.

올해부터 AJGA Pathway 한국 IPS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돼 대회 성적에 따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인 ‘PBE 스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실력을 입증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미국 본선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허남양 중고골프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청소년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국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AJGA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국 주니어 골프 시장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유망한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 산업 내 청소년 선수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한국 골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PLK CUP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정대균 기자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7925859&code=61161511&cp=nv 

김도헌 기자2025-04-01

[스포츠동아] 퍼시픽링스코리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MOU체결…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 본격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허남양 회장(왼쪽)과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허남양 회장(왼쪽)과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잡고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퍼시픽링스코리아와 중고골프연맹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PLK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중고골프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고,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1월 AJG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개를 확보한 바 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중고골프연맹은 이 중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2025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Pathway 한국 IPS(International Performance Series) 대회로 개최한다. 각 대회의 남녀 우승자에게는 AJGA 시드권이 부여돼 총 4개 시드가 활용된다. 나머지 2개 시드권은 중고골프연맹 연간 9개 대회 전체에서 AJGA 포인트를 누적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중고연맹 포인트 및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뉜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특히 2025년부터 AJGA Pathway 한국 IPS 대회는 AJGA의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 시스템과 연동돼 대회 성적에 따라 미국에서 열리는 AJGA 정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인 ‘PBE 스타 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실력을 입증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미국 본선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허남양 중고골프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골프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청소년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국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AJGA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국 주니어 골프 시장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유망한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 산업 내 청소년 선수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한국 골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PLK CUP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https://sports.donga.com/sports/article/all/20250401/131326557/1 

 

유동완 기자2025-04-01

[골프타임즈] PLK, 한국중고골프연맹과 MOU체결… 주니어 선수 육성 본격화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협약식은 1일 서울 강남 PLK라운지에서 진행됐고 양 기관은 한국 청소년 골프 선수들이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회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PLK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 중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며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한다.

지난 1월, 미국주니어골프협회(이하 AJGA)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PLK는 2026년 사용할 수 있는 AJGA 시드권 20개를 확보한 바 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한국중고연맹은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Pathway한국 IPS대회로 개최된다.

각 대회의 남녀 우승자에게는AJGA시드권이 부여되어 총 4개가 소진된다

나머지 2개의 시드권은 중고연맹 연간 9개 대회 중 AJGA 포인트의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장옥영 PLK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며,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한국이 글로벌 골프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일조하고 싶다.” 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으로 주니어 선수들은 기존의 중고연맹 포인트 및 대한골프협회(KGA) 포인트 외에도 AJGA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며 11월 ‘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는 A등급, 8월 ’KJGA회장-PLK배’ B등급, 나머지 7개 대회를 C등급으로 분류하여 각각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PLK는 청소년 골프 선수 육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AJGA와 미국 주니어 골프 시장을 강화, 유망한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 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동완 기자

https://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28 

정대균 기자2025-03-25

[국민일보] 체이스 휴-앤젤라 장, AJG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남여부 우승

| PLK와 최경주재단 공동 주최로 24일 성료
| PLK선발전 거쳐 한국과 중국 선수 6명 출전

 

퍼시픽링스코리아(PLK)와 최경주 재단이 공동 주최한 미국주니어골프(AGJ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남여부 우승을 차지한 안젤라 장(왼쪽)과 체이스 휴스. PLK

앤절라 장(미국)이 퍼시픽링스코리아(PLK)와 최경주 재단이 공동 주최한 미국주니어골프(AGJ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장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넬슨 TPC 라스콜리나스(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오버파 211타를 기록한 장은 시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AJGA 통산 6승째다.

남자부 우승은 3일간 합계 3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체이스 휴스(미국)가 차지했다.
 
총 78명(남자 51명, 여자 27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PLK의 지원으로 출전한 선수는 총 6명이었다. 이들은 지난해에 PLK가 6차례 개최한 PLK 컵 주니어 대회에 참가한 500여명의 선수 가운데 누적 포인트 순으로 선발됐다. 또 중국에서도 별도로 선발전을 치렀다.

PLK는 이들 6명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항공료와 현지 숙박비 등 출전비 전액을 지원했다.

이들 중 고하나(16)가 여자부 9위(10오버파 220타)로 최고 성적을 거뒀다. 남자부에서는 김하민(17)이 34위(19오버파 229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퍼시픽링스코리아(PLK)와 최경주 재단이 공동 주최한 미국주니어골프(AGJ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PLK선발 선수들이 호스트인 최경주이사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슈 지안, 김하민, 백주승, 최경주 이사장, 카이 빈센트, 고하나). PLK

PLK는 AJGA와 협약에 따라 내년에는 모두 20명의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AJGA 대회 출전권을 주기로 약속했다.

AJGA 대회 출전 선수 20명은 PLK가 국내 선발전을 통해 뽑는 8명, 미국에서 개최할 예정인 퍼시픽링스 오픈 챔피언십 참가 선수 6명, 그리고 최경주 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 6명으로 구성된다.

PLK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미국에서 AJGA 대회를 두 번째 주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에는 퍼시픽링스코리아가 AJGA와 협약을 맺은 만큼, 국내에서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후원을 한층 심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대균 기자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7897982&code=61161511&cp=nv
 

노우래 기자2025-03-24

[아시아경제] 앤절라 장,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우승

| PLK·최경주재단 주최 여자부 정상
| AJGA 통산 6승 특급 유망주
| 남자부 휴스 3언더파 우승 환호

앤절라 장(미국)이 퍼시픽링스코리아(PLK)와 최경주 재단이 공동 주최한 미국주니어골프(AGJA)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여자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앤절라 장(왼쪽)과 체이스 휴스가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남녀부 우승 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퍼시픽링스코리아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넬슨 TPC 라스콜리나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우승(1오버파 211타)을 차지했다. 앤절라 장은 올해 처음 우승했지만 AJGA 통산 6승째다. 남자부 우승은 체이스 휴스(미국)에게 돌아갔다. 사흘 동안 3언더파 207타를 작성했다.


지난해 PLK가 6번 개최한 PLK 컵 주니어 대회에 참가한 500여명의 선수 가운데 누적 포인트 순으로 뽑은 6명이 주최 측 초청 선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고하나는 여자부 9위(10오버파 220타)에 올라 상위권에 진입했다. 남자부에서는 김하민이 34위(19오버파 229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PLK는 이들 6명의 항공료와 현지 숙박비 등을 전액 지원했다.


한편 PLK는 AJGA와 협약에 따라 내년에는 모두 20명의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AJGA 대회 출전 기회를 주는 권한을 확보했다. AJGA 대회 출전 선수 20명은 PLK가 국내 선발전을 통해 뽑는 8명, 미국에서 개최할 예정인 퍼시픽링스 오픈 챔피언십 참가 선수 6명, 최경주 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 6명으로 구성된다.

 

노우래 기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32416471376553 

유동완 기자2025-03-24

[골프타임즈] PLK, 최경주재단과 2번째 텍사스 AJGA주니어 챔피언십 성료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왼) 김하민, Evan Liu, Brooks Colton, Chase Hughes, 고하나, Angela Zhang, Shyla Brown, Lisa Herman, 백주승(퍼시픽링스코리아)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최경주 재단 및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공동 주최한 ‘2025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21일부터 사흘간 미국 댈러스 더 넬슨 골프앤스포츠클럽-TPC라스콜리나스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개최됐다.


총 78명(남자 51명, 여자 27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 이 중 한국 선수는 남자 5명, 여자 2명이 참가했다.


54홀 최종 남자부에서 Chase Hughes가 전체 3언더파로 우승, Angela Zhang이 전체 1오버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AJGA 대회 출전은 글로벌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험으로 PLK는 6명의 선수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출전권과 항공/숙박 등을 지원했다.


PLK대표 주니어 선수 6명은 한국: 김하민(남, 17), 백주승(남, 16), 고하나(여, 16) 중국: CAI Vincent (남, 17, 중국계 미국), WU Monica Ying Xuan (여, 17, 중국계 뉴질랜드), XU ZI HAN(여, 15, 중국) 등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해 한국에서 PLK CUP Junior for AJGA 주니어 대회를 총 6회 개최했고 약500여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했다.


AJGA는 전 세계 약 9,800명의 주니어 골퍼(12~19세)가 등록된 세계 최고의 주니어 골프 협회로 타이거 우즈, 스코티 셰플러, 넬리 코다, 필 미켈슨, 박인비, 조던 스피스, 렉시 톰슨 등이 있다.


PLK는 “최경주 재단과 AJGA 대회를 두 번째 주최하게 돼 매우 뜻깊고 한국 및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글로벌 무대를 제공하는 만큼 국내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후원을 한층 심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주니어 골프 육성에 앞장서는 PLK는 2026년 총 20명의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AJGA 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시드권을 확보한 상태다.


한편, PLK는 국내 200여 개 명문 골프 코스 및 전 세계 1,000여 개 골프 코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플랫폼으로 국내외 골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골프, 항공•숙박 예약, 관광•쇼핑 등 품격 있는 원스톱 골프 여행 서비스를 지원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고급호텔, 헬스케어, 문화예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이저 골프 대회 직관 및 고품격 서비스를 주관하는 PLK는 한국/아시아 골프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골프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유동완 기자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335 

오학열 기자2025-03-24

[브릿지경제] 퍼시픽링스코리아, AJGA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마쳐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최경주 재단 및 AJGA와 공동 주최한 2025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최경주 재단 및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공동 주최한 2025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by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더 넬슨 골프 앤 스포츠클럽-TPC 라스콜리나스에서 54홀 스트로크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엔 한국 선수 남자 5명, 여자 2명을 포함 남자 51명, 여자 27명 총 78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샷 경쟁을 펼쳤다.

AJGA 대회 출전은 글로벌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험으로,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아시아 유망 선수들에게 국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6명의 선수에게 특별 출전권을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6명은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지난해 PLK 컵 AJGA 주니어 대회를 한국에서 총 6회 개최, 연중 누적 포인트 최다 득점자를 최종 우승자로 선발했으며, 중국에서도 별도의 선발전을 열어 실력 있는 주니어 선수들을 발굴했다.

특히, 김하민 선수는 지난해 PLK 컵 주니어 대회 최종 우승자로 선발됐고, 퍼시픽링스코리아가 항공, 숙박 등 전액을 지원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미국에서 AJGA 대회를 두 번째 주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니어 선수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에는 퍼시픽링스코리아가 AJGA와 협약을 맺은 만큼, 국내에서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후원을 한층 심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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